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저번 편에서 소개했던

지옥의 코인투어 2탄이야!


저번 편에 버스에서 동전을 던진 걸로 마무리를 지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앞 면이 나와서

30Km 떨어진 싸마담이라는 지역으로 안 팔려갔어...


그 이 후로 왼 쪽 아속 방향으로 갈 건지

오른 쪽 빠뚜남 쪽으로 갈 건지

코인을 던져 결정을 했는데

역시나 제목과 같이 빠뚜남 쪽이 걸려버려서

간 김에 전투복 가격도 알아볼 겸

구독자 시청자들이 살 만한 것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가격도 영상 속에 담아봤어!


영상 속에는 몇 분 밖에 안 돌아다닌 것처럼 짧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1시간 반을 땡볕에서 돌아다녀서

무척 힘들었어...

더구나 핸드폰도 떨어트려서 액정 깨져버림...ㅠ

그래도 다행스럽게 렌즈는 살아있어서 곧바로 촬영 재개!


그리고 내가 이동한 곳은

내가 살던 곳!

쏘이몰링 빈민촌 KJS맨션이야!

다음 편에서는 내가 매 차례 머물렀던 이 숙소에 대해

가격도 소개하고 방 컨디션도 보여주려고 해!

자세한 건 영상에서 확인하자 캅!

https://youtu.be/ZhfkB9Gs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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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태국여자친구를 따라

태국에서 큰 쇼핑몰로 손꼽히는 센트럴 플라자에

같이 갔던 영상이야!


처음으로 그녀는 시계를 고친다고

시계방에 갔는데 배터리 가는데 14,000원 정도?

말이 되나...

한국에서도 청주에 계신 시계 장인이 배터리 갈아줬을 때

만원 밖에 안 나왔구만...

어떻게 보면 이런 물가는

한국보다 더 후려치는 것 같아!


시계를 고치고 간 곳은

Boots라는 곳인데 한국의 올리브영과 상당히 비슷해!

화장품 뿐 만 아니라 약품까지 같이 취급하는 곳이라

가끔을 갈 만하다고 생각해!

근데 가격이 좀 비싸다는 거!

태국에서 거의 한국가격과 비슷하게 혹은

더 비싸게 주고 사야될 지도!!


그리고 간 곳은 다이소!

일본기업이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일본품목이

엄청 많더라!


아무리 일본 국뽕 맞은 태국이라 해도

이 곳이 일본인지 태국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어.

그렇게 다이소에서 40분 정도 둘러보다가

드디어 잠깐 쉴 수가 있었지.


우리는 스웬센으로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 곳에서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한 충격적인 비주얼과 창렬함을 갖춘

아이스크림을 만나게 되었어!

그 아이스크림은 영상을 통해 보는 게 좋겠다!

https://youtu.be/WSyIXU3mq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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