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태국친구이자 게이친구인

뱅크 녀석의 생일 날이었어!


이 녀석은 평상시 어디 놀러가도 자기는 술 안 먹고

항상 린팁이와 나를 차 태워주는 고마운 녀석이라

언젠가 한 번쯤은 밥 사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겸사겸사 생일이라

같이 퉁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바로 밥 사주러 갔더랬지!


나는 이 녀석의 생일날 한식을 사주려고

논타부리에 있는 두레라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그 곳이 송크란 축제 때는 안 쉬고

정작 1주일 지난 지금에서야 쉰다는 거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 녀석은 정작 다른 걸 먹고 싶다고 하네?

생일날 내가 밥 사준다고해도

왜 한식 안먹냐고 뭐라 할 수 없으므로

생일 당사자가 먹고 싶어하는 걸 먹으러 갔더랬지.


그 곳은 규노비라고 하는 야끼니꾸 집이었는데

가격은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하지만, 기왕 밥 사주는거 맛있고 비싼 거 사주는 게 좋지 않겠어?

그래서 쿨하게 이 곳으로 올라갔더랬지!


그 곳의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더라

소고기, 새우, 조개, 초밥, 연어 등등

2만원인 가격이 납득이 가더라고?!

하지만, 소고기의 퀄리티가 좀...

많이 질기더라구? 태국 소인가?


뭐, 여튼 이 녀석의 생일인지 내 생일인지 모를 정도로

우걱우걱 먹었더랬지.

식사를 마친 후 이 녀석과 영상을 찍다가

선물을 주면 좋겠다싶어서 유용한 선물을 줬는데

한국인에게는! 특히 남자에게는 엄청 유용한 선물인데!

정작 태국인인 이 녀석은 이 선물이 별로 유용하지 않은 것 같아!

그 선물의 정체는 영상에서 보자구!

https://youtu.be/Jh5i2-fV6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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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아픈 태국 여친

린팁이를 위해서 요리했던 날이야


난 송크란의 휴우증으로 독감에 걸렸었는데

옆에서 간호해주던 린팁이가 옮아버렸어...

게다가 한 달에 한 번 겪는 마법데이까지

겹쳐버려서 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요리를 했어야만 했지...


종목은 바로 미역국!

산모들이 애를 낳은 후에

먹는 음식이라고 알려진 만큼

철분도 많이 함유되고 영양소도 엄청 많은 음식이야!


한국에선 보통 생일날에 많이 먹는데

어감도 비슷하고 피 생성도 돕고자

생리날에 대접했더랬지...


사실 미역국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쉬워!

전 날 미리 미역 물에 불려놓고

고기랑 미역이랑 들기름 or 참기름에 같이 볶아주고

다진마늘 넣어주면 좋고

물 붓고 간장넣어서 간 맞추면 끝!

다만 태국산 재료로 한국의 음식맛이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어!


하지만, 바로 실행에 옮겼더랬지!

자세한 맛은 영상에서 확인하자규!

https://youtu.be/dCqICsWcf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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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드디어 두리안을 먹었던 날이야...


요즘 두리안이 제철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두리안을 팔고

많은 사람들이 두리안을 사더라고?


그래서 잠깐 약국에 감기약 사러 갔다가

눈에 보여서 컨텐츠로 쓸겸 샀는데

막상 사니까 두려움이 엄습해왔어...

예전에 두리안을 질릴 때까지 먹고

위 속에서 계속 나오는 가스 때문에 죽는 줄 알았거든.


다행히 내가 산 두리안은 1kg당 160바트짜리

비싼 두리안이어서 껍질을 까기 전까진

냄새가 향긋하더라...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부엌칼을 들고 무작정 두리안을 해체했는데

반을 가르고 나서도 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어!


그래서 안심하고 한 입 먹는 순간...

예전에 기억이 떠올랐어!

뭔가 군대 화생방하는 듯한 가스가 자꾸 치밀어올라온다...

그래도 상세하게 두리안의 맛있는 부분을 표현해봤으니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https://youtu.be/fslWw7-lr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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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드디어 여자친구와 함께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영상을 찍은 날이었어!


