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친의 직장동료들과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펫차부리를 여행했던 날이야!


방콕을 꽤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알거야!

방콕에 있는 펫차부리를 왜 한 달 전부터 계획하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태국에는 펫차부리가 두 개 있어!


한 개는 MRT 펫차부리역!

다른 하나는 미얀마 근처에 있는 펫차부리!


우리는 미얀마 근처에 있는 펫차부리를 갔더랬지.

그 곳에 간 이유는 깽까짠 국립공원에서

하루 잼나게 놀면서 자고 오려했기 때문이야!


출발 하기 전에 여친 린팁이와 나는

뱅크네 집으로 갔어.

린팁이가 운전 안하기 위해서는

뱅크의 남자친구의 차를 같이 타야했기 때문이지


이번 영상에서는 뱅크의 집구경도 할 수 있고

뱅크의 남친이랑 놀았던 영상도 있으니까

같이 봐보자!


아, 그리고 가던 길에 있던

유명한 수산시장인 마하차이에 들렸던

이야기도 같이 있어!

인정 넘치는 그 곳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Wa0CJuD2R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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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여친과 친구들 만나

레스토랑에 있다가

갑자기 뱅크녀석이 딸꾹질 하는 바람에 찍게 되었어!


뭔 놈의 딸꾹질 소리가 이렇게 귀엽다냐?!

야하게도 들리기도 해서

엄청 웃어댔는데 옆에를 보니까

주문 대기하던 종업원도 웃음 참고 있더라고!ㅋㅋ

그래서 대신 웃어줄 겸 촬영을 급하게 하게 되었지!


근데, 켠지 얼마 안되어서

물 한 번 먹더니 멈춰버렸어...

아놔... 막상 하려고 하면 늦은 그런 느낌?!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근황토크를 했는데

얼마 전 때 녀석이 러시아를 갔다왔어!

그 녀석이 러시아의 대표인형인

인형 속의 인형 속의 인형

뭐 그런 걸 날 위해 사왔더라구?!


와... 솔직히 감동!

타국에서 자기 챙기기도 바쁜데

타인까지 챙겨주다니!

그것도 나를!


한국에서는 별로 그런 대접 받은 적이 없어서

사실 태국에서도 이 녀석들에게 별 기대 없었는데

정말 정말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어!


그래서 이 녀석은 언제 한 번 밥 사주겠노라고

다짐을 했더랬지!


그건 그렇고 사실 글 쓰고 있는 지금

난 태국이 아니야...

베트남에 와있는데 오늘 밤새고 베트남 와서

6시간 거리를 이동했더니 몸이 녹초임.

그래서 글은 더 못 쓰겠음!

나머지는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wkHe1QP9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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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파타야 다녀온 다음 날이었는데

파타야에서 엄청 무리하면서 촬영하다보니

몸이 많이 축나서 태국 로컬 사우나에 가서

피로도 풀 겸 소개하고자 영상을 찍었던 날이야!


위치는 삔까오라고 하는 지역인데

카오산 기준으로 15분 걸리는 강 건너편 지역이야!

이 곳에는 루나스파라는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로컬 사우나가 있는데

나는 이 곳을 주변 한인식당 아저씨한테 알게 되어서

처음 가보게 되었었어!


그 전까지는 씨얙 맹짜이 지역에 있는

텐 사우나 스파에 갔었고

블로그에서도 소개 한 적 있는데

시설은 여기가 훨씬 깔끔하고 더 좋아!

가격도 몇 백원 더 저렴함!

위치는 아래 링크와 같아!

https://goo.gl/maps/fg6reum22xpxRT7PA


어쨌거나, 이 곳의 가격은 230바트

환율이 올라서 만원 정도 하는데

구글에 검색해보면 성인용 스파라고 나올꺼야.

그 이유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입구 카운터 옆에는 어두운 조명에 빨간 빛이 흘러나오는 곳을 볼 수 있을 거야.

거기에 보면 이모님들이 유리창 너머로 앉아있는데

명목상으로는 마사지야!

근데 왜 마사지사를 굳이 유리창으로 보고 선택해서 받는 거겠음?

