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제주도에 스페셜 게스트를

초빙해서 같이 영상을 찍었었어.


그 게스트는 바로

아속킹 곤이야!


태국에서 처음 만나 이 녀석을 통해

노가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배우면서

이 때 시작한 유튜브로 지금까지 올 수 있게 되었지!


물론, 이 녀석이 내 노가다를 대신 뛰어준 건 아니지만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에

이번 기회에 이 녀석을 제주도로 초대해서

모든 여행 경비를 내가 내주며 같이 다니기로 했어!


물론, 공짜는 없지!

이 녀석을 때때로는 카메라맨

가끔씩은 출연자로 써먹으며

영상 뽕 뽑겠다는 생각이 120%였지!


태국에 있을 때처럼 미친놈처럼 우왁부왁하면 좋겠지만

카메라가 켜진 이 후

이 녀석은 좀 쫄아하는게 보이더라!


물론, 나도 아직까지 그래.

정말 친한 내 친구들은

또라이 같은 내 매력을 영상에 잘 못 담는다나?!

이 정도는 현실을 위한 절충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쨌든, 예상했던 대로 이 녀석이 오고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왔어!


이 녀석은 주변 사람에게 웃음을 강요하는 신기한 매력이 있단 말야?!

침을 질질 흘리면서 육중한 몸을 내게 기대며

낄낄거리고 있으면 같이 호응을 해줄 수 밖에 없어.


안해주면 침 튀기면서 더 가까이 오거든...


뭐, 여튼 이 녀석이 제주도에 온 김에

행복하기 짝이 없는 텐트 생활로 하루를 시작했어!

그리고는 노가다 시절 먹었던 라면 샤브샤브로

저녁을 먹으며 영상을 함께 했지!


이런 모습들이 보고 싶다면 링크타고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O-mqDqFx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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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2천만원 빚 다 갚은 기념으로

사치 한 번 하고자 스패어 폰으로

아이폰을 질렀던 날의 영상이야!


나는 편집 시 맥북을 쓰고 있는데

갤럭시랑 호환이 안되서 메모 기능이나

파일전송 기능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구?


애플의 생태계 시스템이야 엄청 유명했지만

하나 사면 다른 하나를 사게 만드는

이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니

도저히 아이폰을 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구!


그래서 한 동안 나온다만다 말이 많았던

가성비 아이폰인 SE2를

나오자마자 구매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시스템이 안드로이드랑 많이 달라서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


특히, 갤럭시로만 음악작업을 했었는데

애플의 개러지밴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가 걱정이 많이 됐는데

개러지밴드를 켜보고 몇 번 만져본 후

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 되어버렸지!


일단, 가상악기의 수부터 하나하나의 퀄리티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음악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고


30만원짜리의 로직 프로그램이랑

거의 비슷한 퀄리티라서

영상에 쓰일 곡 만드는데 무척 감동받았어...


하... 애니콜시절부터 삼성만

20년을 썼는데 진작 갈아탈껄...


그래도 수익이랑 이어지는 부분인

카메라를 사용하기 전까지

아이폰이 좋다고 단정할 수 없었어!


하지만, 테크 유튜버도 아닌 내가 어떻게 하면

아이폰 SE2의 카메라 기능을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는데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해보자 싶어서

하루동안 이걸로만 촬영을 했어!


실질적으로 촬영을 하며 느낀 부분은

생각보다 카메라도 좋고 손떨방도 좋지만

전면 카메라는 손떨방과 슬로우모션 같은

고급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였어!


아무래도 아이폰8을 재활용한 핸드폰이라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좀 구린 부분이 있더라.


아반떼 차체에 포르쉐 엔진 달아놓은 느낌?


여튼,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인생 첫 아이폰으로 만든 영상

바로 보러 가자!

https://youtu.be/ahZLTi-Mt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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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속마음 극장'이라는 컨셉의 영상이야!


촬영 때 항상 어떻게 찍어야 할 지

구상을 하고 찍는 내내도 그 생각을 버릴 수 없어서

의도한 대로 촬영이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았거든.


