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

너무 먹고 싶었던 광어를 먹으며

스트리밍을 했던 날의 영상이야!


외국에 있을 때는 생선이나 고기나

날로 먹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 회가 너무 먹고 싶었어...


근데 일반적으로 광어 배달시켜먹으면 비싸기 때문에

쿠팡에서 만원짜리 광어 숙성회를 시켰더랬지!


양도 딱 혼자 먹을 만큼 적당하기도 하고

전날 시키면 다음날 바로 배송오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만 있으면 좋은거지!


근데 듣기로는 숙성회가 씹는 맛보다

감칠맛이 좋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말처럼 씹는 맛은 전혀 없었어...


솔직히 광어 씹는 맛으로 먹는거라 생각하는데

물컹물컹하니까 좀 애매하기도 하더라고?

그래도 씹고 난 후의 감칠맛은 끝내줬어!


이걸 또 그냥 먹은게 아니라

홀스레디쉬랑 같이 먹었는데

그 맛도 굉장했지!


좀 더 정확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영상 링크를 통해서 보도록 하자!

https://youtu.be/wrZCTwAy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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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비도 오고 배도 고프고 해서

우크라이나 편의점에서 한 끼를 해결할 겸

영상을 찍었던 날이야!


원래 예정대로였다면,

공원도 둘러보고

우크라이나식 김밥천국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는 게 이 날 촬영의 목표였지만

몇 일 째 내리는 비로 뭘 할 수가 없던 상황이었어.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무 생각이 안 나길래

현명해지기 위해서 오른 손을 빌려

잠시 현자님을 만나고 왔더랬지.


약간의 현자타임 동안

그 분을 뵐 수 있었는데

그 분이 말하길!


'비도 내리고 날도 추운데

어디 나가서 깝치지 말고 편의점 음식 사다가

처묵처묵 하는 거나 찍거라'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편의점으로 향했지!

이 전에도 몇 번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물만 사러 와서

어떤 물건이 어느 정도의 가격에 팔고 있는지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못했더랬지!


그래서 이 참에 세계적으로 가격이 싸다고 알려진

우크라이나의 편의점에서

가격도 알아보고 맛도 알 수 있겠다 싶었어!


(사실 편의점 알바하시는 분이 이뻐서

굳이 여기로 다시 온 건데

이 날은 안 계셨음...)


어쨌든, 이 영상에서는 만원으로 살 수 있는

음식들과 실제로 먹어본 후 리뷰를 하는 모습까지 담아봤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RtKSYZ_Q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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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저번과 같이

카오산에서 300바트로 즐기는 두 번째 이야기야!


드디어 첫 끼를 먹게 되었는데

메뉴는 너무나도 유명한 그 것!

카오산하면 떠오르는 그 것!

팟타이야!


300바트 밖에 쓸 수 없기에

무난하고 적당한 가격과 맛의 팟타이를 먹으러 갔어!

가격은 50바트!

한국돈 1800원!

이 정도라면 한 끼 먹고 저녁에 카오산가서

간당간당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


팟타이를 다 먹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

편집하는데 목 말라서 봤더니 물은 왜 이렇게 비싸고

배는 왜 이렇게 고픈지...

다른 외국인 게스트들은 바비큐 파티하고 난리났는데

새삼스레 내게 이런 미션을 준 여자친구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어...


하지만 참는 만큼 더 재밌지 않겠음?!

꾸역꾸역 배고픔을 버텨가며 밤이 되길 기다렸고

드디어 밤의 카오산을 즐기러 갈 수 있었지!

그 곳에선 난 카오산에 갈 때마다

만났었던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

그 사람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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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가 베트남으로

회사여행을 갔을 때

카오산에 갔던 영상이야!


떠나기 전 그녀는 내 유튜브 채널을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줬지!

'300바트로 카오산에서 하루 즐기기'

한국돈 만원인데... 이게 과연 즐겨질까?!

게다가 그녀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음식은 먹지 말 것을 당부했어.


하... 카오산은 태국 내에서도 물가가 창렬해서

시작하기 전에 두려움이 너무 컸지만

그래도 일단 하고보자 마인드라

훌쩍 카오산으로 떠났어!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숙소비용과 교통비는 제외하고

순수하게 카오산에서 먹는 비용과 노는 비용만

300바트로 책정으로 했기 때문에

뭔가 아슬아슬하게 즐길 수도 있을 것 같단 말야?!


일단 도착하자마자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주로 내가 자주 갔던 호스텔인

오 컴파운드 호스텔이라는 곳이야!


호스텔 한 가운데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조명이 있어서

낮이나 밤이나 가릴 거 없이 아름다워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야!

숙박비도 저렴해서 6000원 정도에

도미토리를 예약했었어!


가는 방법은 영상 안에 있으니까

혹여나 갈 사람들은 참고 하셈!


낮의 카오산은 예상대로 휑했어!

일단 내가 자주가는 펍의 위치를 영상에서 소개했고

주변에 있는 사원인 왓차나송크람도

영상 속에 담아봤으니까 여행 갈 때 참고하면 좋을 듯 싶어!

일단 영상 보러 가자고!

https://youtu.be/RCmBtbUA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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