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태국 호텔 격리를 하던 도중

태국 여자친구 린팁이가

불쑥 찾아왔던 날의 영상이야!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통의 전화가 오더라고?


"야! 방 번호 뭐여?"

"응? 뭔데?"


"지금 호텔 밑이야!"

"헐..."


이렇게 린팁이는 불쑥 내가 격리하고 있는 호텔로 찾아왔고

고생하고 있을 나를 위해

여러 물건들을 올렸다고 했어!


솔직히 태국 오기 전에

일이 너무 바쁘다고 이 때 와도 못 챙겨준다고 해서

서러움에 좀 빡쳤었는데

이거 하나로 다 풀려버림


게다가 그냥 과자나 던져주고 갔으면

기분 안 풀렸을 텐데

센스있게 맥도날드 핫 스파이시 치킨이랑

콜라까지 넣어주고 가서

극강의 감동을 느꼈더랬지!


호텔 짬밥만 삼시세끼 먹다보니까

물려서 못 먹겠었는데

치킨이 웬 말이여!


게다가 호텔에선 기름보다 더 가치있다는

콜라까지 가져오다니!


그야말로 감동 덩어리였어!


본 영상에서는 10개월 만에 만난 태국여친 린팁이와의

애뜻한(?) 대화와 린팁이가 챙겨준 물품들!

그리고 자가격리 중 치킨을 감동받으면서

뜯는 모습을 담아봤으니

영상으로 보러가자!

https://youtu.be/7loDS6bI4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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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 호텔 격리 생활 중에

1차 코로나 검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옥상으로 올라갔던 날의 영상이야.


그 동안 호텔에서 격리생활하며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며

바쁘게 지냈지만

때때로 사람과 대화 할 수 없다는

외로움이 밀려올 때면

왠지 모를 답답함이 차오르곤 했어!


하지만, 이 날 아침

1차 코로나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드디어 노란색 밴드를 받게 됐지!


그래서 바로 옥상으로 가는거 예약하고

올라가봤어!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2명 있더라...


너무 해가 중천일 때 왔나?

덥기는 또 오지게 더워서

아무래도 사람이 없었어...


하는 수 없이 멍 때리며 있다가

홀로 운동하는 서양 아재가 보이는 거여


그래서 말이라도 붙혀보자해서

인사했더니 반갑게 인사해주더라고!


그래서 같이 따라다니며 얘기를 해보기로 했지!

그 사람의 이름은 해리!

노르웨이 사람이라는데

선장으로 일한다는 부자 같아보이는 사람이었어!


그는 아내도 있었는데

평소 내가 궁금했던 신솟이란 결혼 지참금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는 250,000바트 줬다고 하더라고?


한국돈 천만원인데

해리의 경우 싸게 먹힌거야.


보통은 2천만원 한다는데?


이런 궁금한 부분들도 물어보며

이것저것 얘기하니까

그 동안 받은 외로움이 좀 없어지더라.


그리고 나서 방으로 돌아가려했더니

아직 끝나지 않은 방청소 때문에

다시 옥상에서 시간을 죽여야 했어.


그래서 내친 김에 눈을 감고

오늘 있었던 일을 시나리오로 쓴다면?

상상을 하며

영화소개하는 것처럼 만들어봤지!


제목은

주황 팔찌의 진실임


궁금하면 바로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VZKVHFnv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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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서

호텔 자가격리를 하면서

하루 일상을 담았던 날의 영상이야!


지금 대 코로나 혼돈의 시기에

나처럼 태국에 꼭 들어와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격리하는 일상을 한 번 만들어볼까?

라는 시작에서부터

이 영상을 만들게되었...


기는 개뿔!


그냥 다음날이 코로나 검사하는 날이라

고통받는 내 모습 찍으려고 기획한 영상임.


어쨌거나, 이런 검사를 받으며

고통스러워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몇 안 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했고

사실 좀 무섭기도 해서

카메라 켜서 가오 스위치도 온 시키면

덜 아플까 해썽...


어쨌건, 아침 7시에 아침밥 왔다는

노크소리로 강제 기상을 한 것 부터

격리하고 있는 메이플 호텔의 식단과

하루 일과를 영상 속에 넣어봤어.