그래서 촬영도 좀 편하게 즐기면서 할 수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일단 무작정

카메라를 모자에 달아보자라고 생각을 했어.

그리고 촬영 하는지도 모를 만큼 편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나의 리얼 속마음을 영상으로 담아보면?

이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하게 되었지!


이걸 하기 위해서

모자도 이쁜 걸로 하나 사고

모자용 고프로 거치대도 하나 샀어!

그리고 막상 촬영에 돌입했는데

모자 끝 부분에 고프로를 거치해놔서

굉장히 무겁더라...

목이 아플 정도로...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도 따갑달까?

저 샛기 머하는 넘이지? 이런 시선말야!

셀카봉 들고 찍는 거 보다 200배 많은 눈길을 받을 수 있어!


어쨌건, 항상 기획해서 촬영 나가는 것보다

너무 맘적으로는 편했어!

그냥 나 촬영 생각 안하고 일상의 나로 있을 수 있으니까!


근데 문제는 촬영 후 편집이야!

편집 포인트를 잡는 것도 어려웠구

더빙 포인트를 잡는 건 더 오래걸렸어!

게다가 일에 관해서 강박증 비슷한 게 있어서

발음이나 억양이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들면

계속 다시 녹음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체력 소모도 심하더라구!


그래서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하지말까 생각하다가

완성 된 영상을 보니 너무 뿌듯해서

할까말까 지금 고민 중이야.

무엇보다 유튜브 초기에

블로그 글을 사진과 나레이션으로 만들었던

그 추억이 생각나서 말야.


일단 반응 보고 좋으면 이런 식으로 가끔 만들어봄!

그럼 영상으로 보러가자규!

https://youtu.be/AN47AvrC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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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오랜 만에 올리는

금연 일기야!


이 날은 금연 95일째로

갑자기 한국에서 주체하지 못 할 정도로

흡연 욕구가 강해진 날이어서

심경을 토로하고자 카메라를 켜봤더랬지!


사건의 발단은 우리집 강아지 초야야.

이 녀석이 귓병을 심하게 앓아서

요 몇 차례 동물병원을 데려갔는데

1차로 17만원 2차로 17만원...


굉장히 많은 돈이 나갔어.

그래도 이 녀석 잘 못은 아니라 뭐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음...

그래서 3번째 진료는 3일 후에 경과 보자고 또 오라고 해서

병원에서 추천한 한가하다는 시간에 예약하면 좋다고해서

그 시간으로 예약하고 다시 찾았는데

정말 한가해서 아무도 없더라고...


30분을 기다리니까 병원 사람 말고

어느 손님이 들어오더라?

때마침 의사가 접수를 대신 받으려고 나왔어.

그리고는 내가 아니라 방금 들어온 그 손님에게 가서

접수를 받는거야...


안 그래도 편집할 시간 쪼개서 왔는데

이게 뭔 일이여?

그래서 내가 먼저 왔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이 분은 4시에 예약하고 왔다고 하는거야.


장난까나.

나도 4시에 예약하고 와서 30분 기다렸다고 말하니까

더 가관인 건 방금 들어온 아줌마 두 명이

"저 분 바쁘신거 같은데 먼저 하라 그러세요^^"

라는 비꼬는 투로 말을 하더라고.


진심 귓방맹이 후려주고 싶었어.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 봤는데도 저딴 식으로 밖에 말을 못하나?

어쨌든 내가 먼저 들어가게 되었는데

더 빡치는 건 주치의가 아니라는 거야.


다른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귀가 나아졌는지 아닌지 추후경과보자고 진료를 잡아놓고서

선생이 바뀌었네?


그래서 오늘 추후 확인하러 온 건데

처음 보시는 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사진이 있으니 괜찮다네?

그러면서 나한테 초야 귀 상태는 어떠냐고 왜 묻는건데?

머갈통 찍을 뻔.

그걸 몰라서 온 거다 이 샛갸...


