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여친에게 오랜 만에 가오도 잡을 겸

여러분들에게 태국 꿀팁을 알려주기 위해 이티고를 사용해서

고급 레스토랑을 갔던 영상이야!


일단, 이티고에 대해 설명하자면

아시아권에 있는 음식점 할인 예약 어플인데

이게 태국에서 굉장히 유용해!


실제로 나 아는 한국인들이 태국에 와서

썸녀(?)가 생겼을 때

어디가면 좋냐고 하나같이 묻더군!


그 때마다 나는 이티고를 추천하며

50% 할인 받아서 암데나 가라고 했는데

다들 엄청나게 고마워하더라고!


태국식이나 양식 치킨집 하물며 호텔뷔페까지

시간만 잘 맞추면 50%가 가능하니까

6만원 나올 돈이 3만원 나온다는 거임!


그 아낀 돈으로 클럽가서 술 사먹거나

마사지 한 번 더 받으러가면 갸꿀!


어쨌거나, 나는 이렇게 이티고를 많이 이용하는데

한 가지 단점은 태국번호가 있어야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거!

한국인들은 태국 오기 전에 유심을 신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더러 번호가 없이 데이터만 있는 경우가 있어.


그런 경우엔 이용 못하니까

가까운 세븐일레븐가서 5천원 주고 사서 끼우면 됨!


어쨌거나, 이번 영상에서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 가서 휘황찬란하게 시켜본 다음에

나오는 돈을 측정하려 했는데

계산서가 잘못 나오는 바람에

놀란 모습이 담겨져버림... 체면 다 구겼당...


어쨌든, 그 모습은 영상 안에 있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gyHRjBkct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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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었지...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는 날이었기 때문이야.


그녀는 고통 속에서 부담스럽게 날 넌지시 바라보더니

씨익 웃으며 대뜸 카메라를 켜라고 했어.

영문도 모른 채 일단 난 카메라를 켰더랬지.


그리고 나서 듣게 된 충격적 말...

"내가 아프니 너도 내 고통을 경험해봐!"

이게 뭔 개소리여!


하지만, 머릿 속 불현 듯 스치는 생각!

'아! 이번 컨텐츠는 이거다!'

남자의 가오 따윈 없어!

색다르고 내가 재밌는 컨텐츠가 짱짱맨!

그래서 일단 생리대를 착용해봤더랬지.


게다가 여자친구가 극찬하는 쿨 생리대라

엉덩이 땀이 자주 차는 나로써는

굉장히 내 눈을 반짝이게 하는 아이템이 틀림없었어!


막상 착용했는데 이건 뭐...

똥 싸고 휴지 똥꼬에 낀 그런 느낌...

엉덩이가 배가 많이 고픈 건가?

이것까지 씹어먹으려고...

어쨌건 간에, 그렇게 생리대를 찾더랬지.


근데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쿨기능이 없어서

의아해했어!

여자친구는 또 다시 씨익 웃으면서

잠깐 벗으라고 한 뒤 미스트를 사정없이 뿌렸지.


알고보니까 이 생리대는 액체(?)와 결합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최첨단 생리대였어.

하지만 내가 생각한 쿨은 시원함이 아니라

파스 멘솔의 시원함이라

불알과 동고 사이가 굉장히 뜨겁고 따가웠더랬지.


이 상태도 충분히 괴로운데 눈치없는 여자친구는

야시장에 가자가 제안했어.

하... 순간 빡이 쳤지만 내 영상을 위해서라면!!

그 이야기는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MvfqW6cz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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