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혼자 떠난 방콕 코인투어의

마지막 완결편이야!


저번 편에서 말했듯이 내가 살았던

KJS맨션을 소개하러 갔어!

빈민촌이라 말하지만 적응한다면

놀기엔 최고의 장소지!


카오산 15분 거리, RCA 10분거리

아속 15분거리에 위치해있는 최고의 장소인 이 곳의

방 컨디션과 1달 방값은 얼마일까?!


아줌마에게 물어봤는데 1달만 계약할 시는 9천바트!

한국돈으로 30만원 돈이고!

3개월 계약 할 시 7500바트라고 하더라!

나중에는 가격 또 다르게 말 할 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글에 KJS맨션 검색한 후

메일로 미리 보내는 게 좋을 듯 해!

방콕 이 위치에서 이 보다 싸고 컨디션 좋은 방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지만

싼 만큼 돈을 밝히는 곳이니 조심들 하라고!

참고로 보증금은 한 달 방 값 가격이야!


여기 방을 둘러본 후 친했던 동네주민들과

인사 할 기회가 있었는데 참 힐링이 되더라!

그 사람들의 미소가 아름다워서

아마 내가 이 곳을 갈 때마다 찾았던 것 같아!

자세한 건 영상 속에서 보자!

https://youtu.be/UIhxpyoG3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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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저번 편에서 소개했던

지옥의 코인투어 2탄이야!


저번 편에 버스에서 동전을 던진 걸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앞 면이 나와서

30Km 떨어진 싸마담이라는 지역으로 안 팔려갔어...


그 이 후로 왼 쪽 아속 방향으로 갈 건지

오른 쪽 빠뚜남 쪽으로 갈 건지

코인을 던져 결정을 했는데

역시나 제목과 같이 빠뚜남 쪽이 걸려버려서

간 김에 전투복 가격도 알아볼 겸

구독자 시청자들이 살 만한 것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가격도 영상 속에 담아봤어!


영상 속에는 몇 분 밖에 안 돌아다닌 것처럼 짧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1시간 반을 땡볕에서 돌아다녀서

무척 힘들었어...

더구나 핸드폰도 떨어트려서 액정 깨져버림...ㅠ

그래도 다행스럽게 렌즈는 살아있어서 곧바로 촬영 재개!


그리고 내가 이동한 곳은

내가 살던 곳!

쏘이몰링 빈민촌 KJS맨션이야!

다음 편에서는 내가 매 차례 머물렀던 이 숙소에 대해

가격도 소개하고 방 컨디션도 보여주려고 해!

자세한 건 영상에서 확인하자 캅!

https://youtu.be/ZhfkB9Gs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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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내 유튜버로써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영상을 찍기 전부터 기획했던 코인여행이야!


쉽게 말해서 방콕의 여기저기를 둘러보는데

모든 의사결정을 코인에 맡겨버리지!

한 마디로 운빨여행이랄까?!

어디로 갈 지 나도 모르고

재미있을 지 없을 지도 몰라!

그냥 일단 고!


그리고 이 28분이랑 긴 러닝타임의 동영상을

광고 단 사람만 할 수 있는

유튜브 최초공개 기능을 이용해서

구독자, 시청자들과 함께 보려고 해.

마치 시사회처럼 말야!

결코 돈 때문에 하는 건 아냐...

(사실 슈퍼챗 쏴주시면 개꿀따리!)


어쨌건, 1월 5일 토요일 8시부터 공개되니까

함께 볼 수 있으면 같이 보자구!

시간이 안 되는 사람들도 최초공개가 끝난 후

일반 동영상 보듯이 볼 수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한다 캅!

https://youtu.be/Q9Jj-XVa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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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었어.


작년에 혼자 카오산에서 외국인들과 술 먹고 놀았던

크리스마스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조금 경건하게

여자친구와 보내고 싶어서 큰 결정을 하게 되었지!


그건 바로 태국의 성당을 가보는 것!

항상 크리스마스 때는 성당에서 전야제를 하며

캐롤 송도 부르고 볼 거리가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태국에서 가본다면 이색적일 것 같아서

불교신자인 여자친구에게 한 번 물어봤어!