떡볶이 아줌마니까 그렇겠지?!


뭐, 태국의 로컬 사우나는 게이 사우나를 빼고는

다 이런 게 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냥 사우나만 받고 마사지는

근처 헬스랜드 가서 받는 걸 추천!


태국 로컬 사우나를 이용할 때는 한 가지

주의 할 점이 있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입장 시 반바지를 입어야돼!

만약, 한국식으로 고추와 봉알 딸랑거리며

나체로 다닌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겠지?


그리고 가끔 청소부 아주머니들도 사우나 안을

왔다갔다해서 능욕 안 당하려면

반 바지 입는 걸 추천!


사우나 안에는 휘트니스 시설과

무료 과일 시스템이 있는데

사우나 자체의 가격이 현지가로 굉장히 비싸서

대부분의 태국 사람들은 여기 오면 6~7시간 죽치고 있는다고 하더라.


과일이 뷔페식이라 배고플 일도 없고

탄수화물 땡기면 죽 먹으면 되고!

근데 혼자가면 굉장히 심심하니까

꼭 친구랑 같이 가도록해!


사실 이 영상의 주제는 이 곳에서 사고를 친 거였는데

어떤 사고를 쳤냐고?

사우나 문을 열고 소개하려고 하는 순간

대형 유리문이 와장창 깨져버렸어.


와... 엄청 벙쪘어.

너무 놀라서 발바닥에 유리 박힌 것도 못 느꼈어!

근데 아픈 것 보다 돈 걱정이 먼저 되더라...

하... 얼마나 나올까?

어떻게 대처를 해야 돈을 안 물고 갈 수 있을까.

수 만 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는데

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어!


첫 째는 방귀 뀐 놈 성내기 스킬!

문을 열었을 뿐인데 부서졌다고 오버하며 소리치며 잘 못 없다고 하는 것

딱 한국에서 통용되는 한국인 스킬인데

여기는 태국이라는 거...


두 번째는 일단 먼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연민에 약한 태국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해

다친 다리를 최대한 절뚝거리는 방법!


내가 선택한 방법은 뭐였을까?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lDfjZ2csQ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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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어제 올린 영상 댓글을 읽다가

갑자기 뽝! 영상 촉이 오는 댓글이 있어서

제작해봤어!


그게 무슨 댓글이었냐면

여친 혼자 패러세일링 갔다오라는 영상이었는데

내가 고소 공포증 때문에 무서워서 못 탔다고 하는 거였어!


헤헤!

그래서 남들 다 하는 것처럼 그럴 싸하게

해명 영상 한 번 제작해봤지!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 내가 그랜드 캐년 치앙마이 갔을 때의

추억도 같이 팔아보고 싶었어!

그 때 나는 정말 죽고 싶었거든.

붙을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임용시험에서는 떨어지고

집안 형편은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주변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것조차

죄스럽게 느껴졌어.


그래서 사실 그 시기는 나에게 너무 힘든 순간이었어.

그러던 중 우연찮게 그랜드캐년 치앙마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여기에 꽃혀서 이 곳에서 머리부터 떨어진다면

살 수 있을까란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지.

매년 사람이 죽기도 하는 곳이고 한국인 사고도 있던 곳인데 말야.


어쨌든, 떨어져서 살아남으면 남는 시선 신경 안 쓰고

내가 살고싶은 대로 살아보자는 식의 면죄부스러운 형태로

생각을 했던 것 같아.


그 당시의 나는 어리기도 했고,

그냥 단순히 도피하면서 합리화하기 위한

무언가가 필요했거든.


어쨌든, 태거지 여행기에서처럼 보컬 형과 같이 그 곳에 갔는데

이 형도 사실 내가 죽고 싶어서 떨어졌던 건 모를거야.

이 부분은 그 누구에게도 말을 안 했었거든.

아 또 옛날 생각하니 눈가에 땀이 차오르네.

어쨌건, 자세한 건 영상에서 말했으니까 거기서 보자!

https://youtu.be/WUwxoVZl_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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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여자친구가 꼬란섬에서

패러세일을 탔던 날이야!


