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빠이에서 무에타이를 시작한 첫 날

죽어가는 찰나 태국친구 케니와 함께 시장터에 갔던 날의 영상이야.

 

오전과 오후 살인적인 무에타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쓰러졌어...

 

뭣도 모르면 용감하다고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에 두 번 할 수 있다고 돈부터 냈는데

체육관 관장이 환불은 안되니까 무조건 나오라고 하더라...

 

근데 무에타이 오전만 했는데도

하늘이 노랗게 보이던데?

 

어쨌든, 침 흘려가며 이 날의 무에타이 훈련을 마무리 했으니

밥을 먹어야겠지?

 

그래서 같이 밥 먹자고 일이 막 끝난 태국친구 케니를 불렀어.

그리고는 뭘 먹을까 이 녀석과 얘기를 하던 중

재밌는 아이디어가 생각난거임!

 

내 몸은 고칼로리를 원하고 있지만

먹으면 살을 뺄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먹고싶음!

 

그래서 케니한테 고칼로리 저칼로리 상관없이

니가 먹고싶은거 정하라고 했더랬지!

 

이러면 조금은 고칼로리 먹는게 합리화되니까!

그래서 그 녀석만 믿고 따라갔는데

로컬시장이 보이더라고?

 

실망하려던 찰나 그 녀석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치느님이 있는 곳이었어!

 

5252 믿고 있었다구!

그 외에도 여러 음식들을 샀는데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싸!

그건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rVpCYt3VVFs

 

이번 영상은 태국 빠이지역을 가서

나를 다시 찾고자 육체에 고통을 주며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던 날의 영상이야!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선 하고 싶어도 최소 7만원이상이라는

극악한 가격 때문에 맨날 면도기로 겨털만 밀었었는데

빠이지역에서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준다고 써있더라고?!

 

이게 구라인지 진실인지 싶어서

일단 들어가서 물어봤는데 맞대!

아줌마는 내가 언제 도망칠지 몰라

지금 바로 하자며 날 안으로 끌고 갔지만

제대로 된 왁싱이 처음인 나는 두려운 마음이 커서

일단 다시 예약시간을 잡고

숙소로 돌아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덜덜 떨었더랬지!

 

그리고 약속의 예약시간이 다가왔고

다시 그 왁싱샵으로 가게 되었는데

??

뭐여, 왜 왁싱하는데 옆에서

서양할배가 발마사지를 하고 있음?

 

괜히 싼게 아니었구나...

한국의 프라이빗한 왁싱샵과는 다른

개방형 왁싱샵이었어...

 

그래도 다행히 커텐은 쳐주더라

하지만, 2만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혜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탈의 하고 발라당 누웠더랬지!

 

솔직히 방콕만 가도 왁싱하는데

최소 4만원은 들고

또 연령층도 낮은 누나들이 해줘서

민망하기 그지 없는데

이 곳 같은 경우는 나랑 동갑일수도 있는 아들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해줬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 덜 부끄러웠엉...

 

그리고 마침내 겨털부터 슈가왁싱을 진행해봤는데

그 극악의 고통은...

하... 글로 못 쓰겠다!

이건 그냥 직접 보자!

왁싱하고 싶은 맘 있으면 참고하도록 해!

https://youtu.be/SdP8b9JVwhQ

 

 

 

이번 영상은 빠이에 가서

언제나 가보고 싶었던 무에타이 야외 수련장을

갔던 날의 영상이야!

 

항상, 아속킹 녀석과 얘기를 할 때면

살쪘다로 시작해서 살 빼야된다로 끝나곤 해.

 

그렇기 때문에 진짜 작정하고 옹박 수련장 가서

1달간 합숙훈련 해보자라는 얘기를 하곤 하는데

혼자 빠이를 간 김에 찬차이 짐이라는

옹박 수련장이 있어서

사전답사 느낌으로 가봤더랬지!

 

가격은 1시간에 500바트

한국돈 2만원이야!

 

이게 한국도 아니고 방콕만 가도 시간당 1500바트 부르거든?

도저히 그 창렬함을 견딜수도 없을 뿐더러

무슨 에어컨 나오는데서 배고픈 낙무아이의 기상을 느낄 수가 있나 싶어서

항상 야외 수련장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더랬지!

