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제주도에 스페셜 게스트를

초빙해서 같이 영상을 찍었었어.


그 게스트는 바로

아속킹 곤이야!


태국에서 처음 만나 이 녀석을 통해

노가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배우면서

이 때 시작한 유튜브로 지금까지 올 수 있게 되었지!


물론, 이 녀석이 내 노가다를 대신 뛰어준 건 아니지만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에

이번 기회에 이 녀석을 제주도로 초대해서

모든 여행 경비를 내가 내주며 같이 다니기로 했어!


물론, 공짜는 없지!

이 녀석을 때때로는 카메라맨

가끔씩은 출연자로 써먹으며

영상 뽕 뽑겠다는 생각이 120%였지!


태국에 있을 때처럼 미친놈처럼 우왁부왁하면 좋겠지만

카메라가 켜진 이 후

이 녀석은 좀 쫄아하는게 보이더라!


물론, 나도 아직까지 그래.

정말 친한 내 친구들은

또라이 같은 내 매력을 영상에 잘 못 담는다나?!

이 정도는 현실을 위한 절충이라고 생각해야지!


어쨌든, 예상했던 대로 이 녀석이 오고

서로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왔어!


이 녀석은 주변 사람에게 웃음을 강요하는 신기한 매력이 있단 말야?!

침을 질질 흘리면서 육중한 몸을 내게 기대며

낄낄거리고 있으면 같이 호응을 해줄 수 밖에 없어.


안해주면 침 튀기면서 더 가까이 오거든...


뭐, 여튼 이 녀석이 제주도에 온 김에

행복하기 짝이 없는 텐트 생활로 하루를 시작했어!

그리고는 노가다 시절 먹었던 라면 샤브샤브로

저녁을 먹으며 영상을 함께 했지!


이런 모습들이 보고 싶다면 링크타고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O-mqDqFx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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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제주도 해변 노숙을 마치고

게스트 하우스에 갔던 날의 해프닝이랄까?


전날 호기롭게 텐트를 치고

해변에서 노숙을 하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황급히 차로 이동해서

쭈그리고 잤더랬지...


온 몸이 찌뿌둥하고 똥도 마렵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제일 싼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했어!


그 곳은 통큰 게스트 하우스라고 하는데

하룻밤 가격이 12,000원!


저렴한 가격에 맞게 시설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파티가 있다는 말에

오랜 만에 게하 파티의 흥도 느껴볼 겸

그걸 영상에도 담고 싶었어!


근데, 어떤 아저씨가 자꾸 찰영할 때마다

끼어들면서 훈수질 하는 거야.


그냥 첨에는 그런갑다 하고 참았는데

파티 때 올라가서도 술 먹는데

계속 선을 넘네?


언제나처럼 들이박을까하다가

모두 좋게 여행와서 이 아저씨한테 쌍욕 박으면

분위기 모호해질 것 같아서 참았어.


그리고는 한 가지 계략을 세웠지.

일단은 이 아저씨가 뭐라 하는지 잘 듣고

맞장구 쳐주며 사주는 건 칼 같이 받아먹고

감사하다고 인사해.


그러면, 보통 꼰대들은 신나서 돈 쓰거든.

또 파티 때 어울리겠다고

시장에서 사온 만원짜리 회를 가져왔는데

그것도 낼름 먹고


저녁 때 치킨 시킨 것도 고맙다고 낼름 먹고

파티 끝나고 아이스크림도 낼름 받아먹고!


치켜세워주니까 아주 어깨 뽕이 하늘로 승천하더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이 아저씨한테 쌍욕을 받고 싶은 감정을 담아

그 날 꼰대 아저씨의 유튜브 훈장질을

영상 안에 담아봤어!

그렇게 잘 알면 자기가 하지 왜 안 할까?


어쨌든, 다 같이 꼰대 아저씨의 훈수질 보러 가자고!

https://youtu.be/YjKyKGSdN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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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제주도에서

홀로 여행을 시작한 날의 노숙영상이야!


2박3일을 놀러왔던 밴드멤버들이

드디어 돌아가고

나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했어야만 했지!


하지만, 교통이 좋지 않은 제주도에서

기동성을 갖추려면 나만의 씽씽이가 필요했는데

스쿠터를 빌릴지 차를 빌릴지 고민이 많았어...


