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태국으로 돌아와서

오랜 만에 팀 게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


모이게 된 이유는

여친의 직장동료이자 상사인 잭이라는 친구가

불타는 금요일인데 다 같이 유명가수

스탬프의 공연이나 보러가자고 해서 모이게 되었지!


그래서 일단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때 녀석이 먼저 우리집에 도착했어!

그래서 인트로 영상을 그 녀석과 함께 찍어봤더랬지!

그리고 뱅크라는 친구 녀석이 차를 끌고 오기 전까지

때라는 녀석을 슬슬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말죽거리 잔혹사의 떡볶이 아줌마처럼 그 녀석을 유혹했더랬지!

헤헤 그 녀석 성격이 좋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강제로 항문개방 됬을 듯...


어쨌거나, 뱅크가 도착해서 우리는 다 함께

콘서트가 열린다는 로컬클럽으로 이동했는데

콘서트장이라기엔 좀 작고

보통 술집이라기엔 크고 애매했어!


그래도 오랜 만에 로컬클럽에 간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들썩이더군!

왜냐하면, 예전에는 로컬클럽을 참 많이 갔는데

유튜브 일을 시작한 이 후로 촬영과 편집이 너무 빡세서

개인 시간을 갖을 수가 없거든...


그래서 이 때가 기회다 싶어서 춤 출 생각에 들떠있는데

내 몸이 태국 뽕짝 노래들을 잊어버린거야...

반응을 안 해!


아... 유튜브 하더니 품격 차리는 건가?!

예전 길거리 시절의 투스는 술 안 먹고도

뽕짝음악에 춤추고 그랬는데?!


그래서 잠깐 예전의 마음가짐을 다 잡기로했지!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서 춤을 쳤더랬어!

본 편엔 그 모습도 나와있을거야!

그리고 집에 돌아왔는데 때 녀석이 우리 집에 따라옴.


알고보니 린팁이가 자고가라고 했다네!

게이친구와의 동침은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센스있게 린팁이가 문을 잠갔다는 거!

헤헤 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었더라능!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8ygQ4JaDu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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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오랜 만에 마음먹고

태국 여자친구인 사린팁을 위해서

요리를 한 날이야!


혼자 한국에 가서 많은 한식을 먹고 온 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린팁이를 위해서 한식의 대표작인 닭갈비를 요리해주려고 했지!


사실 해주겠다 해주겠다 하면서도

안 한지가 2달이 넘어서

이제서야 예전에 사온 냉동 닭을 해동했어!


원래 냉장으로 팔던 녀석이라 냉동했다가

다시 해동하니까 냄새 좀 나던데?

그래서 깨끗히 씻고 후추랑 양념해서

30분 정도 재워놨어!

그러니까 신기하게 잡내가 싹 날라가더라?!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전에

요리 알지 못하는 남자니까 사전에 백주부 아쟈씨 검색해보는 건 필수!

거기에 나온 레시피대로 고추장, 설탕,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다 똑같은 비율로 넣었어!


근데 냄새가... 미쳤따리!

완전 환상이야!

그래서 바로 요리에 들어갔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

태국 사람들이 즐겨쓰는 전기냄비는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라

일정한 온도가 되면 꺼지기 때문에

닭에서 자꾸 국물이 생긴다는 것!


때문에 닭갈비가 아니라 닭볶음탕의 형태가 되어버렸어...

20~30분 졸여봤는데도 국물만 더 나올 뿐 답이 없더라...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부르스타를 꺼내서

야외에서 미친듯이 볶았어!


역시 화력은 부르스타! 5분만에 다 졸아버렸어!

그제서야 진짜 닭갈비의 모습이 나오더라!

본 영상에는 이렇게 힘들게 만든 닭갈비를

린팁이와 먹어봤는데

린팁이의 평점과 후기가 궁금하다면 본 영상에서 보도록 하자!

https://youtu.be/n6yh0xAcD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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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태국에 도착해서 이틀 째 되는 날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음식을 먹지 못해서

이 곳이 태국인가 한국인가 분 간이 안 갔어!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제대로 된 태국요리 먹으러 가자고 졸랐지!

그녀는 한 참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좋은 곳이 있다면서 날 데리고 갔더랬지!


그 곳은 바로 태국 궁중의 비밀 레시피가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이었어!

인테리어는 굉장히 앤틱해서

태국 궁중 요리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멀어졌지만

여자친구의 설명으로는 다른 데서는 먹기 힘든 레시피라 하더라!

그래서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

우리는 야채튀김볶음과 모둠야채, 그리고 옐로우 커리를 시켰는데

생긴 거는 길거리에서 먹는 거랑 별 반 다르지 않았어!