어쨌든, 이런 상황을 희화화해서 영상을 찍어봤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ccUdFhSah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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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서울 명동에 가서

쇼핑을 했던 영상이야!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폭풍처럼 영상촬영을 휘몰아치는 바람에

린팁이도 많이 지쳐있었을 거야.


여행도 해야하고, 카메라 앞에도 서야되고

힘든데 말은 잘 못하겠고...

그래서 린팁이를 위해 준비한 작은 이벤트!


린팁이의 선물박스 채워주기!

촬영에 앞서서 빈 가방을 하나 샀는데

린팁이가 원하는 화장품을 이 안에 가득 담으라고 하니까

어린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더라고!


이왕 여친한테 선물해주는 겸 제대로 해주고 싶어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서

보이는 대로 집으라고 말을 했지만

린팁이는 내가 이렇게 써 본 적이 없으니까

오히려 눈치를 보며 쭈뼛쭈뼛하더라...


그래서 에이~ 역시 안 사려나보다 했는데

내가 린팁이를 너무 쉽게 봤어...

두 번째 매장부터는 미친듯이 고르더만?


처음에 말했던 못 사겠다라는 표현은

다음 매장에서 더 사기 위한 추진력이었달까?

일단 그거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nEPT60q2G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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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영상은 태국 여자친구 사린팁과

나의 친형과 함께 을지로의 포장마차에 갔던 이야기야!


항상 린팁이는 텐트 레스토랑에 꼭 가보고 싶어서

노래를 불러댔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포장마차였지 뭐야?!


맨날 한국 드라마 볼 때마다

주인공들이 고독하게 술 마시는 그 공간이

뭔가 분위기 있어보였나봐...


그래서 나도 오랫토록 가보지 못했던

포장마차에 가봤는데

극 중 우울한 분위기의 주인공들은 사실 다 부자였어...


안주 하나에 기본 15,000원...

개찌밤.


예전에 말하던 깐소주가 있는 곳 따위의

포장마차가 아니던데?!

그래도 수 많은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화려한 밤거리를 술잔으로 부딪히고 있어서

우리고 그 대열에 합류했더랬지!


카메라를 켜놓고 세 명이서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는 시선도 두려울 게 없었어!

술을 마셔서 그런건가?!

뭐 여튼! 술도 한 잔 두 잔 넘어가게 되고

시청자들을 대변해서 나와 가장 가까운 친형이

예민한 질문들을 했더랬지.


왜 좋냐/결혼할거냐 와 같은 뻔한 질문부터

예민한 질문까지 했는데 그 중 하이라이트는

여친이 집을 장만했는데 넌 뭘 해갈 거냐는 질문이었어.


솔직히 한국에서라면 보통 남자가 집을 해가고

여자가 혼수를 한다고 하는 상황인데

난 꿀리는 거 없이 당당하게 외쳤지!

"혼수는 내가 한다!"


뭐요! 남자는 혼수하면 안돼?!

서로 사랑하면 능력껏 살면 되는 거지

부모나 다른 사람 눈치보면서

남자는 집마련 여자는 혼수를 무조건적으로 그걸 외쳐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


내 글을 읽고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다 같이 영상 보러 가자구! (찡긋)

https://youtu.be/1qKdIKUFu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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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함께

동묘 구제시장에 갔던 영상이야!


사실 나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라

린팁이와 가기로 했을 때 무척이나 기대를 했었더랬지!

무엇보다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가성비 있게 옷을 사러

자주 간다고 하는데

진짜 TV에서만 하던 말인지

아니면 직접 갔을 때 숨은 보석같은 옷이 있을지 너무 궁금했거든!


그렇게 린팁이랑 동묘시장으로 걷고 있던 도중

동묘앞 역부터 돗대기 시장이 형성 되어있더라구?!

가격도 무지 싸!

나이키나 데상트 짭 바지가 만원!

태국 야시장보다 더 싼데?!


게다가 셔츠는 3장에 2만원인데

주인 아저씨 말에 따르면 백화점에도 납품되는

Harry Kent라는 브랜드래.

근데 솔직히 난 처음 들어봄!

