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치앙마이 친구네 집에서

기생 라이프를 하며 스파를 했었던 날의 영상이야!

 

전 편에서 대나무 배를 타며 정신교육을 오질나게 받았기 때문에

온 몸이 아파왔어!

그래서 한국의 찜질방이 굉장히 간절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집 옥상에 대형 자쿠지 욕조가 있지 뭐야?!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물부터 받아놨어!

근데 욕조가 크다 보니까

물 받는데 2시간 걸리더라...

 

하... 한 번 목욕 할 때마다

2시간을 물 받아야 된다니...

그래서 다음에 따로 영상 찍기 번거롭기 때문에

 바로 카메라를 켰더랬지!

 

근데, 그냥 혼자 목욕하면서 무슨 말을 하겠음...

분량 3분도 안 나오겠다!

그래서 오랜 만에 소통도 할 겸

스트리밍이랑 같이 진행했어!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고

잠깐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나는 이 영상 한 달이 지난 이 시점까지도

치앙마이에 있어...

 

원래 2주만 찍고 방콕에 갈랬는데

중간에 목소리가 안 나오는 변수도 생겼고

갑자기 방콕이 코로나 레드존이 되면서

이윽고 치앙마이도 레드존이 되었기 때문에

이동을 한다하여도 14일 자가격리를 해야된다는 것이야!

 

그래서 아직까지도 여기서 기생라이프 하고 있더랬지!

그럼 영상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A0kuu0HZqk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치앙마이에서 만난

4년지기 친구인 꼰이라는 녀석과 함께

대나무 배를 즐겼던 날의 영상이야!

 

4년 전 꼰이라는 녀석은

진짜 우울함 그 자체였던 녀석이었어!

 

뭔가 그 녀석의 얼굴을 보면

일말의 희망도 없이

다크다크해서 우울감만 느낄 수 있었더랬지!

 

그 때 돈 없던 나 조차도

이 녀석을 측은하게 여겨

맥도날드에서 제일 비싼 햄버거를 사줄 정도였다니까?!

 

근데, 내가 이 녀석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몇몇의 질 안 좋은 태국 사람과는 다르게

나를 돈으로 보지 않고

인간 대 인간 혹은

친구 대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녀석이라는 점이야!

 

내가 없던 돈 털털 털어 이 녀석 밥 사주면

이 녀석은 모아놓은 비상금 털어서

커피라도 사주곤 하는데

그거 사주고 나면 돈이 없어서

저녁을 굶는 녀석이었어.

 

그래서 이 녀석이 정말 잘되기만을 바래왔는데

4년이 지난 지금

이 샛기 줏나 잘나가는거여!

 

하물며, 내가 7천원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낸다고 하니까

당장에 자기가 살고있는 호텔에 와서

돈 내지말고 투숙하라는 거야!

 

그래서 이 녀석이 묶고 있는 숙소로 가봤어!

근데 이게 왠걸?!

4성급 호텔이여!!

 

알고보니 6명 정도가 돈을 모아서

아예 호텔 건물 하나를 빌렸대!

그래서 그냥 남는 방에서 자라던데?!

 

그리고 보니까 이제는 돈 좀 번다고

아주 얼굴도 이쁘게하고 다니고

승용차도 샀어!

 

와... 격세지감을 이렇게 느끼는 구나!

 

하지만, 우리의 지난 날을 이야기하며

이 녀석 이제 돈 번 만큼 쓰고 싶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래도 낭비하는 친구가 걱정되서

예전의 모습을 떠올리라고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했지!

 

바로 육체의 고통을 통한 예전 기억 심어주기!

치앙마이 근교에 대나무배가 있다고 해서

빡세 보이길래 그거 타러 가자고 했어!

 

이 샛기 노 젓다 보면

예전 힘들었던 그 모습이 떠오르겠지?!

나를 찾는 여행이지만

나와 친한 친구도 예전의 기억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찍어봤으니 보러가자구!

https://youtu.be/cLbXviMIaBU

 

이번 영상은 치앙마이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하다가

미세먼지를 겁나 먹고 켁켁거렸던 날의 영상이야!