과연 입 속에 넣었을 때

내 쌍싸다구를 후려주는 퀄리티의 맛이 나올까?!

정확한 맛 표현과 가격은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SYUL0DHd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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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드디어 한국에서 살아남기를 끝내고

다시 고품격 태국 라이프를 재개한 날이야!


얼른 다시 린팁이를 본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좋았어!

비록 2주만 떨어져있었지만

그 시간이 영겁의 시간처럼 길게 느껴졌거든!


사실 비자문제에서도 단순히 적은시간 한국에 있다가

태국에 들어가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지만

일단은 언제나 그랬듯이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산다!

필요한 아웃티켓과 현금을 소지했으니

출입국 심사위원이 너무 자주 온다고 뭐라고 한다고해도

필요한거 다 갖췄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은 할 수 있으니 일단 고!

혹여나 입국 거부되면 그거대로 또 나름 좋은 상황을 찾아보면 되는 거 아니게씀?! 헤헤


일단 태국에 가기 위해서는 6시간의 장기간 비행을 해야되는데

저번처럼 역시 비행기 안에서 꿀잠을 자기 위해

전 날 밤을 샜더랬지!

비행기 안에서 눈 감고 눈 뜨면 태국임! 갸꿀!


하지만, 단점으로는 공항까지 가는 길에

정신이 몽롱해서 뭔가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근데 영상 속에서는 하필 그 사건이 발생되고야 말았어...

공항 리무진 안에서 꿀잠자고 일어나보니

터미널 2야...

터미널 1으로 가야하는데...


그래도 모든 상황에 +상황이 있듯이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는 있었어!


바로 유명 연예인을 봤다는 거지!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누군가 봤더니

김하늘!

엄청 이쁘더라!

하지만, 김하늘이 비행기표 사주는 거 아니므로

후다닥 가야만 했어!


나는 터미널2와 터미널1의

거리가 얼마 안 떨어져있는 줄 알고

셔틀버스타고 가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었는데

알고보니 거리 줏나 멀더라?

그래서 거의 비행기 놓칠 뻔했어.


보딩시간이 10반인데 버스를 10시에 탐...

그래서 내리자마자 후다닥 달려서 발권했는데

에어 아시아는 다른 항공사랑 다르게 보딩시간을 1시간으로 잡아놓고

실제적인 탑승은 30분 전에 이루어지더라...

넘나 다행이었다능!!


여튼, 우열곡절 끝에 나는 비행기를 타게 되었고

내 옆자리 앉으신 분이 구독자 분이셔서 정말 놀랐어!

그리고 알아봐주셔서 굉장히 기쁘기도 했고!

그 분은 삶은 계란 주셨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능!


그리해서 태국에 도착하게 되었고

나는 린팁이를 다시 만나게 되었지!

그 뒷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자 캅!

https://youtu.be/Tu3-3hUT0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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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오랜 만에 밴드멤버가 모여

태국에서 내가 사 온 저렴한 위스키를 먹고

다 같이 숙취에 고생했던 날이야!


그래서 아침부터 다들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했는데

나 역시 극심한 숙취에 시달려야 했어.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나만의 해장을 했어야 했는데

그건 바로 운동과 이빨 놀리기야!


술 마신 다음 날 운동을 하며

열심히 땀을 흘릴 때 몸 속에 있던

알콜이 몸 밖으로 기화되는 게 느껴지더라구?


게다가 이빨을 놀려대며 말을 많이하면

마찬가지로 입 밖으로 알콜이 배출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이 날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로 했더랬지!

해장을 같이 할 사람은 바로 같은 밴드멤버 베이스 녀석이야!

그 녀석은 종종 체대를 졸업했던 내게

"너가 운동은 잘해도 탁구는 나한테 안 될껄?"

이라며 도발을 해댔었지!


그래서 이 녀석 참교육도 해줄 겸

운동으로 해장도 하고 갈구면서 알콜도 빼낼 생각으로

탁구장을 가기로 했지!


조건은 같다!

서로 처음 가는 탁구장에 가서

탁구장의 라켓을 사용하는 것!


몸을 좀 풀고 탁구게임비 내기 3판 2선승제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져버렸어...

하... 어쩐다? 이 녀석에게 비굴하게

한 판만 더 하자고 졸랐는데

흔쾌히 오케이하더라고?!

그래서 두 번째 판은 저렴한 커피 내기로 했지!

결과는? 내가 이겼어!

몸이 풀리니까 내 실력이 제대로 나오더라고!


하는 수 없이 마지막 승부로 모든 걸 결정짓기로 했지...

이 승부는 누가 최고의 탁구왕인지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고

내가 이긴다면 이 녀석을 신명나게 놀려줄 생각이었어!

