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저번과 같이

카오산에서 300바트로 즐기는 두 번째 이야기야!


드디어 첫 끼를 먹게 되었는데

메뉴는 너무나도 유명한 그 것!

카오산하면 떠오르는 그 것!

팟타이야!


300바트 밖에 쓸 수 없기에

무난하고 적당한 가격과 맛의 팟타이를 먹으러 갔어!

가격은 50바트!

한국돈 1800원!

이 정도라면 한 끼 먹고 저녁에 카오산가서

간당간당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했지!


팟타이를 다 먹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

편집하는데 목 말라서 봤더니 물은 왜 이렇게 비싸고

배는 왜 이렇게 고픈지...

다른 외국인 게스트들은 바비큐 파티하고 난리났는데

새삼스레 내게 이런 미션을 준 여자친구가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어...


하지만 참는 만큼 더 재밌지 않겠음?!

꾸역꾸역 배고픔을 버텨가며 밤이 되길 기다렸고

드디어 밤의 카오산을 즐기러 갈 수 있었지!

그 곳에선 난 카오산에 갈 때마다

만났었던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

그 사람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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