 

아, 한 달 운동비 같은 건 영상에서 나오니까

여긴 따로 안 적을게!

 

일단 1시간 개인피티는

준비운동 20분, 자세연습 15분

나머지 시간은 트레이너를 인간 샌드백으로 만들어

배웠던 펀치 엘보우 니킥 로우킥 같은걸 복습하더라고?

 

근데 아는 사람은 아는 것처럼

실제 싸움을 할 때도 초반 1분하면

온 몸에 에너지가 다 빠지잖아?

 

이것도 마찬가지로 1분하고 나니까

뒤질 맛임.

그걸 총 3~4라운드를 반복하는데

온 몸에 탄수화물이 녹아서

젖산이 생기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야외 수련장인 특성상

덥기 때문에 중간중간 충분히 물을 마시게 해줘.

 

한국에서는 시벌 물도 못 먹게 하더만...

 

뭐, 여튼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IefKXrgh3-8

 

구독은 센스!!

 

 

이번 영상은 나를 찾는 여행으로

태국 북부지역인 빠이에 갔었던 날의 영상이야!

 

치앙마이 친구 호텔 집에서 기생하다보니

또 뭔가 몸이 간사해져서

이러면 방콕을 빠져나온게 아무 의미가 없다 싶었어!

 

개고생하면서 스펙타클함을 느끼러 나온거지

안락한 여유따위를 즐기고자 나온게 아니야!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4년 전에 갔었던 빠이를 떠올리게 되었지!

 

이 블로그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 때 갔을 때 단 1도 유쾌한게 없었는데

가는 것도 오질나게 힘들어서 몇 번 토할 뻔 했고

심지어 도착해서 보니

수 많은 히피들이 노는데 껴주지도 않아!

 

그래서 외로움만 겁나 느끼고 3일 뒤 추노한 기억 밖에 없었엉...

하지만, 예전의 내 추억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기에

그 험한 고생길을 떠나게 되었지!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4년지기 치앙마이 친구 중에

빠이 사는 녀석이 있어서

그 녀석 차 타고 같이 꼽사리로 갈 수 있다는 점!

 

안 그래도 코로나라는 질병 때문에

미니밴 타기 무서웠는데

그걸로 안락하게 가는게 어디야!

 

어쨌든, 가기 전 생각으로는

빠이는 예전보다 더 가혹할 것 같았어.

예전은 단순히 외국인 놈들이 노는데 안 껴줬던 것에 반해

지금은 사람들 조차 휑할게 뻔했거든...

 

그리고 장기적으로 투숙하는 서양 히피같은 경우에도

코로나 무서워서 진작 다 도망갔대!

히피 생활도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거니깐...

 

뭐, 어쨌든 케니 녀석을 만나

이런저런 추억얘기를 하며 빠이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아봤는데

몇몇 꿀팁도 담아봤으니 나중에라도 갈 생각 있는 사람은 보는거 추천!

그러면 영상 보러 가자규!

https://youtu.be/5MNUoc_Zw8o

 

이번 영상은 핸드폰을 수리하러 갔던

치앙마이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빡침을 느꼈던 날의 영상이야!

 

사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아!

1.대나무 배 타다가 핸드폰 침수됨

2.다음날 치앙마이 삼성 서비스 센터 감

3.검사비용 200바트 주고 체크받음

4.분해해보니 4천바트면 고칠 수 있고

안에 영상파일도 괜찮다고 함

5.달려가서 고치고자 결제함

6. 다음날 연락왔는데 6천밧 더 달라고 함

7.그 가격이면 새로 사는 가격이랑 같아서 수리 안 받겠다고 함

8.수리 안해도 상관없지만 냈던 4천바트는 못 돌려준다고 함

9.빡쳐서 달려감

10.카메라 키고 상황설명함

11.직원이 놀라서 상급자 데려옴

12.상급자 미안한 태도 1도 없음

13.돈은 돌려준다함

14.근데 살릴 수 있었던 데이터는 못 살려준다함

 

이게 사건의 전말인데

빡침 포인트는 처음에 검사비용까지 받으면서

견적 내고 지불하니까

말 달라지면서 돈 더 달라는 거.