항상 다른 사람 유튜브만 보면서

소주 먹고싶어 입맛만 다시던 그녀를 위해

꼭 한국에서 소주를 사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많은 구독자 분들도 우리가 함께 소주를 마셔보는 게 어떻냐는

의견이 참 많았더랬지!


하지만,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까

먹는 김에 린팁이에게 한국의 주도를 알려줄겸

내가 임용고시 공부하면서 배웠던 사회학자 뒤르켐의 이론을

술에 접목시켜서 보편적인 술문화와 특수적인 술문화로

나누어 설명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더랬지!


보편적인 술문화는 어디 어디에서나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주도!

특수적인 술문화는 특정 집단에서만 있는 주도!

나는 특수적 술문화로 내가 경험했었던 체대라는 특수한 집단의 술문화를 꼽았었더랬지!

보편적인 술문화를 린팁이에게 알려주면서

그녀가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술 먹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필요하냐였어!


하긴 맞는 말인데

우리가 한국사회에 있으면서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

사실 술은 즐거운 사람과 즐겁게 먹으면 그만인데

한국에서는 술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어서

업무적으로도 쓰이고 체면치레와 같이

싫은 상황에서도 마셔야 되는 게 술이니까 말야.


어쨌거나, 여자친구에게 한국의 주도를 설명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있다는 장점과 함께

불필요한 허례허식이 많다는 단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지!


본 영상에서는 이런 무거운 얘기는 하지 않고

가벼운 얘기들을 위주로 했는데

츄파츕스, 노상, 소맥, 고진감래주, 깔대기주 등을 소개해봤으니

다들 영상에서 확인해보자규?!

https://youtu.be/4xIjpAI0t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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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와 함께

방콕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인

똑꿍을 했던 날이야!


똑꿍이 뭐냐면

낚시의 똑, 새우의 꿍을 써서

새우낚시라는 의미인데

보통적으로 1시간에 7천원 정도하더라고?!


하지만, 여친의 친구로부터 싼 똑꿍 플레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

무려 1시간에 3500원! 백바트야!

그래서 혹여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방콕에 왔을 때 즐기라고 내가 먼저 그곳에 가서 영상을 찍어봤더랬지!

참고로 위치는 이 곳이야!

https://goo.gl/maps/99aH2d9xMW3MaadC9


하지만, 내가 갔던 날은 금요일 밤!

도착하고나서야 알게 되었는데

이 낚시터에서 새우낚시는 주말밖에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가자고 생각했던 찰나

이 곳 사장님이 새우를 거의 건져내서 얼마 없긴 하지만

그래도 몇 마리 남아있는 게 있으니 한 번 해보라고 해서

공짜로 이용해볼 수 있게 되었지!


그렇게 2시간 쯤 했을까?

모기는 겁나 뜯기고 잡히지는 않아서

이번 영상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자 잠깐 스트리밍을 켜봤는데

다들 분위기 좋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다음 날 한 번 더 오기로 했어!

그리고 다음 날에는 주인 아저씨가

전 날과는 달리 새우를 채워줘야겠다면서

8마리 정도를 물에 풀어놓았지!

그리고 친절하게도 낚시대 세팅도 해주고

미끼도 껴주고!


내가 할 일은 그냥 새우녀석을 건져올리기만 하면 되는 건데

이 녀석들 배가 안 고픈가?

왜 안 물지?! 뭔지 모르게 좀 시들시들하네?!

그러다가 내 낚시대에 신호가 왔지!

그 결과와 이 낚시터의 아름다운 풍경이 궁금하다면

함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구!

https://youtu.be/6LnmlokgN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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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드디어 송크란 때문에

아픈 몸이 절정으로 치달은 날이었어!


마지막 송크란 3일 째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는 아쉬움과 동시에

꼭 오늘을 즐겨야되겠다는 각오를 보였고

몸이 안 좋던 나는 1년에 딱 3일 밖에 없는 이 축제를

여친을 위해 희생하기로 했어!