그 결과는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B0_D9FkW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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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3개월 간의 태국여정

마지막 날이였어.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는데

돌아가기 전 시청자와 구독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스트리밍을 켰더랬지.


그 때 나는 린팁이에게 10초 정도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인사 할 시간을 줬는데

그녀는 말을 하는 도중 눈물을 펑펑 쏟더군...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었어.

나도 클로징 멘트를 빨리 치고

울고있는 린팁이를 다독이러 갔지.


우리는 수 많은 이야기를 했어.

처음 우리가 만났을 때부터

먹었던 음식 이야기, 싸운 이야기 등등...

곧 다시 온다고 말을 했지만

그래도 린팁이가 서글퍼하는 걸 보니

나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엉엉 눈물을 흘렸더랬지.


근데 카메라엔 안 담음!

부끄럽잖아!!

어쨌건 간에,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

사실 10대처럼 불타는 연애는 다시 못 할 줄 알았거든.

그래서 지금 이 짧은 이별의 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어...


린팁이와 공항에 같이 가는 내내

우리는 말없이 앞만 바라봤더랬지.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아마 빨리 다시 보고싶다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겠지?

설마 내가 사가지고 올 화장품 생각 했겠음?!


뭐, 어쨌거나, 린팁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도 출국장으로 갔는데

그 곳엔 감동도... 우울함도 없었어...


수백명의 중국인들이 동시에 출국하기 때문에

출국수속이 엄청 오래 걸렸고

탑승시간이 다와가는데도 나는 여전히

줄을 기다려야만 했지!


그래서 눈에 보이는 요원에게 헬프미를

겁나 외쳐대며 나 비행기 놓치게 생겼다고

어필하니까 후다닥 빠른 줄로 안내해주더라!

너무 고마웠지만 내가 수속을 끝냈을 때는

1시 35분이었어. 1시 30분이 탑승시간인데...

그래서 겁나 달렸지...


하마터면 비행기 놓칠 뻔...

전혀 우울할 틈이 없었는데

비행기를 타니까 한국 가는게 실감이 나더라?

그래서 그 때의 느낌을 독백으로 쓰려고 바로 적어놨어!

그 독백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자구!

https://youtu.be/yqpJVsZ5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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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내가 방콕을 떠나기 하루 전이었어!

그래서 여자친구와 태국 전통 화과자인

카놈 찬과 룩춥을 사러 갔더랬지!


이 태국전통 화과자는 왜 샀냐구?

우리 집에 경사라 할 만한 일이 생겼기 때문이야!

우리 집은 외할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었는데

몇 일 전 친할머니도 같이 모시게 되었어!


한 집에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동시에 계시는

시트콤 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지만

난 이런 가족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그렇기 때문에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사이좋게 지내시라고 손주가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어?

마치 붕당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영조가 탕평채라는 음식을 만든 것처럼

나도 이 화과자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이 넘치길 바랬더랬지!


어쨌거나, 이 화과자를 사기 위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방콕으로 나갔어!

장소는 짜뚜짝 시장 옆에 있는

오또꼬 마켓이야!


구글지도 바로 첨부할게!

https://goo.gl/maps/pVT8WsV8Ue22

MRT 캄팽펫 역 바로 옆에 있으니까 찾기 쉬울거야!


오또꼬 마켓에는 태국 왕실에서 관리하는(?)

로얄 프로젝트 커피 브랜드가 있어가지고

그것도 영상 속에 짧게 담아봤어!

이것도 있어보이는 선물 중에 하나니까

가까운 지인한테 선물하면 좋을 듯!


시장은 주로 과일을 많이 팔던데

많이는 안 돌아다녔어!

피곤피곤해서 화과자집만 갔거든!

그 화과자집은 여행객이 많이 사러들 오더라!


색색깔의 아름다운 전통 화과자인 카놈찬과 룩춥이 있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안 비싸더라?

나는 보관이 용이하고 할머니들 드시기 편한

부드러운 룩춥을 샀어! 가격은 한국돈 만원!

그 믿기지 않는 퀄리티와 맛은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fNXNe8d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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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한국으로 귀국하기 일주일 전에 찍은 영상인데

주머니 속의 태국바트가 하도 짤랑짤랑 거려서

동전도 처리할 겸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이 영상을 찍게 되었지!


다들 여행을 하다보면

현지통화가 마지막 즈음에 애매하게 남을 때

팔기도 애매하고 뭘 사야될지 감이 안 잡힌 적이 있을 거야!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결정을 돕기 위해

태국 편의점에서 내가 생각하는 혜자스러운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해!


첫 번째로 라면이야!

어느 나라건 그 나라에는 특별한 라면이 있기 마련이지!