 

뭐, 엔지니어가 경력없고 줏밥이면 그럴 수 있어

근데 이미 낸 수리비용 4천바트 안 돌려준다는 거!

혹시나 싶어서 몇 번 씩 또박또박 물어봤는데 안 된다고 해서

개빡쳐서 달려간거임

 

근데 가서 막상 카메라 키니 상급자가 준다고 함

그리고 하는 변명이 영어를 못해서 생긴 오해라고 하던데

삼성이 영어도 안 보고 사람을 뽑는다고?!

하물며 태국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들에게 인기많은 도시인 치앙마이에서?

 

그리고 전화할 때 영어로 한 사람은

최소한 나보다 영어 잘했어.

근데 뭐만 터지면 갑자기 영어를 못 해?!

게다가 태국인들 특성 상 미안하단 말 죽어도 안하는게 더 빡친 포인트야

 

게다가 파일은 살릴 수 있냐고

최소 3번은 물어봤는데

그 때마다 된다고 하더니 막판에 안된다고해서 더 빡침

 

시벌 그럴 거였으면 첨부터 수리비도 안 냈지!

이것 때문에 4번은 센터 왔다갔다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또 빡침

 

물론, 예전에 노트북 수리받으면서

이런 비슷한 일도 있었는데

삼성에서 이럴 줄은 몰랐다.

 

게다가 대부분의 외국인은 태국말도 안되고

얘기 길어지면 쉽게 포기해서

대부분 돈 날리고 말아!

 

그리고 이런 일 주변에 있는 한국인

외국인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일이 엄청 많다고 하면서

개지랄 안하면 돈 안준다고 그러더라

 

하아... 내가 자랑스러워했던 삼성...

태국에 와서 어느정도 태국패치가 된 건 받아드리지만

이런 식으로는 쫌 아니잖아?

이런 부분은 좀 한국에서 관리했으면 좋겠다!

일단 영상으로 보러가자!

 

https://youtu.be/lrkeJ_G1eKI

 

이번 영상은 치앙마이 친구네 집에서

기생 라이프를 하며 스파를 했었던 날의 영상이야!

 

전 편에서 대나무 배를 타며 정신교육을 오질나게 받았기 때문에

온 몸이 아파왔어!

그래서 한국의 찜질방이 굉장히 간절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집 옥상에 대형 자쿠지 욕조가 있지 뭐야?!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물부터 받아놨어!

근데 욕조가 크다 보니까

물 받는데 2시간 걸리더라...

 

하... 한 번 목욕 할 때마다

2시간을 물 받아야 된다니...

그래서 다음에 따로 영상 찍기 번거롭기 때문에

 바로 카메라를 켰더랬지!

 

근데, 그냥 혼자 목욕하면서 무슨 말을 하겠음...

분량 3분도 안 나오겠다!

그래서 오랜 만에 소통도 할 겸

스트리밍이랑 같이 진행했어!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고

잠깐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나는 이 영상 한 달이 지난 이 시점까지도

치앙마이에 있어...

 

원래 2주만 찍고 방콕에 갈랬는데

중간에 목소리가 안 나오는 변수도 생겼고

갑자기 방콕이 코로나 레드존이 되면서

이윽고 치앙마이도 레드존이 되었기 때문에

이동을 한다하여도 14일 자가격리를 해야된다는 것이야!

 

그래서 아직까지도 여기서 기생라이프 하고 있더랬지!

그럼 영상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A0kuu0HZ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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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4년 전 보컬 형과

함께 갔었던 도이수텝에서의 추억을 기억하고자

찍었던 날의 영상이야!

 

뭐, 썸네일만 보면 보컬 형 죽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청주에서 겁나 잘 살고 있음ㅋㅋ

 

그냥, 이번 여행의 목적 자체가

나를 찾는 여행이다 보니

추억팔이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난 것뿐!

 

어쨌든, 이번 영상을 찍기 전에

모기한테 밤새도록 시달려서 제대로 잠을 못잤어!

그래서 카페인도 필요했구

아침도 먹을 겸 유명했던 리스트레토 라는 카페로 먼저 향했지!

 

아, 근데 왜 유명했던 이라고 말하냐구?

