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언젠가 꼭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었던

태국 디저트가게 에프터유에 갔던 날이야!


이 곳의 망고빙수는 나에겐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지!

망고빙수의 망고맛 뽀삭뽀삭 거리는 빙수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쩔었던 것은 그 위에 올라간 하얀 크림이었어!

그건 내가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맛이었는데

아마 코코넛 계열이 아닐까 싶어.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어머니의 품안이라는

느낌을 받았지!


이 날은 여자친구 사린팁과

뱅크와 때도 같이 갔는데

이 두 녀석은 회사일 때문에

별로 기분이 안 좋은 상태인 것 같아서

말 안 걸었음!


그 녀석도 기분도 파악 못하면서

자꾸 말 시키면 얼마나 짜증나겠어!

그래서 여자친구랑만 신나게 이빨깠더랬지!

어쨌거나, 우리가 시킨 건 망고빙수와

초콜릿 라바(용암), 그리고 캬라멜 초콜렛 토스트였는데

각각 미친 달달함을 보여주더라...


그 중에서도 처음 먹어보는 캬라멜 초콜렛 토스트는

정말 극강의 달달함이었는데

린팁이는 거기에다가 꿀시럽까지 뿌리더라...

이빨 빠지는 줄...

이 세 가지 메뉴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과

맛 표현은 영상에서 보자규!

https://youtu.be/nmeOTi-4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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