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을 때
생겼던 일들을 재구성하여 만든 단편극이야.
일주일이 넘게 집에서만 갇혀있으니까
심적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고?
심지어 꿈에서까지 격리가 해제되어
밖으로 나가는 꿈을 꿨는데
일어났을 때의 그 허탈함이란...
그래서 그 때의 기분을 살려서
시나리오를 쓰고 1인 2역을 하며 촬영하게 되었지!
현재 내가 느끼는 고통과
매일 2번씩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해야되는 강제력!
이런 것들을 조합했을 때
내가 집에서 공무원과 함께 생활한다면?
그래서 내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관리자를 만들어냈더랬지!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봤으니까
다들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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