 

저번 편 영상에서 간이 뮤직 비디오 만드느라고

미세먼지 수치가 200이 넘는데

2시간 동안 꽥꽥 거리며 노래를 부르느라

목소리가 맛이 갔어!

 

그래서 하루 푹 쉬었는데도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는거여...

 

하... 치앙마이에서 있을 날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렇게 또 방구석 행인가?

라고 간사한 생각이 들 때쯤

다시 나를 채찍질했지!

 

또 줏밥처럼 방 안에서 있을거면

여기 뭣하러 옴! 촬영 가즈아!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하다가

언젠가 한 번 꼭 리뷰해야지 싶었던

안찬 누들을 소개하기로 했어!

 

이게 치앙마이에서 나름 명물이기도 하고

나도 처음 먹었을 때는

뭐 이런게 다 있냐 싶어가지구

이 영상을 통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아픈 목을 부여잡고

바로 안찬누들로 갔더랬지!

 

그리고는 유명한 음식을 시키고

하나둘 리뷰하는데

음식리뷰하면 목소리 많이 안 쓸 줄 알았거든?

근데 직업병이 또 돋아가지고

사운드 비는 걸 못 참겠는거야!

 

그래서 쉰 목소리가 많이 티나지 않게

최대한 목을 눌러가며 말하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또 만족할 만한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말하고 또 말하면서 촬영했기에

목 상태는 요단강을 이미 건너버렸지...

 

여튼, 이번 영상에서는 치앙마이 안찬누들에 대해 담아봤는데

님들이 간다면 한 번쯤 신기한 음식으로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

그럼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ATmGSQEKrBU

 

- YouTube

 

www.youtube.com

 

 

이번 영상은 4년 전 보컬 형과

함께 갔었던 도이수텝에서의 추억을 기억하고자

찍었던 날의 영상이야!

 

뭐, 썸네일만 보면 보컬 형 죽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청주에서 겁나 잘 살고 있음ㅋㅋ

 

그냥, 이번 여행의 목적 자체가

나를 찾는 여행이다 보니

추억팔이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뿐!

 

어쨌든, 이번 영상을 찍기 전에

모기한테 밤새도록 시달려서 제대로 잠을 못잤어!

그래서 카페인도 필요했구

아침도 먹을 겸 유명했던 리스트레토 라는 카페로 먼저 향했지!

 

아, 근데 왜 유명했던 이라고 말하냐구?

여기가 세계적인 바리스타가 일한다는 곳이었는데

그 부부가 싸우고 갈라지면서

세계적 바리스타인 남편은 다른 곳으로 갔다지뭐야?

나도 친구한테 들어서 이름은 잘 모름!

 

어쨌든, 예전의 추억이 그득그득한 리스트레토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리뷰를 하고

처음으로 이 곳 와플을 먹어봤는데

깔 게 없을 정도로 미쳤어!

 

한 입 먹는 순간 사르르르...

님들 치앙마이 오면 리스트레토 커피는 모르겠고

와플은 꼭 먹어보셈!

 

어쨌든, 빌린 스쿠터를 타고

도이스텝으로 가던 중에

보컬 형과 함께 기타치며 노래 부르던 정자가 보여서

잠깐 그 곳에서 촬영을 했어!

 

이번 나를 찾는 여행에 쓰일

OST - 다시 그 때로

간이 뮤직비디오도 찍을 겸

보컬 형과의 추억도 주저리 주저리 말해보고

도이수텝으로 마저 이동했더랬지!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쿠키 비디오에 나오는 꼰이라는 녀석에 대해 말해볼게!

 

그 녀석은 4년지기 치앙마이 친구로

돈 없던 태그지 시절 치앙마이에서 만난 친구야!