스트리밍 할 때는 RCA로 가기로 했는데

먼저 간 친구 잭 녀석이 웨이터한테 팁을 천바트 줘도

테이블을 구할 수가 없다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카오산으로 가게되었는데

도착하니 갑자기 으슬으슬 오한이 오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어.

그리고는 머리가 띵해져서

거의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


몇 분간 안정을 취하고 생각을 해보니까

지금 상태에서 또 걸어다니면서 물 맞으면

진짜 뒤지겠다 싶어서 여친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 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았어!


아고다로 24,000원인데

직접가서 현장결제하니까 690바트 달라더라?

다행히 더 싸가지고 바로 방을 얻었더랬지!

끙끙 앓는 와중에 나는 호텔 온 김에

짤막하게 근황보고 겸 촬영을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여친이 옆에서 뭐라하더라고...

아프면 쉬어야지 또 뭘 하냐고...

그래도 프로니까 한다 캅!


그래서 내가 머무르고 있는 호텔방의 컨디션을

살짝 소개해봤는데

님들이 아마 카오산 주변의 저렴저렴한 호텔 간다했을 때

대부분 이런 느낌일 거야!

여튼,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kxq66X2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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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송크란 첫 날이었지...


나는 여자친구와 함께 카오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전 날 아픈 와중에 물 맞으면서 촬영하고

바로 편집 후 영상 업로드 하자마자 바로 또 송크란을 즐기러

카오산에 가야했기 때문에

컨디션이 무척 좋지 않았더랬지...

그래서 물 많이 맞기 싫었엉... ㅠ


하지만, 카오산에 발 디딛기도 전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꼬마좀비...

'끼에에엑'

소리를 내며 물통을 들고 나에게 뛰어왔더랬지.

그리고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어.

시작부터 옷이 다 젖은 채로 카오산에 입장하게 되었는데

송크란이라고 리포터가 와서 촬영하고 있더군!


하지만, 그녀도 촬영하는 내내 물벼락을 맞으며

리포팅을 해야했어.

저런 모습을 보니 정말 프로라고 생각이 들기는 커녕

나도 같이 물을 뿌리고 싶었더랬지!


어쨌거나, 카오산으로 들어갔는데

그 곳은 닭장 그 자체였어.

사람이 너무 많아서 1m 앞으로 나가는데

5분씩 걸리고 그 안에서 먼저 가겠다고

밀치는 사람들과 양 옆에서 미친듯이 차가운

얼음 물을 쏘아대는 놈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지.

하지만, 여친과 게이친구 뱅크는 사람이 많은 곳으로만 가더라...?

이유를 모르겠어!

태국 사람들은 그냥 물 맞는 게 좋은가?!

그렇게 카오산을 두 바퀴 돌며

적당한 펍을 찾아내서 들어갔지!


무대도 설치하고 DJ부스도 설치해서

나름 즐기기 좋은 곳 같았어!

큰 음악소리를 들으니 점점 내 몸도 반응해서

이윽고 재밌게 놀게 되었지!

하지만, 1시간 후 체력이 방전되니

몸이 덜덜 떨리며 다시 지옥이 펼쳐졌어!


더 생생하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자!

https://youtu.be/wFS6R-7Sp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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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송크란 하루 전날이어서

송크란에 대해 설명했던 날이야!


몇 일 동안 극심한 목감기 때문에

촬영도 못하고 빌빌거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무조건 송크란 준비영상은 찍자고 해서

어제 아픈 와중에 촬영을 감행했더랬지!

그리고 오늘 아침 후딱 편집하고 업로드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송크란 파티에 촬영하러 가야되는데

아마 송크란 끝나면 쓰러질 것 같은 예감이...


어쨌거나, 송크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한국의 설날과도 같아!

무려 3일과도 같은 연휴이기 때문에

수 많은 태국인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지!


하지만, 우리나라의 설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기간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기간이기 때문에

물총 싸움을 벌인다는 점이야!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는 무려 교통사고가 몇 배 증가하고

사망률도 엄청 높아져!

때문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인들은 이 송크란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고 몇 달 전부터 준비하곤해!

내 여자친구처럼 말이지!


두 달 전쯤이었나?

한 참 남은 송크란을 재밌게 보내기 위해서

게이친구들의 옷도 같이 샀더랬지!