많은 사람들이 16일 태국 격리 죽을 만큼 힘들어하던데

나 같은 경우

이미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으로 올 때

환경도 안 좋은 반지하에서 14일을

갇혀지내다 보니


제 시간에 밥 꼬박꼬박 주고

시원한 에어컨까지 나오는 이 곳에서

영상편집이랑 음악편집하니까

하루가 그냥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는 느낌이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은

격리가 하루남은 시점!

솔직한 심정으로는 134만원이란 큰 금액에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서도

이제 곧 여자친구를 보러 갈 수 있으니

빨리 다음 촬영 인트로 찍으러 가야게썽!


그럼 격리생활 일상에 대한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AnjC7Emi9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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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에어비앤비 숙소를 구하면서

생겼던 날의 영상이야!


이번 태국 여행은 숙소를 구해야했는데

태국 여자친구 집이 지금 인테리어 대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를 구해야만 했어!


그 과정 속에서 아속킹이

엄청나게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곳을 알려줬는데

거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더랬지...


내가 호스트에게 체크인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대뜸 라인으로 말하자내?

이게 에어비앤비 정책 상 규칙위반이지만

에어비앤비 어플이 워낙 꼬져서

비일비재해.


그래서 어쨌든 라인으로 연락했지!

근데, 체크인 할 때 키를 일주일 전에 준다는 거여!


그래서 난 지금 호텔에서 격리하고 있어서

그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하니

갑자기 코로나 병균취급을 하는거야!


아니, 코로나 검사 받은 적도 없는 위험분자샛기가

감히 코로나 검사 3번 받는 나를 이딴 취급해?!

그래서 나 정당하게 태국 비자 발급 받고

여기서 코로나 검사 겁나 한다고 말해도

끝까지 안된다고 하면서 취소해달래!


근데 빡치는 건 지가 취소해야지

왜 나한테 자꾸 취소하라는 거여!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자기 페널티 받는다고 계속 해달래!

개쌍욕 박고 싶었는데

그래도 예약한지 30분 안에 이 사단 난 거니까

한 번 참고 취소버튼을 살포시 눌러봤어.


근데 환불금액이 0원?!


시부럴.

그래서 나 환불 못 받으니까 니가 하라고 말했어.

근데도 자꾸 페널티 페널티 거리면서

찡찡거리는 거야.

페널티무새 샛기...


그래서 스크린샷 찍어서 환불금 못 받는거도 보여주니까

결국엔 지가 날짜 축소해서 환불 되게 하더만.


이 샛기 아주 약아빠진 샛기

지가 하면되지 개샛기


어쨌든, 그러다가 환불금이 3일치가 남았을 때

더 이상 날짜 축소가 안됐어.


여기서부턴 지가 손해볼게 없는지

더 이상 취소 안 해도 상관없으니

하고 싶음 내가 하라고 똥배짱 부리더라고?


똥 싸기 전이랑 후랑 다르다지만

나는 이 샛기를 위해 환불절차 착실히 받아주고 있는데

슈바샛기

이건 너무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끝까지 취소 안한다고 하니

그럼 와서 추가금 내고 자래.

근데 그게 90만원...


이 미친샛기


그래서 싸우길 원하는 거냐고 하니까

나한테 쓋 코리안이러면서 똥 싸길래

롤하면서 배운 부모님 안부 겁나 물어줬지.


그리고 내가 욕 안 한 부분만 캡쳐해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한글이랑 영어로

매일 같이 보냈어.


에어비앤비에서 제일 용서 해주지 않는 부분이

인종차별인데 이 샛기 딱 걸린거지!

그리고 그 녀석에겐 철퇴가 내려졌어!

그건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BuH_6rbAm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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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한국을 떠나

10개월 만에 다시

태국으로 가는 날의 영상이야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태국을 갈 수 없었지만

새로운 여행 비자가 생겨서

2주 동안 이태원 앞에

최저가 숙소에서 거주하며 비자를 준비했더랬지!


그리고 수 많은 자가격리 짐을 싸고

전날 공항으로 향했어!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인

피자를 주문했어!


물론, 태국에도 피자 컴퍼니나

도미노 피자가 있는데

한국의 피자스쿨보다도 못한게 현실이야.


