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친형과 함께

치킨을 먹으려다 아무생각 없이

치킨 먹는 거 보여주고자 킨 영상이야!


사실 이 스트리밍 하기 전 날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태국여친 린팁이와 한강에 가서

교촌치킨을 먹은 영상이었어.


근데 그 영상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야! 교촌하면 허니콤보를 먹어줘야지!"

라고 해서 친형과 교촌 허니콤보를 먹어보자고 얘기가 나왔더랬지.


그리고 인증할 겸 재미있게 먹고싶어서

스트리밍을 켰는데 이 때 솔직히

컨디션이 별로여서 형이랑 편하게!

그리고 재밌게 먹고싶어서 20분 동안은 말 없이

형이랑 놀면서 치킨 먹었었던 것 같아!


실시간으로 보던 사람들은 뭐하는 짓이냐고

말 왜 안하냐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걸 바디랭귀지로 설명하느라 힘들었쪙!


결국은 답답함을 참지못한 형이

말문을 열어버려서

원래하던 스트리밍처럼 진행을 했더랬지!


이 영상 안에서는 형과 나의 과거이야기와

시청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니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XWHv-rTh1kA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저번 편에 이어

호치민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닌 영상이야!


나와 태국 여자친구 린팁이는

자그마한 한 시장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린팁이가 어떤 음식을 지목하더라구?


조그마한 새우빵이었는데

운 좋게도 그 곳에서는 유명한 베트남 음식인

반쎄오도 같이 팔고 있었어!


로컬시장이라 그런지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어!

그리고 바가지도 씌우지 않았고!

아마 그런 바가지나 사기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의 빈도가 더 높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어쨌든, 반 쎄오와 반 콧이라는

새우 부침개와 새우빵을 먹고

베트남식 커피인 카페쓰어다도 마셔봤어.


그리고 또 길을 가다 마주하게 된

신선한 월남쌈!

그 곳 상인들은 정말 착하고 순수한게 느껴지더라!

비록 말은 안 통했지만, 마음은 통한다고

으꺅뀨꺅 거리며 바디랭귀지 하니까 다 이해하시던데?!


어쨌거나, 월남쌈을 먹고 근처에 있던 분보 쌀국수집으로 이동해서

사씨라는 음료수와 국수를 먹으며 마무리!

상인들과의 의사소통과 정확한 맛 표현은 영상에서 보자구!

https://youtu.be/3q6OssrXyko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호치민의

길거리 음식에 대한 영상이야!


비 오는 아침,

태국 여자친구 린팁이와 나는

배고픔에 허덕이다가 호텔 밖을 나왔지!


근데, 무작정 나와서 그런지

뭘 먹어야 될 지 몰랐어!

그래서 린팁이의 리스트에 오른 음식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호치민 길거리를 배회했더랬지!


제일 먼저 바디랭귀지를 통해 찾아간 곳은

바로 분짜 레스토랑이야!

내가 갔던 분짜 레스토랑은 호치민 여행자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짜145라고 하는데

구글지도에도 한글로 분짜145라고 적혀있어!


나는 하노이 길거리에서 먹었던 로컬분짜의 맛을 잊지 않아서

분짜의 경우 꼭 로컬 길바닥에서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호치민에서는 찾기 힘들더라구?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는데

분짜 한 그릇에 한국돈 2천원...

양은... 굉장히 창렬했어...


유명한 곳이라는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나는 하노이에 있는데

호텔 앞에 있는 로컬 분짜집에서는

1500원에 고기 산더미처럼 주거든.


물론 로컬이 더 맛이 있었지만

그래도 호치민 분짜 145에서 나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

분짜를 먹고 난 후

반미를 먹으러 갔는데

역시나 바디랭귀지!


어렵사리 찾아간 반미 집에서

뭐가 가장 맛있냐고 물었는데 클래식을 추천하더라고?

그래서 클래식으로 하나 시켰는데

가격은 600원이었어.


근데 맛이...

없다기보다는 부실했어.

하아... 왜 모든 음식은 호치민보다 하노이가 맛나는 걸까...

어쨌든, 본 영상에서는 바디랭귀지를 통해

음식을 찾는 과정과 맛 표현을 넣어봤으니까 

영상에서 만나자구!

https://youtu.be/JNFSZonAAK0

구독은 센스!!


이 날은 내 태국여자친구가

기특하게도 먼저 아이템을 제안했지!


그건 바로 외국인 이성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영상을 찍자는 거였어.

주제는 영어를 쓰지않고 각자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기였는데

내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 후로 선뜻 자기가 나서서

아이디어를 줬기 때문에 굉장히 마음이 좋았달까?

바로 한 번 촬영을 해봤지!


여자친구는 오직 태국말만!

나는 오직 한국말만!

자국의 언어를 쓰면서 의사소통을 했는데

평상시 영어와 태국어를 섞어쓰던 나에게

너무 힘든 미션이었어.


그래도 바디랭귀지하니까 어떻게어떻게 표현은 되는데

추상적인 개념의 표현도 어렵고

명사의 표현도 어려워서

매 번 설명할 때마다 스피드퀴즈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태국어 조금 공부한 내가 이 정도로 애 먹는데

만약 한국 사람들이 영어 못하는 태국사람이나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나면 정말 곤란할 것 같다는 것을 느꼈지!


영상 안에는 서로 어버버하면서

진땀흘리는 모습과 내게 욕을 한 것 같은

여자친구의 모습도 담아봤으니 다 같이 영상 보자구!

https://youtu.be/6I-T8hJ50OQ

구독은 센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