여기가 세계적인 바리스타가 일한다는 곳이었는데

그 부부가 싸우고 갈라지면서

세계적 바리스타인 남편은 다른 곳으로 갔다지뭐야?

나도 친구한테 들어서 이름은 잘 모름!

 

어쨌든, 예전의 추억이 그득그득한 리스트레토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리뷰를 하고

처음으로 이 곳 와플을 먹어봤는데

깔 게 없을 정도로 미쳤어!

 

한 입 먹는 순간 사르르르...

님들 치앙마이 오면 리스트레토 커피는 모르겠고

와플은 꼭 먹어보셈!

 

어쨌든, 빌린 스쿠터를 타고

도이스텝으로 가던 중에

보컬 형과 함께 기타치며 노래 부르던 정자가 보여서

잠깐 그 곳에서 촬영을 했어!

 

이번 나를 찾는 여행에 쓰일

OST - 다시 그 때로

간이 뮤직비디오도 찍을 겸

보컬 형과의 추억도 주저리 주저리 말해보고

도이수텝으로 마저 이동했더랬지!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자면

쿠키 비디오에 나오는 꼰이라는 녀석에 대해 말해볼게!

 

그 녀석은 4년지기 치앙마이 친구로

돈 없던 태그지 시절 치앙마이에서 만난 친구야!

 

항상 돈 없어 허덕이면서

뒤를 돌아보면 그 녀석이 절뚝거리며

'나도 사는데 너도 살아야지'라는 듯한 얼굴로 쳐다봤어

 

그래서 없던 와중에 그 녀석 밥도 사주고 그랬는데

언제나 이 녀석은 자기도 뭔가 해주고 싶었는지

항상 40밧짜리 돼지덮밥 도시락을 사오곤 했었어!

 

근데, 이제서야 물어보니

그거 사주고 나면 돈 없어서 자기는 굶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그 녀석을 다시 봤을 때

어떻게 변했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더 성공했더라구?!

 

더 이상 예전의 찌질했던 꼰이가 아니야!

명품도 살 정도로 돈도 벌고

이제는 당당하게 비싼 밥도 사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

 

그리고는 항상 술을 마실 때마다

우리의 힘들었던 기억을 되짚는 녀석이야.

 

이제는 그 녀석도 잘 살고 있고

나도 행복하니 서로 감개무량을 느끼고 있지!

 

일단,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VdoGSC4Q2o8

이거 다 보고 촬영 중 있었던

스트리밍이 궁금하다면?

https://youtu.be/LqzAqJJaeEA

 

이번 영상은 나를 찾는 여행의 첫 편으로

요즘 들어 문득 예전의 내가 그리워지는 때가 많아서

기획하게 된 영상이야!

 

거울을 보니 주름도 생기고

살도 쪄 턱선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

아~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늙었나보네?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빛의 속도로 이런 생각도 들었어!

"아니, 찌밤! 오늘이 내가 사는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인데 이딴 소리를 하고 있다니!"

 

그래서 이 생각이 들었을 때부터

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

혼자 두고 갈 여자친구를 두고 가려고 하니

마음이 내내 불편했는데

다행히 사린팁 프로듀스라는 명목하에

샤넬백 사주니까 하고싶은거 다 하라대?

 

홀리쓋! 개꿀!

 

그렇다면 떠날 수 있는 면죄부도 생겼겠다

이렇게 방콕에 틀혀박힌 늙어가는 백돼지가 아니라

예전의 찌질했지만 행복했던 그 감성을 찾아

바로 치앙마이로 떠났더랬지!

 

그리고 이번 여행은 블로그 시절 때 했던 여행과

접목을 시키기 위해 예전 사진들을 차용하는 것부터

그 때 입었던 옷을 입고 촬영을 했고

BGM도 울적한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

 

그리고 중간중간에 이 감성을 담은 신곡인

'다시 그 때로'라는 곡을

드라마처럼 OST로 사용해서 편집을 할 생각이야!

 

아, 그리고 지금 치앙마이 코로나로 인해

상황이 다시 안 좋아져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걱정해주고 있는데

내가 찍은거 바로 올리는거 봐씀?