나도 타고 싶었지만, 어차피 따로따로 타는 거

여친 혼자 태우는 게 효율적이라 판단!

여친에게 고프로를 주고 촬영을 맡겼더랬지!

결코 돈 때문이 아니야!

아닐거야...


사실 나도 어렸을 적 태국왔을 때

가이드 투어로 한 번 타본 적 있는데

지금 생각 잘 생각 안나는 걸로 봐서

그냥 그랬다고 느꼈나봐.


근데 린팁이는 무척이나 이걸 타고 싶어했는데

촬영된 영상 보니까 너무 신나하더라!

그리고 신나서는 내게 호다닥 달려오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참고로 패러세일링의 가격은 1인당 500바트!

한국돈 19,000원 정도고 탑승시간은 5분이야!

그리고 업체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 달라!

전 날 갔던 믿을 만하다고 생각한 곳에서는

700바트를 부르더군...


어쨌건, 영상 속에 우리가 이용했던

패러세일링의 위치를 같이 소개해봤으니

여러분들이 여행 갔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어쨌든, 백 번 글로 표현하는 거보다 영상으로 보는 게 빠르니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https://youtu.be/ezXKMbu7D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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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꼬란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성게에 찔렸던 영상이야!


파타야나 꼬란에 가족단위로

애기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같이 스노클링 하다가 산호초가 잘 보이는 곳인

수심이 얕은 곳으로 가다보면 성게가 엄청 많이

깔려있는걸 볼 수 있어!


나 같은 경우에도 그냥 두둥실 떠있는데

성게에 찔려버릴 정도로

물 안에서는 자기 몸 컨트롤 하기도 힘들 뿐더러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니까

각별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


뭐, 성게가 독있다고 해도 찾아보니까

식초물에 20~30분 담그고 있으면

녹아 없어진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진 말고

찔려도 괜찮다고 생각하셈!

조금 저려올 뿐 그닥 아프지도 않고

나의 경우 10분 쉬고 다시 뛰어놀러나감!


어쨌건, 본 영상에서는 회복을 마친 후

물 위에 있는 액티비티를 현지 태국인들과 융화되어

즐긴 모습을 담아봤으니 함께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K1cQL8DEW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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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친 따라 방콕와서

언제나처럼 카페에서 유튜브 영상편집하고 있는데

후두두둑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새 도로에 물이 가득해지더라고?!


아마 내 영상을 보는 시청자와 블로그 팬 분들은

태국 여행을 우기 때로 계획했을 지도 몰라서

일단 태국의 우기가 어떤 건지 보여주기 위해

편집하다 뛰쳐나가 거리를 촬영했더랬지!


사실 오늘 안에 영상 업로드 빡셀 것 같아서

이거라도 올릴라고 한 거긴한뎅...

뭐! 겸사겸사 도움되면 좋은 거 아니겠어?!


실제로 나도 뚜벅이 태거지 여행자 시절에는

우기 때 와서 영문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맞은 적이 많은데

참고로 말하자면 우기는 6~8월까지래!


우기 때 장점은 미세먼지 없이 화창하다는 건데

단점으로는 태국의 하수도 시설이 취약해서

걍 범람해버려.

그래서 걸으면서 똥물로 족욕을 할 수 있다는 거지...


어쨌거나,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geunvXmnP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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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 사린팁과 함께

꼬란섬에 가서 스노클링 즐겼던 날이야!


이번 영상에서는 꼬란 섬 안에서의

스노클링 체험을 담아봤는데

스노클링 가기 전 꿀팁과 이동하는 과정을 함께 담아봤어!


무엇보다 내가 갔던 업체의 스노클링을 추천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스노클링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의 즐길거리들이 굉장히 많아!


단적인 예로 싸매비치에 가서 스노클링을

호객행위 하는 사람을 통해 예약했더니

이상한 통통배 타고 아무것도 없는 똥물에서

물 밑만 바라보고 왔던 기억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어느 업체를 이용할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광고 아님!!

찾아보다가 더 싸고 좋은데 있으면 글로 가셈!