그래서 어디든 2만원 때 피자만 시켜도

엄청난 퀄리티를 맛 볼 수 있는 한국 피자를 시켰더랬지!

그걸 먹으면서 아속킹한테 자랑도 하고

자가격리의 대한 두려움도 떨쳐버리고

다음 날 공항으로 향했어!


공항에서는 내가 비행기를 타기 까지

준비해야 됐던 서류들을 소개했고

공항성수도 마시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식수대가 다 폐쇄됐데...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

누구도 내 공항성수를 방해할 순 없찌!


그래서 마셨어...


화장실 물!


이렇게 태국 가는 길 공항의 축복도 받았으니

비행기를 타고 떠났어!

비행기 안에서는 소음 때문에

목소리가 수음이 안돼서

결국 나레이션으로 진행하자고 생각하며 촬영했어!


나름 격리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나레이션으로 풀었네!

이윽고 도착한 자가격리 호텔!

메이플 호텔에 도착했는데

영상에서 호텔 컨디션과 가격

그리고 음식들을 소개해봤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보러가자구!

https://youtu.be/Dx8idyGxI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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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고품격태국라이프4의 마지막 영상이야


이제 곧 인도와 동유럽으로 가야할 시간이거든.

왜 가야하냐고 묻는다면

그동안 루즈하다고 느낀 생활과 함께

곧 태국집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기 때문이랄까?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겸사겸사 모험도 할 겸 새로운 환경으로

떠나게 되었어!


그 전에 린팁이와의 2주년 기념일을

서프라이즈하게 해주고 싶어서

어떤 이벤트를 해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예전에 한 번 해준 적있던 꽃배달을 하기로 했지.


물론, 블로그에는 그 글이 있지만

유튜브에서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기도 하고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내가 직접

린팁이 회사로 꽃배달하기로 마음 먹었지!


그래서 사전에 방콕에 나가 꽃을 예약하고

주소까지 완벽하게 줬어!

그리고 디데이날!

회사사람들에게 나란 남자를 보여주기 위해

케잌을 1개도 아닌 3개씩이나 들고 쳐들어갔더랬지!


근데 문제는...

꽃배달하는 사람이 초보인지라

정확하게 린팁이 위치까지 알려줬어도

못 찾는거야...


예전에 이 업체를 이용했을 땐 잘 배달해서

다시 한 거였는데...


어쨌거나, 우열곡절 끝에 그 사람과 함께

린팁이 회사로 잠입 성공!

하지만 문턱에서 그 사람은 또 헤매게 되었고

그 사람이 린팁이의 자리를 찾는 도중

나는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고야 말았어...


일단, 이번 영상에서는 린팁이와의 첫만남 일화와 함께

마지막 날의 애뜻함

그리고 둘이서 함께만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LrTO07uxV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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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집 근처에서

소규모로 마을 축제가 진행해서

가서 직접 체험해본 영상이야!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 하루도 노잼이었다를 외치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사람도 많고 뭔가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지역 축제가 열린 거였어!


그래서 린팁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피곤해서 집에서 쉬자는 그녀.


그래서 영상 찍을라면 혼자서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 간다고 했더니

이내 또 쪼르르 따라오는 린팁이!


대신, 피곤하고 노메이크업이니까 자기 찍지 말라고 해서

이 날은 카메라맨 시켰어!

그리고 당당하게 금전을 요구하는 린팁이!

150바트 뜯김


역시 혼자 들고 촬영하는 거랑

누군가 찍어주는게 구도가 다르긴 하더라!


어쨌거나, 이 영상에서는

이 몽환적인 분위기의 마을 축제와

재밌는 게임들을 해보는 걸 위주로 담았으니까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M-2-VsF6_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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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다이어트 중에

노란딱지를 받아서 생긴 해프닝이야.


이 날은 아침부터 체중을 재려는데

몸이 한 결 가벼워서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섰더니?!


99kg가 나왔어!

드디어 세 자리 수에서 두 자리 수로 가게 된거지!

1키로 차이지만 어쩐지 몸이 가볍더라!


그래서 이 날은 살 빼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더 되서

오랜 만에 카페인 알약 먹고 버닝하기로 했지!