 

항상 돈 없어 허덕이면서

뒤를 돌아보면 그 녀석이 절뚝거리며

'나도 사는데 너도 살아야지'라는 듯한 얼굴로 쳐다봤어

 

그래서 없던 와중에 그 녀석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언제나 이 녀석은 자기도 뭔가 해주고 싶었는지

항상 40밧짜리 돼지덮밥 도시락을 사오곤 했었어!

 

근데, 이제서야 물어보니

그거 사주고 나면 돈 없어서 자기는 굶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그 녀석을 다시 봤을 때

어떻게 변했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더 성공했더라구?!

 

더 이상 예전의 찌질했던 꼰이가 아니야!

명품도 살 정도로 돈도 벌고

이제는 당당하게 비싼 밥도 사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

 

그리고는 항상 술을 마실 때마다

우리의 힘들었던 기억을 되짚는 녀석이야.

 

이제는 그 녀석도 잘 살고 있고

나도 행복하니 서로 감개무량을 느끼고 있지!

 

일단,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VdoGSC4Q2o8

이거 다 보고 촬영 중 있었던

스트리밍이 궁금하다면?

https://youtu.be/LqzAqJJaeEA

 

이번 영상은 나를 찾는 여행의 첫 편으로

요즘 들어 문득 예전의 내가 그리워지는 때가 많아서

기획하게 된 영상이야!

 

거울을 보니 주름도 생기고

살도 쪄 턱선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

아~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늙었나보네?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빛의 속도로 이런 생각도 들었어!

"아니, 찌밤! 오늘이 내가 사는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인데 이딴 소리를 하고 있다니!"

 

그래서 이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혼자 두고 갈 여자친구를 두고 가려고 하니

마음이 내내 불편했는데

다행히 사린팁 프로듀스라는 명목하에

샤넬백 사주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라대?

 

홀리쓋! 개꿀!

 

그렇다면 떠날 수 있는 면죄부도 생겼겠다

이렇게 방콕에 틀혀박힌 늙어가는 백돼지가 아니라

예전의 찌질했지만 행복했던 그 감성을 찾아

바로 치앙마이로 떠났더랬지!

 

그리고 이번 여행은 블로그 시절 때 했던 여행과

접목을 시키기 위해 예전 사진들을 차용하는 것부터

그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촬영을 했고

BGM도 울적한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 감성을 담은 신곡인

'다시 그 때로'라는 곡을

드라마처럼 OST로 사용해서 편집을 할 생각이야!

 

아, 그리고 지금 치앙마이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다시 안 좋아져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있는데

내가 찍은거 바로 올리는거 봐씀?

 

이미 영상 촬영은 끝났고

치앙마이에 있는 친구집에서 기생하면서

안전하게 올리는거니

 

걱정 아닌 훈수은 접어두고

신명나게 영상 보러가쟝!

https://youtu.be/8NWWEKZSUEE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에서는 드디어 태국여친에게

초고가의 귀족 가방인 샤넬을 사줬었어!

 

사실, 내가 태국에 없는 동안

도둑이 들어 천만원이 넘는 여친 가방이 사라진 뒤로

여자친구는 적잖이 우울한 날을 많이 보내곤 했었지

 

그래서 언젠가 한 번 여친에게

비싼 가방을 선물해주고 싶었고

공짜로 줄 수는 없기에

프로듀서라는 명목하에 노동을 시키며

가방을 선물할 명분을 만들었더랬지!

 

그리고 마침내 여자친구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상

4개가 끝나게 되었고

가방을 살 시간이 되었어.

 

사실 조회수에 따라 가방의 가격이 결정된다고 했는데

뭐. 조회수가 그리 높지 않아서

샤넬이란 미친 가격의 가방을 사주기엔 턱없이 부족했어!

 

그래서 매운 맛 과자 먹고 참을 때마다

1분당 100만원씩 주겠다고

샤넬 살 명분 만들어준건 안 비밀!

 

어쨌든, 들뜬 마음으로 샤넬 샵을 갔더랬지!

그리고 샤넬 매장에 들어가 촬영을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순간

예상치 못한 대답이 들려왔어!