원래 내가 좋아하는 여행은

간단하게 백팩 매고

스쿠터로 여기저기 다니는 거였는데

문제는 짐과 텐트였어!


예전에는 스쿠터업체에서 텐트랑 코펠, 버너까지 다 빌려줬는데

이제는 안 빌려준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또 노트북이랑 카메라 가방 등

짐이 꽤 많아서 스쿠터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생애 처음으로 렌트카를 빌려봤더랬지!


면허를 굉장히 늦게 땄기도 하고

실제 운전을 많이 안했기 때문에

걱정이 됐긴 했지만


운전하기 빡세다는 태국에서

태국여친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배우기도 했고

한국에서 도로주행도 간간히 해봤으니까

두려움을 딛고 렌탈을 했어!


내가 빌린 차종은 뉴모닝!

완전자차 무제한 포함해서

하루에 14,000원!


기동성과 안정성 그리고 짐 수용능력은

스쿠터보다 월등히 좋은데 빌리는게 더 싸...

제주도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지!


어쨌든, 운전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며

이 날 노숙 포인트인 곽지해변으로 이동했어!


근데, 운전 같은 경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게

도로도 한산하고 잘 닦여있어서

상당히 쾌적하게 운전했더랬지!


그리고 솔직히 나보다 운전을 못하는 쌉초보가 많아서

렌트카의 적은 렌트카라는 걸 느꼈지


어쨌든, 도착한 곽지해변!

그 곳을 간단히 소개하고 텐트를 설치하여

기깔나는 저녁식사를 먹었어!


바로 편의점식 컵라면...


그래도 분위기 좀 내려고 고품격스러운

베트남 쌀국수에 커피, 한라산 소주까지 먹었다구?!

그렇게 텐트에서 먹고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부러움으로 내게 이야길 걸더라!


그 중에는 도민 분들도 꽤 계셨어!

이런 내용이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 타고 확인하도록 하자!

https://youtu.be/w1XHzpfp7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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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밴드와 함께

제주도 투어를 본격적으로 해본 날의 영상이야!


제주도에 밴드멤버 보컬 형과 베이스 녀석이 왔는데

2박3일 짧게 왔는데도 불구하고

계획이 없이 왔단 말야?!


모든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이 둘도 잠깐의 휴식을 즐기러 왔겠지?

때문에 나 영상촬영한다고 뭔가를 강요할 순 없었어!


그래서 최대한 이 둘이 하고 싶다는대로 맞춰줬는데

가성비와는 거리가 꽤 멀더라...


뭐 짧게 왔으니 좋은 것만 보고

비싼 거만 먹고 가야겠지...


하지만, 나는 열흘 이상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촬영을 할 거였기 때문에

조금 후덜덜했지만

언제 또 이런 경험 해보겠냐 싶어서

그들의 여행에 살포시 숟가락을 얹고

촬영을 했더랬지!


제일 먼저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아침식사를 해결하러 간 한 국수집!


창렬의 기운이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침밥은 먹어야되니 들어가서 국수 세 개와

돔베고기 수육을 시켜봤어!


가격은 41,000원...


아침 한 끼 먹는데 무슨 저 돈을...

더 믿기지 않는건 퀄리티였어!

솔직히 고기 안에서는 돼지잡내가 나기도 하고

먹었을 때 딱히 이거다 싶은 특색적인 맛이 있는 것도 아니었어.


그냥 보통 수육 맛?

그렇게 셋 다 비싼 가격과 그저그런 퀄리티에 눈물을 찔끔거리며

다음 장소로 이동했지!


이 둘이 가고 싶다고 한 곳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포인트인 쇠소깍!

제주도 내에서 상당히 이쁜 장소라고 알려져있어서

여기를 가고 싶다더라.


그래서 차까지 렌트해서 거기까지 갔는데

카약 타는게 1인당 만원...

뭐, 돈은 그렇다 쳐.

근데 세 명에서는 카약을 탈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그 돈으로 맛난 고등어회를 먹으러 갔어!


우리가 갔던 곳은 표선에서 꽤 유명한 회 센터인

표선 수산마트였는데

고등어 2마리의 가격이 35,000원!


다른 곳보다 월등히 싸다고 할 수 있지!

