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자친구의 회사동료들과

태국 내에서 너무 유명한 바비큐 플라자라는 곳을 갔었어!


바비큐 플라자는 태국여행을 하는

 누구나 다 들린다는

센트럴 플라자 안에 있는

유명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이야!


특히, 나는 작년에 의정부 친구가

태국여행을 왔을 때 만나서 여기 갔던 기억이 있는데

블로그에서 소개 한 적이 있을 거야!

하지만, 글로 소개하는 것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건 다르니까

세세하게 영상 안에 소개해봤어!


일단, 이 날은 뱅크의 생일이기도 해서

여자친구의 회사동료들이 그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는데

처음에는 그들이 너무 낯설었지만 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어색하지가 않아!


어쨌거나, 우리는 뱅크의 생일을 빌어

생일세트를 시켰더랬지!

아, 참고로 바비큐플라자 이용하려면

이용카드를 발급받아야되는데

외국인도 상관없이 발급 받을 수 있으니까 겁먹지말고

발급 받아도 됌! 참고로 난 두 개있음!


어쨌거나, 바비큐 플라자의 메뉴와 가격

그리고 음식 퀄리티를 영상 안에 담아봤어!

https://youtu.be/HlXZZfKBi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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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의 회사 동료들과

모임이 있어서 나에게 같이 가자고 말을 하더군...


이런 모임에 내가 따라가는 거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여친도 잘 챙겨주고 그녀의 친구들도

나와 친했기 때문에 컨텐츠도 떨어졌는데

촬영이나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지!


장소는 람캄행!

우리가 있는 논타부리에서 가는데 두시간 반 걸렸어...

우리가 이 곳은 가게 된 이유는

태국판 욕쟁이 할머니네가 있다고 해서야!

여기는 솜땀을 파는 집인데

레스토랑 이름이 솜땀 빡마야!

빡마는 나쁜 말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쓰는 말이라던데

이 집은 안 친절하고 투덜거림으로 유명한 집이었기 때문에

가서 어떤 욕을 해줄 지 무척 궁금했어!


그래서 일단 그 장소로 이동했지!

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

나쁜 말 해 줄 시간이 없었어...

한국도 그렇잖아~

욕쟁이 할머니네 가면 정작 욕쟁이 할머니는 없고

종업원들만 가득해서 그저 그런 음식 먹고 끝나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


게다가 음식 값은 드럽게 비쌌고!

솜땀은 안에 있던 게가 안 싱싱해서

먹었던 인원들 대부분이 설사를 했더랬지...

역시 유명한 집일 수록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


계속해서 기다리며 날 욕해주길 바랬지만

전혀 그런 거 없기 때문에

이 날 모였던 게이친구들과 여친의 친구들을

한 명씩 인터뷰 해보기로 했어!

이 와중에는 내가 맘에 안들어했던

여친의 친구도 있었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3-4IBBxbQ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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