이 날은 동네 마트를 생각없이 돌다가

오랜 만에 만두가 먹고싶어 살펴봤는데

고급음식인 소룡포가 있어서

한 번 구매해봤어!!


대림이라는 회사의 냉동만두인데

300g + 300g 묶음으로

6,000원에 팔고 있더라!

완전 이득!

맛 만 있으면 비싼 돈 주고

딘 타이 펑이라는 슈퍼 비싼 고급 레스토랑

안 가도 돼니까 일단 한번 질러봤지!


조리법에 맞게 전자렌지에 만두를 데우고 난 후

한 입 씹는 순간?!

눈 앞에 중국음악과 따거의 향현이 펼쳐지더라.

입 안에서 분출하는 그 액체는

마치 입에서 펼쳐지는 용의 향연과도 비슷했어.


근데, 케바케임.

잘 못 고르면 애기가

입에 오줌싸는 느낌 들 정도로 찔끔나옴...

원 플러스 원이라 하나 먹고

남는 하나는 보컬 형 주려고했는데

맛있어서 그냥 내가 다 먹었어.


맛있는 건 혼자!

맛없는 건 나누자!

미안해 보컬형! 만두 못 줘서 미안해!!


자세한 맛 표현은 영상에 담아봤으니

육즙이 가득가득한 소룡포의 맛이 궁금하다면

링크타고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https://youtu.be/5XIsVsrrAhw

구독은 센스!!

이번 이야기는

태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갔던 이야기의 시작이야!


전 날 랑싯에서 밤새 놀고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해서

친 형이 준 다이너스 카드로

미라클 라운지에 가서 식사하고

타이 라이언 에어를 이용해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가게 되었지!


같이 갔던 일행이었던 R형님은

미리 차를 빌려놨기 때문에

나는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어!!


그리고 엄청 맛있고 좋아하는 레스토랑이지만

비싸서 못 가는 곳인

딘타이펑도 가서 소룡포도 먹었구!


밤에는 혼자 호텔 야외바로 나가서

분위기 있게 맥주 한 잔 하려는데

호텔 바 직원이 바가지 씌울라 그러더라...

말레이시아도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눈 뜨고 코 베이겠다 생각했지...


그런 이야기를 이번 영상에서는

다뤄봤으니까 말레이시아에 관심이 있거나

여행 하려는 사람들이 보기엔 좋을 것 같아!

https://youtu.be/pECuFhzv3uA

구독은 센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