 

어떤 사진촬영이나 영상 촬영도 안 된다는거야...

하...

돈 500만원 쓰는 모습을 평생 영상으로 간직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된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내 영상으로 인해 귀한 샤넬 모델이

유출되서 짝퉁 만들수도 있다는데!

 

어쨌든, 그냥 500만원이 담긴 퍼런색 봉투를 여친에게 주고

맘에 드는거 사라고 했지!

근데, 이게 더 쿨해보인다는게 함정!

 

어쨌든, 가방을 사고 집에 돌아와서 리뷰를 하려고 보니까

미친...

진짜 줏만한 거여!

 

무슨 핸드폰이 겨우들어가!

이게 500만원이라고?

왠지 모를 허탈감에 정상적으로 리뷰를 할 수 없어서

깡소주 먹고 리뷰했어!

 

그리고는 술에 취해 꼬장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문득,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나며

지금 여자친구에게 샤넬백을 사줄 수 있을 정도까지 왔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나는거야...

 

솔직히 처음에 아무것도 없고 돈도 없어서

여친 만나서 데이트 할 때

계산 할 돈이 없어 친 형한테 돈 빌려달라고까지 했었거든...

 

그 이 후는 여자친구가 배려해줘서

돈을 적게 쓰면서 만날 수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고마워서 이렇게 샤넬백도 사주게 된거임!

 

어쨌든, 술도 마셨겠다 예전 생각이 나니

앗, 어째서 눈물이?

라는 애니틱한 전개가 펼쳐졌고

감동 아닌 드렁큰 즙짜기로 영상을 마무리 했더랬지

 

어쨌든, 이 모든게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u3EAJ0U0vZM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사린팁 프로듀스의 마지막으로

샤넬 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여친이 프로듀싱을 담당했었던

마지막 영상이라 할 수 있지!

 

그 동안 린팁이와 함께 기획하며

올렸던 영상의 조회수가 그리 썩 좋지 않아서

아무리 봐도 샤넬을 사줄 구석이 없는거여!

 

하지만, 나라는 녀석은 여친을 갈아

조회수에 눈 돌아갈 만한 속물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조회수가 어떻든 비싼 가방을 사주고 싶었어.

 

근데 뭐 사줄 명분이 없네?!

 

그래서 여친과 얘기를 하며

평상시 먹고 싶어하던 원칩 챌린지를 통해서

샤넬 사줄 명분을 만들기로 했지!

바로 1분당 100만원 미션을 통해서 말야!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설마 5분 버티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먹는 린팁이의 모습을 보니 걱정되서

혹시나 속 아프면 미련하게 참지말고 그만하라고 했지만

지갑이나 걱정하라며 담담하게 도전을 시작했더랬지!

 

과연 린팁이는 5분을 버텨 500만원을 획득했을까?

그리고 매운걸 못 먹는 나는

과연 한 조각에 7만원짜리 과자를 먹어봤을까?

 

아, 참고로 나는 지금 빠이라고 하는 태국 북부지역에서

촬영을하며 지내고 있어!

근데 또 촬영 시즌이라 그런지 편집하기가 쉽지가 않네!

그 말인 즉슨?

촬영 시즌이 끝나면 편집할 영상이 한가득 생긴다는 얘기지!

 

그러니까 영상은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종종 땜빵할게!

어차피 몇 십년 뒤에 볼 거 생각하면

한 두 개 빨리 올리나 적게 올리나 아무 상관음슴!

 

어쨌든, 원칩챌린지는 영상으로 자세히 보자구!

https://youtu.be/6vlYVi0oDNg

 

 

 

이번 영상은 명품백을 받기위한 태국여친의 3번째 기획 영상으로

태국의 이색적인 러브호텔을 갔던 날의 영상이야!

 

사실 아무 생각없이 여친이랑

넷플릭스로 한국드라마 보고 있는데

옆을 보니 린팁이가 되게 낭만적인 얼굴로

남주와 여주를 보고있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저거 다 뻥이야!