그래서 이 영상 안에서는 4종류의 라면을

맡아보고 먹어보며 한국인의 입맛의 맞는 라면을 추천했는데

품목은 똠얌라면, 태국식 스파게티, 일본식 야끼소바와 돈코츠 라멘이야!


두 번째로는 김과자와 벤또!

태국을 여행을 갈 사람이라면 검색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이템이지!

특히나, 이 두 개는 요즘 한국에서도 팔던데?

그래도 태국이 싸긴 함!


세 번째는 마찬가지로 야돔!

코에 넣으면 뻥 뚫리는 파스향의 태국제품!

이것도 대부분 알 것 같은데 야돔의 숨겨진(?) 기능과

사용법을 담아봤어


네 번째로 마시멜로!

700원이란 가격에 마시멜로 속 안에는

초콜렛이 들어가있어!


다섯 번째로 태국 고추장!

이건 내가 요즘에 발견한 최고 아끼는 아이템!

남 프릭 파오라고 하는데

한국의 볶은 고추장이랑 비슷해!

하지만, 더 달달하고 기름져서 고소해!

무엇보다 불맛이 가득 담겨져있어서

여기에 밥 비벼먹거나 고기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

진심 강추임!


여섯 번째로 해바라기씨!

이것 뿐 만 아니라 수많은 견과류가 있지만

이게 가장 싸고 양이 많아서 넣어봤어!

역시 맛있음!


마지막으로 뿜뿌이!

바지락 조개 볶음 통조림인데

이것도 밥이랑 같이 먹으면 갸꿀맛이야!


정확한 맛 표현과 정보는 영상 안에 담아놨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kWFv_97M4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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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러분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태국 인생맛집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더랬지!


위치는 방콕에서 많이 떨어진 논타부리라

찾아오기 힘들거 알지만서도

혹시라도 주변에 갈 일이 있으면 들려보라고

구글지도부터 게시해놓을게!

https://goo.gl/maps/nDbLkF5YbGq


어쨌거나, 내가 이 곳을 인생맛집이라고

선정한 이유는 크게 3가지야!

맛, 가격, 서비스!


맛으로 따지자면 항상 똠얌꿍은

겨드랑이에 고추가루 뿌린 맛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곳에 와서 먹게되므로써 그 오해를 풀 수 있었어!

이 곳 똠얌은 한국의 김치찌개마냥 감칠맛 있게 술술 들어가고

똠얌만의 맛을 극대화해놔서 입 맛 까다로운 한국인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가격 또한 100바트(한국돈 3,500원)인데

내가 처음 태국에 와서 먹었던 똠얌꿍은 충격적이게도

가격이 400~500바트에 조그마한 밥그릇에 담겨져왔었더랬지!

맛은 더 충격이었어!

겨드랑이 그 자체였거든...

하지만, 이 곳은 1/4 가격에 4배 양이 더 많다는 점!

그리고 서비스 또한 미쳤어!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치킨요리가 있는 줄 알고 주문했는데

이 식당의 메뉴에는 닭요리가 따로 없었어.

하지만, 식당 아주머니는 옆에 편의점에 가서

닭을 사오면 요리해준다고 하더라고?!

완전 개감동!

그 맛도 한국의 교촌 쌍싸대기 때려주는 그런 맛이라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더랬지!


그 외에도 영상 안에서는

야채볶음과 조개볶음 등의 음식을 소개했는데

진짜 맛 없는 거 찾는 게 더 힘들더라...

정확한 맛 표현은 영상 속에서 보자구!

https://youtu.be/Imnz6UjJK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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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가 항상 말했던

태국 디저트 리뷰를 했던 날이야!


머리를 깎은 후로 처음 찍는 영상이라

무척 부끄럽기도하고 아무래도 현지 사람인

여자친구 사린팁과 함께 리뷰를 할 것 같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번 영상을 같이 하게 되었지!


태국 내에는 수 많은 디저트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길거리에서 파는 디저트는 20바트

한국돈 700원이야!


뭐, 카페 같은 곳에서 치즈케잌 같은 거 먹으려면

한국과 비슷하게 비싸겠지만

그냥 숙소에서 간단하게 커피 한 잔과

저렴한 디저트로 아침을 때우는 것도 가끔씩은 좋잖아?


이 날은 7가지 종류의 태국 디저트를 리뷰 해봤는데

5가지 정도가 거의 비슷했어...

아무래도 대부분의 디저트가 코코넛 밀크로

만들기 때문일거라고 여친이 말하더라


본 영상 속에서는 태국 디저트를 소개하며

짤막하게 노래를 부르는 여친의 모습과

춤을 추는 나의 모습도 쿠키영상으로 넣어봤으니까

끝까지 시청해달라규?!

영상은 아래에 링크해놓을게!

https://youtu.be/Hb3gEcLGH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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