그리고 좀 알려주삼!


어쨌건 간에, 이번 영상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과

주의사항을 같이 넣어봤으니까

만약, 애를 데리고 가는 부모님의 경우

참고 할 수 있도록 하셈!

https://youtu.be/gl_-gx9hh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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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친과 함께했던 파타야 투어의

두 번째 날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 린팁이와 나는

꼬란 섬에 갈 준비를 했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같이 온 게이친구 잭과 신은

꼬란 섬에 따라가지 않고

좋은 파타야 호텔에서 쉬겠다고 해서

우리만 선착장까지 태워주고 휙 가버렸지!


이 샛기들... 둘이 뭐할라꼬...


뭐 어쨌거나 파타야 선착장인 발리하이베이에 도착했는데

역시나처럼 수 많은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스피드보트 안 타겠냐고 하더라고...

본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피드보트 비용이 대략적으로 1인당 300바트야.

한국돈으로 만원정도인데 10분 밖에 안 걸린다고 하더라고?


하지만, 우린 시간 많으니까 40분 걸리는 30바트짜리 배를 탔어!

언젠가 한 번 스피드보트 타고 꼬란까지 가보고 싶지만

10배라는 금액 때문에 아직도 그건 미루는 중이야...

언제쯤 쿨하게 스피드 보트를 탈 수 있을까...

어쨌거나, 배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해서

호텔 차를 기다리는 동안 스노클링 가격과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가격을 물어봤어.


스노클링은 1인당 200바트(7천원)

페러세일링은 1인당 800바트(28,000원)

이건 가격이 안 올랐는데

제트스키는 30분에 1000바트?!

예전에 800바트에 빌렸었는데...


여튼 갈 일 있으면 가격 참고하셈!

그리고 호텔로 체크인 하러 갔는데

여친에게 호텔 찾아보라고 해서

난 정보를 모르고 결제만 했거든?


근데 상상이상으로 좋았어!

컨셉은 트럭형 호텔인데

한국의 컨셉있는 모텔같은 느낌이랄까?!

나름 신선하더라구!

내가 예약한 가격은 2000바트...

한국돈 7만원이지만

애써 한국 주말에 모텔 숙박이용료 냈다고 생각하며 위안하고 있어!


뭐,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잘 숙박했다고 생각함!

호텔 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www.rachawadee.com/new/

좀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자!

https://youtu.be/83nMlpxu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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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태국 여친과 게이친구들과 함께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 갔던 날이야!


항상 누누히 말하자면,

이런 쪽 어른들의 세계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유튜브에도 소개를 안 하려고 했어!


근데, 정작 태국여친 린팁이가

이거를 빼놓고는 파타야를 말 할 수가 없다고 해서

뭔가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무엇보다 조회수 쭉쭉 빨아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야심을 품은 채 촬영을 했더랬지!


이 곳은 수 많은 아고고바가 있는데

호기심에 들어가 본 사람은 알거야!

착석하자마자 여자들이

술 사달라고 옆에 앵기는 모습을...


그리고 그걸 레이디드링크!

흔히 LD라고 말을 하는데

그게 남자가 먹는 술 값보다 더 비싸!

그걸 마시면서 뭘 하느냐...

그냥 이빨 까는 거여!

둘 다 영어가 잘 된다면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의사소통 잘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영어와 태국어가 안된다?

그라믄 그냥 쭈뼛쭈뼛 옆에 앉아있다가

춤추러 가야한다고 가서 아예 안 와!


나는 이런걸 어떻게 아냐고?

예전 태거지 여행 때 만난 동행 동생이랑 갔는데

그 녀석은 자기 이상형이 있다며

꼭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며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

근데, 대화 안되니까 가버렸어

그걸 보고 나는 5분에 대화에 통큰치킨 가격이 날라가는걸 보고

많은 것을 느꼈더랬지...


뭐, 여튼 이번 영상에서는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의 빨간 분위기의 영상을 볼 수 있으니

가보기 전이나 갔다왔던 사람은 추억 팔 겸 보러 가자규!

https://youtu.be/Kn4ff2DpP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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