 

이미 영상 촬영은 끝났고

치앙마이에 있는 친구집에서 기생하면서

안전하게 올리는거니

 

걱정 아닌 훈수은 접어두고

신명나게 영상 보러가쟝!

https://youtu.be/8NWWEKZS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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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토요일날

여친이랑 한국드라마 보면서

해바라기씨 까먹었던 날의 영상이야!

 

오랜 만에 여자친구와 넷플릭스를 보며

한가한 주말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친이 해바라기 씨를 까먹는 모습이

흡사 앵무새를 닮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카메라 켜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영상을 찍었더랬지!

 

사실 요즘 진행 중인 사린팁 프로듀스

프로젝트 때문에 영상을 계속 못 올리고 있었는데

요건 추억도 될 겸 업로드 해도 잼나겠다 싶었어!

 

아, 근데 각도빨인지 옷빨인지는 몰라도

댓글 보니까 살 쪘다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오히려 몸무게는 빠짐.

 

그리고 팔이야 원래 줏나 두꺼웠는데

맨날 큰 옷으로 가리고 다녀서

나시만 입은 그레이트한 팔뚝을

사람들은 몰라

 

뭐, 지금은 대부분 살로 가득차있지만

안에는 근육도 있다규?!

 

어쨌든, 이번 영상에서는

평상시 모습 그대로

3년차 한국남자와 태국여자의 일상을

담아봤는데 먼 훗날이 되어서

이렇게 한가롭게 주말도 보냈었구나

기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엉!

 

근데, 망할 살은 언제 제대로 빼냐...

뭐, 동기가 있고 각오가 있다면

훅 빼겠는데 여친없던 솔로시절처럼

빡세게 관리가 되진 않아서 그게 고민이긴 함

 

여튼, 이번 영상에서 각도빨 못 받은

퉁퉁한 얼굴과 여친을 찰지게 혼내준

참참참 놀이를 담아봤으니 얼른 보러가자규!

 

https://youtu.be/tIU8UNSIwzc

 

 

 

 

 

이번 영상은 설날을 맞아 린팁이와

랜덤룰렛을 돌려서 가격에 맞는

한식을 먹으러 갔던 날의 영상이야!

 

룰렛은 린팁이가 직접 돌렸는데

설날인 만큼 그래도 한식을 먹을 수 있게

룰렛가격을 좀 올렸더랬지!

 

500바트 천바트 2천바트!

하지만, 그 중에 린팁이가 뽑은건

천바트!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금액인데

아쉬운지 계속 룰렛을 돌리더라구!

어쨌든, 린팁이와 함께 스쿰빗에 있는

가성비 한식 뷔페에 갔는데

돼지고기 무한리필은 299

해산물까지 무한리필은 499

소고기까지 무한리필은 699바트였어

 

하지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금액은 천바트니

해산물까지만 먹을 수 있었는데

린팁이는 돼지고기 리필만 먹자 하더라고?

 

그래서 남은 돈으로는 설날 디저트 먹기로 했지!

어쨌든, 뷔페에 입성해서 다양한 메뉴를 보고 또 먹어봤는데

그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김밥천국 쌍싸대기 오지게 후리는 맛이어서

굉장히 만족하는 바야!

 

게다가 우리가 갔을 때는 설날 전 주 였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을 15분 정도 하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였는데

한식이 점점 유명해지는 것 같아서

한 편으로는 국뽕이 차오르기도 해!

 

어쨌든, 이 곳은 체인점이기도 하니까

태국에 머무를 때 가성비있게 한식이 먹고 싶다면

가까운 곳 검색해서 가보는 것 추천!

 

일단 내가 갔던 곳의 상호와 위치 적어둘게!

영상 속 식당 구글지도(NENE Korean BBQ Buffet)

지도 : https://goo.gl/maps/GNqT2snpSDkAB1cK7

 

NENE Korean BBQ Buffet(สวนเพลิน)

★★★★☆ · 음식점 · อาคาร สวนเพลินมาร์เก็ต เลขที่3654 ห้องA201,L211-L212 Rama IV Rd

www.google.co.th

 

더 찰진 리뷰는 영상에 담아봤으니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https://youtu.be/iAN3AXr9I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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