어쨌거나, 송크란 준비물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알록달록한 색상의 옷이야!

평상시는 게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지만

송크란 기간에는 알록달록한 옷이 최고거든!


두 번째로 물총!

전쟁터에 총 두고 가면 안되잖슴!

물총 없다면 물만 겁나 맞고 울면서 집에 와야함.


세 번째로 고글!

사람들이 쓰는 물총의 빠워가 겁나 아파서

눈에 직격으로 맞으면 위험하겠지?!

그렇기 때문에 고글이나 선글라스 써주면 좋아!


네 번째로 방수팩!

송크란 즐기겠다고 비싼 비행기 타고와서 노는데

비행기 값보다 비싼 핸드폰 물 먹으면 뭔 소용임!!

때문에 방수팩은 필수야!


이 외에도 송크란을 즐기기 위해

태국 이싼 춤인 싸이여와 물총질을 하는 모습을

영상 안에 담아봤으니까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FxYwSaItm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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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유튜브 첫 월급을 받게됐어!


몇 달간을 돈 없이 기다리며

받을 수 있는 돈인지 아닌지도 긴가민가한 채

설마 그냥 사이버머니는 아니겠지

불안에 떨었던 바로 그 돈!

유튜브 월급!!


하... 진짜 길었지.

별 수입없는 블로그 생활 1년 반에 유튜브 생활 7개월 만에

드디어 애드센스로부터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

수익은 내 예상보다 엄청 많이 나와서 놀랐어!


태국에서 100만원만 벌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받게 되었지!

유튜브 광고는 1월에 처음 개시가 되었는데 볼구하고

1월달의 수익은 250만원 정도 나왔어.

사람들이 축하해준다며

스트리밍 때 후원을 엄청 해주셨기 때문이었지!

2월달의 수익은 200만원 정도!

2개월 간의 핀번호를 피말리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돈을 받게 되었는데 1월달과 2월달치의 급여가

한 번에 들어와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


그래서 일단 당장 우리 린팁이 세탁기 사주러 달려갔지!

항상 유튜브로 받은 첫 월급으로 부모님 내복 사드리듯이

린팁이 세탁기 꼭 사주자 생각했는데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리니까

너무 기뻤따리!


그리고 가족들한테 빌린 돈과 어머니 용돈도 드릴 수 있었고!

빚도 100만원도 한 번에 냈어!

이제 앞으로 1900만원 남았다능!!


본 편에서는 한국 남자의 위상을 떨치기 위해

어깨 뽕을 실제로 넣고 세탁기를 사러가는 모습과

여자친구 어머니의 선물을 사고 영상편지를 보낸 모습도 있으니까

같이 한 번 보러가자구!

https://youtu.be/vdxDQcFMN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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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린팁이의 절친인

게이친구 뱅크와 때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던 날이야!


언젠가 한 번 꼭 궁금한 것에 대해서

물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이제 서로 안 지도 꽤 됐고 많이 친해져서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되었어!


그래서 조심스레 인터뷰 얘기를 꺼내봤더니

흔쾌히 오케이하더라고!

그래서 이왕 수락한 거 짖궂은 질문을 많이 해봤더랬지!


이 녀석들은 처음부터 게이였을까?

아니라면 여자는 만나봤을까?

언제 처음 게이가 되자고 생각했을까?

공격수일까 수비일까?

큰게 좋을까 작은게 좋을까?

등등 내 머릿 속에 생각나는

차마 입 밖에 꺼내기 힘든 질문들을 위주로 해봤더랬지!


물론, 성실히 대답해준 이 녀석들이 고마워서

나도 선물을 준비했어!

첫 째로는 한국에서 가져온 지옥의 코코넛 음료인 지코!

과연 현지인은 이 맛을 어떻게 생각할까?


두 번째는 이 녀석들의 필수아이템!

KG 오일이야!

윤활액이라고도 하지!

이 녀석들을 당황시키기 위해 어떻게 쓰는지도

같이 물어봤어 헤헤!


이 녀석들의 재치넘치는 대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NnFgmFDzh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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