여자친구는 재밌겠다며 흔쾌히 오케이했지!


그래서 영상 속에 태국 크리스마스의 성당은

어떤 분위기인지!

그리고 불교기반국가인 태국의 카톨릭 신자가

어느 정도인지!

한 번 담아보았어!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특별한 저녁을 먹고 싶어서

전에 매크로라는 대형매장에서 산

태국산 소고기를 스테이크 해보았지!


예전에 시장에서 샀던 스테이크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미리 물에 담가 핏물을 좀 제거했기 때문에

이 스테이크는 맛이 다를까 굉장히 궁금했어!

그 맛도 물론 영상 속에 담아보았어!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gutphhkEP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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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전 날 찍었던 쏨땀영상을

재촬영하기 위해서 아침에 여자친구와

쏨땀 집에 가게 되었어!


전 날 영상을 파기한 이유는

내 동영상 편집 때문이야...

하루종일 쇼핑 촬영을하고 서로 피곤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유튜브 편집작업을 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내 편집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지.


사실 난 여자친구가 배가 많이 고픈 지 몰라서

편집이 다 끝나고 여자친구의 표정을 보고야 알았어.

그리고 이왕 쏨땀 먹는 김에 촬영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찍을까? 물어봤더니

맘대로 하래서 일단 카메라 들고갔는데

이미 여자친구는 많이 삔뚜상한 상태여서

혼자 카메라보며 웃으며 입 나불거릴 수가 없었어.


나에겐 유튜브 일이 무척 소중하지만

정작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랑 멀어지는 것은 싫거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에서 나는 닭을 먼저 고르겠어!

아, 참고로 여자친구가 닭 같다는 건 아님.


뭐 어쨌거나 결론은

여자친구와 기분좋게 쏨땀을 먹으러가서

쏨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굽네치킨 이야기도 하고!

이싼지역 얘기도 하며 재밌게 촬영을 했기 때문에

올릴 수 있는 거겠지?!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캅!

https://youtu.be/WVGgJhBX-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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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업로드!

바로 10바트 샵에서 지옥쇼핑 체험했던 이야기야!


방콕에서 내가 자주 가던 곳은

20바트 샵이었는데

이 곳 논타부리에는 10바트 샵도 있더라고?!

나와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 용품을 사러가기 위해

들어가서 둘러봤는데 남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물품이 있더라!


귀여운 텀블러부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팬시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모두 10바트에 팔고 있었어!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방콕에서 비슷한 샵을 가고 싶다면

승전기념탑 역에 있는 센츄리몰 지하1층으로 가보도록 해!

그 곳은 이 곳처럼 10바트 샵은 아니고 20바트 샵이지만

그래도 한국돈으로 700원 정도니

많이 살 때는 개이득 아니겠음?!

근데 물품의 퀄리티는 보장 못함.

쓰다가 고장나면 또 쓰는 맛이지 뭐


이렇게 내가 10바트 지옥쇼핑 한 거를

영상으로 보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에 링크 달아놓을게!

https://youtu.be/C4EY5laam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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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태국여자친구를 따라

태국에서 큰 쇼핑몰로 손꼽히는 센트럴 플라자에

같이 갔던 영상이야!


처음으로 그녀는 시계를 고친다고

시계방에 갔는데 배터리 가는데 14,000원 정도?

말이 되나...

한국에서도 청주에 계신 시계 장인이 배터리 갈아줬을 때

만원 밖에 안 나왔구만...

어떻게 보면 이런 물가는

한국보다 더 후려치는 것 같아!


시계를 고치고 간 곳은

Boots라는 곳인데 한국의 올리브영과 상당히 비슷해!

화장품 뿐 만 아니라 약품까지 같이 취급하는 곳이라

가끔을 갈 만하다고 생각해!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거!

태국에서 거의 한국가격과 비슷하게 혹은

더 비싸게 주고 사야될 지도!!


그리고 간 곳은 다이소!

일본기업이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일본품목이

엄청 많더라!


아무리 일본 국뽕 맞은 태국이라 해도

이 곳이 일본인지 태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어.

그렇게 다이소에서 40분 정도 둘러보다가

드디어 잠깐 쉴 수가 있었지.


