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드디어 두리안을 먹었던 날이야...
요즘 두리안이 제철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두리안을 팔고
많은 사람들이 두리안을 사더라고?
그래서 잠깐 약국에 감기약 사러 갔다가
눈에 보여서 컨텐츠로 쓸겸 샀는데
막상 사니까 두려움이 엄습해왔어...
예전에 두리안을 질릴 때까지 먹고
위 속에서 계속 나오는 가스 때문에 죽는 줄 알았거든.
다행히 내가 산 두리안은 1kg당 160바트짜리
비싼 두리안이어서 껍질을 까기 전까진
냄새가 향긋하더라...
본격적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부엌칼을 들고 무작정 두리안을 해체했는데
반을 가르고 나서도 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어!
그래서 안심하고 한 입 먹는 순간...
예전에 기억이 떠올랐어!
뭔가 군대 화생방하는 듯한 가스가 자꾸 치밀어올라온다...
그래도 상세하게 두리안의 맛있는 부분을 표현해봤으니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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