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할머니와 오랜 만에

나란이 앉아 공부도 하고

담소도 나눌 기회가 있었어.


할머니는 손주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ㅠ

결혼은 언제하며, 돈은 언제 모으고

안정된 직장은 안 갖느냐고...


이제 두 달 후면 나도 서른이라

중압감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대머리 안됐으니까

살던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야.


현재의 삶에 굉장히 만족해서

결혼이고 뭐고 별로 감흥이 없어 ㅠ

우리 할머니와 나와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링크타고 들어오셈!


https://youtu.be/V9mrH4i7B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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