어쨌거나, 지금도 그 셔츠 잘 입고 다니고 있고

재질도 좋으니까 셔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는 거 추천!


그렇게 동묘구제시장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주의할 점은 비싼 건 터무니 없이 비싸고

싼 건 싸다는 거야!


예를 들면, 구제시장에서 마주친

냄새나고 더러워보이는 카메라 삼각대!

다이소에 가면 5천원에 똑같은 거 새 걸로 살 수 있는데

거기서 팔던 할아버지는 그 더럽고 조작도 잘 안되는걸

5천원에 부르더라...


비싸다고 하니까 선심쓰듯 4천원...

뭐, 비싸면 안 사면 되는 건데

뭣 모르는 외국인이 갔을 경우에는

걍 바가지 당할 거라는 생각이 엄청 들어.


베트남 여행했을 때도 베트남 사기치는 사람들 보며

생각하고 또 느낀 건데

눈 앞에 보이는 돈만 보다가

나중에 고객 다 잃고 상권도 잃어버리지...


근데 이 곳에서 몇몇 할배들이 그런 거 보니까

베트남에서 사기쳤던 사람들이랑 다를 거 없어보여서

굉장히 개탄스럽더라.


뭐, 어쨌거나 계속 쇼핑을 이어나갔는데

사실 이렇게 통수 치려는 상인들만 있는 게 아니라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상인 분들도 많아!

게다가 옛 정이 살아있어서

애교부리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단 돈 1~2천원이라도 깎아주셔!


그래서 린팁이에게 아직은 한국에도 소소한 정이 남아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 기분은 좋더라구~

그리고 내 옷을 산다기보단 린팁이가 한국에 와서

이런 체험을 하니까 웬만해서는 린팁이 옷 위주로 샀더랬지!


하지만, 내가 경악할 만한 옷을 린팁이는 골랐는데

썸네일에서 보이듯이 그건 교련복이야...

실제로 그거 입고 동묘앞 담벼락을 걸은 런웨이 영상도

본 영상에 끼워넣으니까 다 같이 보러가자구!

https://youtu.be/WmS6iOXmO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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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밴드 멤버들의 마지막 날을 다룬 영상이야.


전 편 그들과 함께 짜오프라야 강물 촬영을 다녀오고

몸이 완전 아작이 나서

침도 못 삼길 정도로 편도가 붓고

기침으로 인해 열은 40도 가까이까지 오르게 되었어.


진짜 죽을 것 같으니까 린팁이가 엄청 생각나더라.

근데 사실 아프다하더라도

고추 덜렁거리는 남정네 말고

린팁이 옆에서 아프게 200% 나은 듯 싶어.


어쨌든, 이 틀간 침대에만 누워서 사경을 헤매다가

잠깐 열이 내려서 그래도 두 사람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뭐라도 멕여야겠다 싶어서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와 카메라를 켰더랬지.


내가 간 장소는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요근래 제일 싫어하는 사람많은 곳!

바로 딸랏 롯파이2야.

랏차다 트레인 마켓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이렇게까진 많지않았어.


근데, 중국인들이 많은 거리인 후웨이쾅 쪽에 있다보니까

진짜 공기반 중국인반이야.

엄청난 대인원이 내뿜는 파오후 이산화탄소에 숨을 못 쉬겠어서

이제는 안 가고 앞으로도 소개 할 예정이 없던 곳이야.


하지만, 콘도가 근처여서 공항 가기 전 들리기 좋은 야시장이라고 생각되어

비싼 툭툭이를 타고 딸랏롯파이2로 이동했더랬지.

일단, 도착하니까 내가 맨 처음 그 곳을 갔을 때의 그 분위기가 여전하더라.

한 여름 밤의 몽환적인 동남아 야시장 분위기!

그게 바로 그 곳의 분위기야!


그리고 그 곳에는 수 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는데

치킨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도 넘쳐흘러!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태국이 처음인 베이스 녀석에게

꼭 먹어봐야하는 태국의 음식들을 먹이는 겸 소개를 해봤어!

