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서울 명동에 가서
쇼핑을 했던 영상이야!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폭풍처럼 영상촬영을 휘몰아치는 바람에
린팁이도 많이 지쳐있었을 거야.
여행도 해야하고, 카메라 앞에도 서야되고
힘든데 말은 잘 못하겠고...
그래서 린팁이를 위해 준비한 작은 이벤트!
린팁이의 선물박스 채워주기!
촬영에 앞서서 빈 가방을 하나 샀는데
린팁이가 원하는 화장품을 이 안에 가득 담으라고 하니까
어린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짓더라고!
이왕 여친한테 선물해주는 겸 제대로 해주고 싶어서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서
보이는 대로 집으라고 말을 했지만
린팁이는 내가 이렇게 써 본 적이 없으니까
오히려 눈치를 보며 쭈뼛쭈뼛하더라...
그래서 에이~ 역시 안 사려나보다 했는데
내가 린팁이를 너무 쉽게 봤어...
두 번째 매장부터는 미친듯이 고르더만?
처음에 말했던 못 사겠다라는 표현은
다음 매장에서 더 사기 위한 추진력이었달까?
일단 그거 영상으로 보자...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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