여기서 회를 포장해서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서

신선 놀음하며 맛을 봤는데

그 맛이 기가 멕히드라!


기깔나는 고등어회의 맛과

고추 3명이서 여행한 좌충우돌 여행이 보고싶다면

링크 타고 보러가자!

https://youtu.be/Ar5STyWhh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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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작정하고

제주도에서 사치 한 번 부려본 날의 영상이야!


원래 제주도 갈까말까 한 상태에서

밴드의 베이스 녀석이

제주도나 한 번 갈까?

라는 말에 제주도행을 결정했었지!


밴드 사람들은 직장 일 때문에

2박3일 짧게 오지만

그러면 너무 비행기 티켓이 아까우니

나 같은 프리랜서는 제일 쌀 때 가서

푹 쉬다가 제일 쌀 때 오는게 캡쑝짱 아니겠슴?!

그래서 먼저 제주도로 떠나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어!


첫 날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고

밴드원들이 오면 고품격스러운 오션뷰 호텔로 가자고 했는데

오션뷰 룸의 가격이 무려 하룻밤 10만원이거야...


이게 비수기 때의 가격인데 성수기면 얼마나 비쌀까...

어쨌든, 짧게 오는 그들을 위해

그 리젠트 마린 더 블루라는 4성급 호텔을 예약했고

밴드원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는

무한리필 대신 퀄리티 좋은 음식만 먹기로 했지!


그래서 밴드원들을 만나자마자

흑돼지 거리로 달려갔어!


10년 전 제주도에서 겁나 유명한

돈사돈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너무 비싼 가격에 충격 받아

 다시는 단품 흑돼지 안 먹겠다고 고민했지만

밴드원들과 합심해서 엔빵으로 내니까 조금은 두려움이 가시더라!


흑돼지 1인분 200g의 가격은 18,000원

그나마 이게 다른 네임드 흑돼지 가게보단 싼 가격이야.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3인분을 주문하니까

삼겹살이 딱 5줄만 나오더라?


창렬의 기운에 순간 오금이 떨려왔지만

그래도 이 날은 없는 티 내고 싶지 않았으니까

안면근육을 경직시켜서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었더랬지!


그래도 좋았던 건 비싼 만큼 서비스가 좋았다는 거야.

원래 삼겹살 굽다가 기름 튀어가지고

고통받고 그러는데

여기는 직접 알바 분이 해주시더라고?


비싼 건 다 인건비 때문이었나...

편하긴 하더라!


그래서 우린 그냥 구워진 삼겹살만 먹으면 됐었지!

그렇게 한 점 한 점 소중하게 음미하며

삼겹살을 먹다보니까 어느새 없더라고?


슬픈 마음을 딛고 일어나려는데

후식 냉면 안 드시고 가냐고 묻더라?


오! 비싼 흑돼지 가격 안에

후식냉면 가격도 포함되어 있는 거였구나!


항상 고기 집가면 냉면 값 아까워서

시켜먹질 못했었는데

여기서는 공짜라니!


그래서 다시 앉고 먹고 갔더랬지!

그렇게 끝난 줄 알고 계산하던 찰나

아주머니가 고급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또 주더라?


크! 이 곳은 창렬과 혜자가 공존하는 연옥같은 곳이구만?!

이라고 생각을 하게됐어!


참고로 내가 갔던 곳은 흑돼지 거리에 있는

대돈이라는 곳이고 후원 받아서 글이나 영상 찍은 게 아니라

가장 싼 데 들어가서 리뷰한 거니까 안심하셈!

흑돼지 맛은 그냥 여러분이 아는 삼겹살 맛이랑 똑같음!

그러면 영상으로 보러 가자!

https://youtu.be/XTEoqRrg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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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가지 못하는 태국을

한국에서 즐기고자 했던 날의 영상이야!


현재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2020년 6월인데 1월부터 시작한

퍽킹 차이니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고

나 또한 태국에 있는 여자친구와 생이별한 상태야.


태국도 그립고 여친도 그립고...

한국에서 마냥 태국으로 가는 하늘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밴드 보컬 형네 집에서 기생하고 있는데

또 오래있자니 눈치가 보이잖슴?


그래서 이 때쯤 뭐 먹고 싶냐고

조공을 슬슬 바칠 때였지!