바로 크로스핏이란 운동을 통해 말이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정식 크로스핏은 토할 정도로 힘들어서

지금 체력수준에서 한다면 숨질 수도 있으므로

변형된 크로스핏으로 진행했는데

문득, 예전 학교에서 일할 때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간만에 썰 좀 풀어봤어!

어쨌든, 크로스핏을 마치고

자전거에 앉아서 유튜브 댓글을 확인하던 중에

또 빡치는 일이 생기고야 말았지!


몇 시간 전에 올렸던 영상이 또 노딱을 먹은거야...

노딱이 뭐냐면 광고주 친화적 정책으로

위험한 영상이나 안 좋은 영상에 광고수익이 안 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이게 유튜브 봇이 대충 판별하다 보니까

진짜 별 상관없는 영상에도 노란딱지가 붙기도 해.


그리고 붙은 동안에는 광고노출도 없을 뿐더러

내가 몇 일동안 만든 영상이 허투루 되는 거야.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내가 아무리 불평불만 말해봤자 구글은 나한테 일해달란 적이 없었으니

또 속으로 삭힐 수 밖에!


담배를 폈을 땐 피면서 마음이라도 달랬는데

지금은 금연 중에다가 다이어트까지 하니까

미칠 것 같아.


그래서 이 날은 내 식욕을 대폭발 시키기로 했지!

바로 헬스장 바로 옆에 있는 뷔페에서 말야!

그 이 후에 내 몸무게의 변화도 같이 영상에 담아봤으니

음식에 화풀이 하는 영상 보러가자구!

https://youtu.be/Ma4Caa2W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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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방콕 사파리월드의

마지막 편이야!


하도 크기가 크고 볼 게 많다보니까

3편에 나누어 올리게 되었는데

드디어 마지막 편을 올리고

다른 에피소드를 올릴 수 있어서

기쁘...긴 개뿔!


하 요즘 영상거리도 떨어져가는데

우한폐렴인지 신종 코로나인지 그것때문에

방콕에 나갈 수도 없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게다가 앞으로 올 인도와 동유럽 여행 갈 계획도 짜야지

음악도 만들어야지 그 와중에 병 걸리면 안되지

인종차별 당하면 안되지 맥북 잃어버리면 안되지

별별 생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나날이랄까?


그래서 결론은 이런 평화로운 영상을 만들면서도

사실은 쌉고통 받고 있다는 거지.

그래도 이게 내가 선택한 일이고

현재도 아주 행복하므로 그냥 투정이라고 생각해주셈


노가다 뛸 때는 빡세게 일마치고 와서도

새벽 2시까지 블로그 글이나 영상편집했는데

지금은 전업 유튜버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


일단은 이번 편에서는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아봤으니

다 같이 한 번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Bg96Meg5G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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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여자친구와 데이트 할 겸

방콕에 있는 사파리 월드 갔다가

동물쇼가 아닌 사람이 하는 공연이 있다고 해서 가봤더랬지.


제목은 스파이워라고 뭔가 007시리즈의

아류작 냄새가 물씬 나는 제목이었는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공연장 사이즈에 놀랐어!


그래서 이건 팝콘각이다 싶어서

음료수부터 준비했지!

그리고 이내 연극이 시작되었는데

무대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배우들의 연기가 음...


굉장히 오버스럽더라고?

뭐, 실제로 그 큰 공연장에서 연기를 하려면

평소보다 더 과장되게 해야하는게 맞는데

카메라로 줌 땡겨서 촬영해보니 많이 웃기더라!


어쨌건, 처음은 아무 생각없이 이걸 찍어서

이런걸 봤다라는 걸 1분 내외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중간부터 풀로 찍기 시작했어.


그렇다보니까 손 흔들림도 심하고 타이밍도 잘 안 맞게 되더라.

그게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핵심내용과

뭔가 뻥뻥 터트리는 것들은 다 담았더랬지!


역시 태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가?

이런 공연장도 구비할 수 있고

이렇게 스케일이 크게 연극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공연표를 보니 아쉽게 하루에 딱 1번만 하는 공연이더라...

하긴... 배우의 연기야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쳐도

터트린거 복구하고 다시 세팅하려면

몇 시간은 걸리겠더라.


일단 태국판 블록버스터 연극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구!

https://youtu.be/UnybJZJP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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