우리는 스웬센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 곳에서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한 충격적인 비주얼과 창렬함을 갖춘

아이스크림을 만나게 되었어!

그 아이스크림은 영상을 통해 보는 게 좋겠다!

https://youtu.be/WSyIXU3mq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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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쇼핑하러 여자친구와 가다가

문뜩 갑자기 클럽이 가고 싶어져서

잠깐 얘기를 나누어봤어!


요즘 유튜브 편집작업만 하다보니까

예전처럼 클럽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조금 아쉬운 마음에 여자친구한테 클럽노래라도

듣자고 해서 이야기를 시작해봤지.


다음 번에 클럽 갈 때에는

여친 친구들이랑 가자고했는데

여친 친구들이 다 게이야...


여친을 만나기 전 태국 내 게이의 이미지는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이었어.

자칫 술 취한다면 내 똥꼬를 범할 지도 모른다는...

하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

젠틀한 게이도 많다는 사실!


그리고 또한, 태국 로컬클럽에서

인기있는 팁을 말했는데

그건 바로 태국노래 후렴구 외어가기야!

영상에서는 태국 로컬 클럽 내에서 가장 유명하고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나오는 태국판 윤도현밴드!

보디슬램에 대해서도 다뤄봤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가보자 캅!

https://youtu.be/MhOsJGlZZ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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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논타부리에 있는 정말 유명한

팟타이 집을 갔었던 영상이야!


가는 도중 여자친구가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던데

알고보니 태국 뽕짝노래 인거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태국뽕짝 안 좋아한다는 그녀가!

어느 새 그런 음악을 즐겨듣기 시작했더라고!


이제 여자친구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건가...

뭐 나야 원래 태국 뽕짝음악도 듣기했었지만!

가는 내내 로컬클럽 이야기를 주로 다뤄봤어.

그 클럽에서는 싸이여라는 로컬댄스와 음악을 주로 하고

그런 춤은 어떤 춤인지 직접 여자친구가 살짝(?) 보여주기도 했어!


그리고 그 안에서 인싸가 될 수 있는 방법도

잠깐 제시해봤어!

근데 사실 뭐 안해도 로컬클럽에서

한국인이 입장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으니까!


여튼, 팟타이 전문점에 가서 음식을 시식해봤는데

하... 내가 예전에 맛보았던 궁극의 팟타이 그 맛 그대로였어!

옆에서 여자친구는 자기만의 레시피로 팟타이를 섞고 있어서

궁금해서 한 입 뺏어먹어보았지!

그 맛은...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천상의 맛?!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타고 유튜브로 들어오자!

https://youtu.be/gvYQkKDAB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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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국 논타부리 안에서의

내 하루 일과를 관찰 카메라식으로

한 번 촬영해봤어!


나의 노가다 숙소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독자들은 내가 아마 태국 어떤 환경에서

뭘 하고 있는 지 궁금해도 할 것 같아서

논타부리 여친 집에서의 하루를 기록해봤지!


시작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친 밥 차려주는

맘씨 고운 남자친구로 밀고 나갔는데

자기 일 다녀올 때까지 밀린 빨래 하라고 하더라고...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집안 일 다 해버렸어!

이 곳은 세탁기가 없어 매 빨래를 손으로 해야하는데

새삼 세탁기가 현대문물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리고 여자친구가 가끔 내 옷을 빨아줬는데

그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더랬지!

그리고 나서 설거지도 했는데

빨리 광고 달고 싶어서 크게 한 번 외쳐봤어!

"광고 달고 싶다!!!"


그리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면서 유튜브 1차 편집인

동영상 컷을 하고 모니터링!

그 후에 눈알이 빠지게 아파서 조금 30분 정도 자면서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2차로 자막달기, 썸네일 만들기

인코딩 및 업로드 하기를 했더니

대충 4시정도에 끝이 나서 바람쐬러 잠시 밖으로 나갔어!

그리고 고생하는 세이프가드한테 시원한 음료수도 드리고!


내가 이렇게 마을 사람들한테 잘 하면

내 여자친구 평판이 올라가니

알아서 척척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야!

일단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zlZa5nhuq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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