보컬 형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

"태국음식 조지자!"


하... 하필 골라도 한국에서 줏나 비싼 태국음식...

솔직히 난 한국에서 태국음식 절대 안 먹거든.

거기서 2천원이면 먹는 팟타이가

한국에선 12,000원...


그리고 1400원하는 풀때기 볶음은

한국에서 최소 8천원 이상...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태국음식을 먹는다는 건

꿈에도 생각을 못했지만 그래도 태국음식을 먹고싶다는데 뭐...


그래도 겸사겸사 좋게 생각하면

나도 5개월 동안 태국음식 안 먹었으니까

이 참에 태국에 못 가는 설움을 풀고자

청주에 있는 충북대 앞으로 갔더랬지!


내가 갔던 곳은 파타야라는 이름의 태국음식점이었는데

왠지 학교 앞에 있는 곳이라 좀 더 저렴할 것만 같았어.


근데 저렴은 개뿔!

팟타이 12,000원에 똠얌꿍 18,000원이더라.

그래도 오랜 만에 맛난 거 사주기로 했으니까

다양한 음식으로 이루어진 세트를 시키고자 했지!


솔직히 두 명이서 2~3인 세트 시키면

좀 모양이 안 나서

제대로 기생할 거라는 의지를 보여주며

4~5인 세트를 시켰지!

가격은 7만원 정도 하더라...


속으로 발씨발씨를 외쳐댔지만

모양 빠지면 안되니까 쿨한 표정으로 미소를 띄고 있었어!


7만원 짜리 세트에 해당되는 메뉴는

다진새우 튀김인 텃만꿍

볶음 국수 팟타이

신맛국 똠얌꿍

그리고 하이라이트 뿌팟퐁커리가 나왔어!


솔직히 뿌팟퐁커리가 가성비가 최고였던게

단품가격 18,000원으로

껍찔까지 먹을 수 있는 소프트크랩이 나오더라고?

이건 꽤 비싼건데?!


본 영상에서는 한국에서 먹는 태국음식들의 맛과 가격

그리고 태국을 느껴보려 셀프마사지하는 모습과

한국형 짜오프라야 강을 갔던 모습이 있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4lJ36D3uU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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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2천만원 빚 다 갚은 기념으로

사치 한 번 하고자 스패어 폰으로

아이폰을 질렀던 날의 영상이야!


나는 편집 시 맥북을 쓰고 있는데

갤럭시랑 호환이 안되서 메모 기능이나

파일전송 기능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더라구?


애플의 생태계 시스템이야 엄청 유명했지만

하나 사면 다른 하나를 사게 만드는

이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니

도저히 아이폰을 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구!


그래서 한 동안 나온다만다 말이 많았던

가성비 아이폰인 SE2를

나오자마자 구매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시스템이 안드로이드랑 많이 달라서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


특히, 갤럭시로만 음악작업을 했었는데

애플의 개러지밴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가 걱정이 많이 됐는데

개러지밴드를 켜보고 몇 번 만져본 후

그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 되어버렸지!


일단, 가상악기의 수부터 하나하나의 퀄리티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음악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고


30만원짜리의 로직 프로그램이랑

거의 비슷한 퀄리티라서

영상에 쓰일 곡 만드는데 무척 감동받았어...


하... 애니콜시절부터 삼성만

20년을 썼는데 진작 갈아탈껄...


그래도 수익이랑 이어지는 부분인

카메라를 사용하기 전까지

아이폰이 좋다고 단정할 수 없었어!


하지만, 테크 유튜버도 아닌 내가 어떻게 하면

아이폰 SE2의 카메라 기능을 잘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는데

그냥 내가 하던대로 해보자 싶어서

하루동안 이걸로만 촬영을 했어!


실질적으로 촬영을 하며 느낀 부분은

생각보다 카메라도 좋고 손떨방도 좋지만

전면 카메라는 손떨방과 슬로우모션 같은

고급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였어!


아무래도 아이폰8을 재활용한 핸드폰이라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좀 구린 부분이 있더라.


아반떼 차체에 포르쉐 엔진 달아놓은 느낌?


여튼,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인생 첫 아이폰으로 만든 영상

바로 보러 가자!

https://youtu.be/ahZLTi-Mt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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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동유럽 가성비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야외촬영을

하고난 후에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이야!