현실은 모텔간다고!

말을 하니, 한국의 데이트는 다 드라마 같지 않냐고 말하더군!

 

그런게 어딨어!

드라마는 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줘야되기 때문에

시발 섹스!

이런거 못 외친다고!

 

어쨌든, 현실은 영화 보고 밥 먹고 카페가고

기승전 섹스라는 현실을 말해주다가

태국의 데이트 코스는 어떤지 얘기를 시작했어!

 

태국의 젊은 커플의 데이트 코스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하나 특이했던 점은

상당수의 젊은 사람들이 집을 나와 독립해서 산다는 거야!

 

한국은 집 값도 겁나 비싸서

결혼 전까진 부모님 집에서 딱 붙어있잖슴?

근데 여기는 하도 지방에서 방콕으로 오는 사람도 많고

저렴한 아파트멘트도 많아서

우리랑은 좀 그런게 다른 것 같아!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 진행한 건

방콕에서 차도 없고 방도 없는 젊은 커플들은

도대체 어디서 섹수를 하느냐야!

 

그래서 모텔 찾기에 나섰지!

방콕에는 호텔은 겁나 많은데

정작 대실 할 수 있는 모텔은 거의 본 적이 없어!

게다가 이색적인 모텔은 진짜 변두리까지 나가야되서

여친 차를 타고 34키로를 달려 외딴 지역에 있는 모텔까지 가게 되었지!

 

그 거리면 의정부에서 파주가는 거린데...

뭐, 혈기왕성한 남녀가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 못가겠엉?

 

어쨌든, 이번 영상에서는 태국 내 모텔에 가서

슬픈 하루를 보냈으니까 다 같이 보러가자구!

https://youtu.be/uyfbSkAw4Jg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태국 여자친구와의

3주년을 축하했던 날의 영상이야!

 

솔직히 이번 3주년은 여자친구 회사 세미나 때문에

챙기기가 좀 애매해서

그냥 넘어가자고 했었는데

갑자기 기념일도 아닌데

방문 두들기더라고?!

 

알고보니 명품백을 받기 위한

사린팁 프로듀스 두 번째 영상 소재로

서프라이즈 3주년을 기획했던 것 같아!

 

일단 문 열자마자 보이는 케잌에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지만

난 또 프로페셔널한 유튜버니까

재빨리 눈치를 채고 진행을 했더랬징!

 

그리고 나서 생각지도 못한 호텔 루프탑에서의 식사!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이쁜 조명과 함께

나를 준비한 선물!

 

이 모든걸 받았을 때 난 순간적으로 직감했더랬지...

하... 싼 가방은 받지도 않겠구나...

 

영상이 거듭될 수록 명품백의 공포가 점점 다가오는구만

그렇다면 지금 바로 사린팁 프로듀스 두 번째 영상 보러가자구!

https://youtu.be/usfJQtV_TV4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그 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사린팁 프로듀스의 첫 번째 영상이야!

 

여자친구의 집에 도둑이 들어

천만원이 넘는 루이비통 가방들을 도난당한 이 후로

상심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더랬지!

 

언젠가 내가 여친 백을 사주자고 말야!

근데 또 명품백이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주기 너무 그래서

조건을 하나 걸었어!

 

4개의 영상을 너가 기획하고

프로듀서 입장에서 진행해본다면

조회수에 따라서 사줄게 라고 말야!

 

세상에 공짜가 으딨음!

그래서 여친 노동도 시킬 겸

언제나 해보고 싶었던

린팁이 프로듀서 만들기도 진행할 겸

첫 번째 영상을 찍어봤는데

 

또 내가 매운 걸 못 먹는 걸 이용해서

매운 라면과 매운 콜라를 사왔더라고?

하...

 

역시 남친이 유튜버니까

재미난 포인트를 아는 것 같아...

일단 영상 속에서 라면 먹고

헛구역질 하는 모습 담아봤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usfJQtV_TV4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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