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5개월 만에 처음 주인을 본

강아지의 반응 영상이야


그 동안 태국과 인도, 유럽까지 촬영을 다니느라고

한국에 5개월 동안 오지 못했어...

겨우겨우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쯤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2주동안 해야했지.


그렇게 지옥같은 2주를 버티고

드디어 격리가 해제된 날!


외국에서 떠돌아다니는

파병 갔다 온 주인을 본 강아지 영상이 생각나서

나도 한 번 해보기로 했어!


이 녀석 나 보자마자 반가워서

오줌 지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행복회로를 돌리며

어머니에게 카메라를 부탁해서

그 녀석을 찍게 되었지!


옆 방에서 큰 소리로 그 녀석 이름을 부르면서

이 녀석이 뛰어올 걸 예상했는데

내 목소리를 잊었는지

나는 아예 죽어버렸다고 생각한 건지

한 참을 갸웃거리며 안 오더라고?


보다 못 한 어머니가

방문을 살짝 더 열어줘서 내 목소리가 더 잘 들리게끔

힌트를 주셔서

그나마 초야가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뛰어왔지!


그리고는 감동의 상황이 연출!!

되다가 말았어!


더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PmCX2O59i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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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기념으로

후다닥 찍고 편집해서 올린

속마음식 영상이야.


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척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브에 촬영을 나가면

편집하고 업로드하기까지 하루는 무리라서

23일에 찍어서 16시간 편집 후 크리스마스 당일에야 올리게 되었어.

그래도 크리스마스 얘기를 나중에 들으면 재미없잖슴?!


어쨌거나, 이번 편에서는

태국 내에서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떤지

또 한국인들이 많이가는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인

아르노 스테이크는 어떤지

영상 속에 담아봤어.


그리고 불교가 기반인 태국에서

선물주는 것도 웃기지만

린팁이를 위한 특별선물도 준비했다구?!


물론, 분위기 한껏 잡아서

린팁이는 다른 걸 기대했겠지만 말야!


그러면 한 끼에 17만원 태워버린 스테이크 하우스와

태국의 더운 크리스마스!

영상으로 만나보러 가자구!

https://youtu.be/d55ZxSoRd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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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가 출근한 김에

혼자서 머리를 하러 갔던 날이야!


근데, 사실 여친에게는 단 한 마디 말도 없이

머리를 자르고 검은 머리로 염색까지 하는 거라

헤어 체인지를 한 후에 여친의 반응이 궁금해져서

몰카 아닌 몰카를 하게 되었지!


일단, 영상에서는 태국의 일반적인 남성 미용실이 나오고

그 곳에서의 염색과 커트의 비용이 나오니까

관심있는 사람은 태국왔을 때 경험삼아 한 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아주머니한테 사진 보여주면서 그렇게 깎아달라고 했는데

공유사진 보더니 빵 터지더라구...

나도 알아요...

더 이상 절 더 비참하게 만들지 마십쇼...


어쨌거나, 검은 짧은 머리로 머리를 하고나니

나 조차도 내 모습이 어색한데

여자친구가 본다면 어떨까 싶어서

여친이 집에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여친이 직장동료의 차를 타고 오는 순간

숨을 죽이고 뒷 모습만 보인채 마루에 앉아있었지.


근데, 여친도 뭔가 평상시와는 다름을 느낀 건지

섣불리 안 들어오고 계속 초인종을 누르더라고?

언제나 내가 문을 열어줬는데

나는 안 나오고 집 안의 불은 켜져있고

자물쇠는 평상시와 다르게 바깥 방향을 잠궈져있으니까

아무래도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을 했나봐


사실 이렇게 생각이 들까봐

문자로 똥싸고 있다고 보내놨는데

읽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던데?


어쨌건, 여자친구가 이윽고 문을 열었고

나를 부르며 섣불리 들어오지는 못했어!

그리고 마루에 등 돌리고 있는 낯선 남자를 보는 순간

그녀의 표정은?!

그건 영상에서 확인하자구!

https://youtu.be/aPc_i5RnY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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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국 논타부리 안에서의

내 하루 일과를 관찰 카메라식으로

한 번 촬영해봤어!


나의 노가다 숙소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독자들은 내가 아마 태국 어떤 환경에서

뭘 하고 있는 지 궁금해도 할 것 같아서

논타부리 여친 집에서의 하루를 기록해봤지!


시작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친 밥 차려주는

맘씨 고운 남자친구로 밀고 나갔는데

자기 일 다녀올 때까지 밀린 빨래 하라고 하더라고...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집안 일 다 해버렸어!

이 곳은 세탁기가 없어 매 빨래를 손으로 해야하는데

새삼 세탁기가 현대문물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리고 여자친구가 가끔 내 옷을 빨아줬는데

그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더랬지!

그리고 나서 설거지도 했는데

빨리 광고 달고 싶어서 크게 한 번 외쳐봤어!

"광고 달고 싶다!!!"


그리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면서 유튜브 1차 편집인

동영상 컷을 하고 모니터링!

그 후에 눈알이 빠지게 아파서 조금 30분 정도 자면서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2차로 자막달기, 썸네일 만들기

인코딩 및 업로드 하기를 했더니

대충 4시정도에 끝이 나서 바람쐬러 잠시 밖으로 나갔어!

그리고 고생하는 세이프가드한테 시원한 음료수도 드리고!


내가 이렇게 마을 사람들한테 잘 하면

내 여자친구 평판이 올라가니

알아서 척척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야!

일단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zlZa5nhuq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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