나는 주로 태국에서 생활하며 영상을 찍는데

그 사람들은 굉장히 순박하고

촬영에 호의적인 편이야!


물론, 영상을 찍기 전에 찍어도 되냐고

사전에 양해를 하지만

대뜸 먼저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는 분도 더러 있어!


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뭔가 좀 각박하달까?

솔직히 사람 안 보이게 배경만 찍는 상황에도

보이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며

왜 자기 찍냐고

연예인병 걸린듯 풀발기 하는 사람이 있더라?


뭐지??


모든 사람은 다 자기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지만

최소한 내 경우에 당신은 특별한 존재가 아닌뎅...?


뭐 그 사람이 특수한 경우겠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한국에서의 촬영은

전체적으로 좀 각박하달까?


그 동안 수 많은 유튜버나 BJ들의 좋지않은 행보가 있었기 때문에

모든 영상맨들을 싸잡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분명히 있지만

처음부터 내가 한국을 떠나살고 싶어하던 점은

한국인들이 어느새 미소가 사라졌다는 거야.


그런 사람들을 마주할 때면 숨이 턱턱 막히곤 해.

그래서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미소 하나만으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태국이란 나라에 꽃힌 거였구...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소주를 마시며

한국에서 촬영을 하며 느낀 고충과

앞으로의 영상 계획을 담아봤어!


날 불편하게 보는 사람들이 적은 곳!

그러면서 내가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곳!

그 곳은 어딜까나?

https://youtu.be/HDf7cf6Wd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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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한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이 후

밖으로 나가 처음 촬영을 했던 날의 영상이야!


첫 야외촬영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말로는 언급을 많이 했지만

한 번도 소개한 적 없던 나의 도시

의정부를 소개하자고 생각을 했었어!


의정부는 한국 최고의 가성비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편한 교통과 저렴한 물가가 형성되어있는 도시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서울 가는데 가까워!

1시간 거리야...


뭐, 수도권 사람한테는 1시간 거리면 가까운거라는 거...

그리고 물가 같은 경우는 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내 학창시절의 주린 배를 채워준 제일시장이나

의정부 통닭같은 곳이 있어!


진심 여기서 사먹다가

다른 도시나 외국가서 못 먹을 정도라니까?!


일단 외부인들이 의정부 생각하면

부대찌개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나도 의정부 살기 전에는 그런 생각했었거든?


근데 솔직히 20살까지 의정부에서 살면서

부대찌개 거리 있는 줄도 몰랐어...

그리고 제일 유명한 식당인 오뎅식당은

내가 의정부 이곳저곳에서 먹은 짭짤한 부대찌개가 아니라

밍밍하고 건강한 맛이라 좀 놀라웠지!


어쨌거나, 본 편에서는 의정부의 다양한 모습과

꿀팁을 넣어봤으니

한국에서 진행하는 가성비 투어

바로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https://youtu.be/RhjEvy1YD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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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5개월 만에 처음 주인을 본

강아지의 반응 영상이야


그 동안 태국과 인도, 유럽까지 촬영을 다니느라고

한국에 5개월 동안 오지 못했어...

겨우겨우 한국으로 귀국했을 때 쯤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2주동안 해야했지.


그렇게 지옥같은 2주를 버티고

드디어 격리가 해제된 날!


외국에서 떠돌아다니는

파병 갔다 온 주인을 본 강아지 영상이 생각나서

나도 한 번 해보기로 했어!


이 녀석 나 보자마자 반가워서

오줌 지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으로 행복회로를 돌리며

어머니에게 카메라를 부탁해서

그 녀석을 찍게 되었지!


옆 방에서 큰 소리로 그 녀석 이름을 부르면서

이 녀석이 뛰어올 걸 예상했는데

내 목소리를 잊었는지

나는 아예 죽어버렸다고 생각한 건지

한 참을 갸웃거리며 안 오더라고?


보다 못 한 어머니가

방문을 살짝 더 열어줘서 내 목소리가 더 잘 들리게끔

힌트를 주셔서

그나마 초야가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뛰어왔지!


그리고는 감동의 상황이 연출!!

되다가 말았어!


더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PmCX2O59i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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