아, 물론 태국 민물고기도 보컬 형 멕여봄!

일단 자세한 건 영상에서 보자구!

https://youtu.be/C9WRJUWqV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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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린팁이 생일 선물로 주었던

갤럭시 S10+ 스마트폰의 언박싱 및 리뷰영상이야!


비싼 거 사준 거 만큼 이걸로 영상 한 번은 더 뽑아야지

마음으로 영상을 찍었는데

사실 여친 핸드폰 사주면서 배알이 많이 꼴려서

나도 적당적당한 걸로 같이 하나 샀더랬지!


바로 60만원 대 가격인 갤럭시 A80!

이건 한국에서 안 팔고

태국이나 동남아 나라를 겨냥해서 판다고 하는데

굉장히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

그건 바로 카메라야!


아무리 좋아봤자 모든 스펙이 S10+보다 구린데

카메라가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전면 셀피 카메라에 한해서는 S10+보다 좋아!


그 이유는 A80은 카메라가 하나이기 때문이지.

후면에 있는 화질 좋은 카메라가

버튼을 누르면 물리적으로 상승해서 거꾸로 뒤집어짐!

이거 솔직히 혁명이라고 생각하는데

1세대인 만큼 불안한 마음도 커!


이 과정이 굉장히 불안해서 카메라가 돌다가

멈출 것만 같기도 하고 이물질이 낄 것 같기도 하고 그래.

그리고 이런 특성 때문에 방수가 안돼서

비라도 맞으면 완전 개박살 날 듯 한 느낌이야!


아, 참고로 오늘 영상의 포인트는

8년간 아이폰을 쓴 린팁이의 갤럭시 적응기라

허둥지둥하는게 포인트야!

리뷰영상을 가장한 브이로그니까 편하게 보러가자구!

https://youtu.be/cdYlTBQr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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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여러분들이

베트남 왔을 때 도움이 되고자

베트남 베이커리 빵을 리뷰해보았어!


일단, 전 편에서 말했다시피

몸이 안 좋았기 때문에 촬영은 안 하고

방 안에서 편집만 하려고 했는데

에어컨 바람만 계속 쐬다보니까 머리가 더 아픈 것 같아서

바람도 쐬는 겸 카메라 들고 밖으로 나가자고 생각했더랬지!


쉬라고 해도 못 쉬는 멍청한 녀석....

이 쯤되면 그냥 병이라고 생각해...


어쨌거나, 뭘 찍을까 생각하다가

뭐 화려한 거 없이 내가 생각하는 하노이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아보려고 했어.


호텔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정겨운 로컬시장의 모습

그리고 몇 번을 봤어도 그냥 지나쳤던

베트남의 로컬 베이커리!


여기서 빵 사다가 커피랑 한 잔 먹어도

분위기 좋을 것 같아서 일단 베이커리로 가봤지!

가자마자 앳된 소녀가 굉장히 발랄하게 반겨줬어.

그리고는 내가 혼자 카메라들고 멘트치고 있는데

조그마한 고프로가 궁금했는지

내 옆에 촥 달라붙지뭐야?!


그래서 화들짝 놀랐어!

어디 다 큰 처자가!

낯 선 남자 옆에 촥 달라붙어서는!

크흠 크흠!

이런 말과는 상반된 내 빨간 얼굴을

본 영상에서 볼 수 있을 거야...


뭐 어쨌거나, 그 소녀에게서 350원 짜리 빵을 사고

근처 카페에 앉아 커피를 하나 시켰더랬지.

그리고 빵부터 살펴봤는데

빵 위에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같은 잼과

주황색 실타래 같은 고명이 올라가 있더라고?


일단 한 입 먹어봤어!

와... 이건 신세계다...

만약 한국에서 이거 팔았으면 최소 2500원은 받을 퀄리티인데?!


일단 정확한 맛 표현은 글보다 영상이 좋으니까

350원짜리 식빵의 모습과 맛도 느끼러 가보자구!

https://youtu.be/R9SeoOin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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