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태국의 열대우림 국립공원인

깽까짠에 가서 레프팅을 즐겼던 영상이야!


나는 펫차부리에 있는

깽까짠을 거의 8시간 만에 갔는데

솔직히 그냥 달리면 방콕에서 3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거리야.


내가 8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같이 갔던 친구녀석들이 똥을 번갈아가며

싸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어쨌건, 우열곡절 끝에 도착한 그 곳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정글의 법칙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한국의 엄청 큰 계곡이나 강가인 것 같기도 했어!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난생 처음 보는

엄청 빠른 물살이 있었고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 곳에서 수영하고 있더라...

애기들 마저!


한국이었으면 당장에 입수 금지라고 써있을 텐데...

태국 사람들 줏나 강한 민족인듯....


어쨌건,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레프팅을 타러 갔는데

엄청 빠른 물살 때문에 재밌을 것 같은 기대가 컸어!

대학생 때 레프팅가이드 일 했을 때도

이렇게 빠른 물살은 비가 엄청와서 계곡물이 불어야만 가능했었거든.


그래서 기대하며 레프팅을 탔더랬지!

본 영상에서는 내가 묵은 숙소의 퀄리티와

레프팅 체험현장을 친구들과 함께 담아봤으니

시청하는 동안 잠깐이라도 시원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어!

https://youtu.be/g9FX-y-vg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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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 이어서

오늘은 파타야 나끌루아 마켓에서 샀던

랍스터(크레이피쉬)를 먹는 영상이야!


항상 한국에 있을 때는 정글의 법칙 보면서

크레이피쉬 맛있겠다고 군침 흘렸었는데

이 곳 나끌루아 마켓에도 팔더라구?


물론, 정글의 법칙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엄청 큰 사이즈는 한국 돈 7만원을 호가해...

그래서 나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18,000원짜리를 샀더랬지.

뭐, 맛만 보면 되는 거 아니겠음?!


어쨌거나, 나는 골수가 많다는 새우와

꽃게, 그리고 버터향을 입힌 가리비까지 같이 먹어봤는데

해산물을 그닥 안 좋아하는 나에게도 딱 알맞는 음식이 있더라구?

그건 바로 가리비였어!

사실 식감도 그렇지만 버터향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어쨌거나, 파타야 올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들리기를 추천함!

위치는 바로 여기야!

https://goo.gl/maps/JVZRd7Mt4X2YbGJV7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영상 안에서 보자구!

https://youtu.be/yxjF63HrR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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