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자친구와 잭

그리고 중국친구 신과 함께

갔던 파타야 두 번째 이야기야!


전 편에서와 같이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빠르게 체크인만 하고 밖으로 나왔어야 했어


영상에서는 내가 숙박한 파타야 B2호텔에 대해서도

잠깐 소개해봤는데 가격은 24,000원 정도에

꽤 깔끔한 시설이야!

무엇보다 한국에서 모텔 대실할 돈으로

파타야에서는 하루 잘 수 있으니

상당한 이득이라 할 수 있지!


어쨌거나, 린팁이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파타야 해변 쪽으로 갔는데

잭 녀석의 의견 하에 발리하이베이라는 선착장에서 보기로 했어!


이 곳은 꼬란을 가기 위한 선착장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

곧 꼬란에 가니까 설명은 그 때로 미룰게!

어쨌거나, 우리는 스피드 보트의 선착장에서

자리를 깔고 불꽃놀이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어

근데 꽤 오래 지연되더라구?

그 동안 맥주를 마시고 오징어를 씹으며

시간을 축내다가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하게 됬는데

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걸까?

너무 먼 곳에서 불꽃을 쏴대서 잘 보이지가 않았어.


잭 녀석... 포인트 좀 잘 잡지...

이미 다시 이동하기엔 늦은 상황!

그냥 앉아서 보기로 했는데 10분하더니 툭 끊기더라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또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다시 불꽃놀이가 시작되더니

또 10분하고 끝났어...

생각보다 많이 허무했지만, 영상 속에서는

짤막하게나마 불꽃놀이를 담아보고

린팁이의 생애 첫 이슬톡톡 체험을 담아봤으니

다 같이 한 번 보러가자구!

https://youtu.be/SypxZWrF9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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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파타야 세계 불꽃 축제를 보러 갔던 날인데

여자친구 사린팁의 직장상사이자 친구인

잭 녀석과 함께 동반으로 갔던 영상이야!


얼마 전 파타야를 다녀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또 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저번 파타야 여행과 이번 파타야 여행 사이에는

3주라는 시간이 있었어!


그 동안 밀린 편집이 많아서

3편 밖에 촬영을 못했기 때문에

금방 다시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


어쨌거나, 이번 여행은 잭이라는 녀석이

추진한 여행인데

무엇보다 이 녀석 차를 타고 가기 때문에

여친이 운전을 안 하고 뒷좌석에서

나랑 편하게 갈 수 있기 때문에 승낙했더랬지!


하지만, 파타야 가는 내내 편집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단 차 안에서도 편집을 조금 했는데

여친은 당연히 못 마땅해하지...

유튜브가 삶의 개선이 되는 한 편,

삶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더랬지!


어쨌든, 비단 나 뿐 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도 정신줄 놓고 일하다보면

삶과 일의 경계가 허물어지니

힘들어도 그 경계를 다들 명확히하며

조금 즐겼으면 좋겠어!


같이 동했했던 잭의 친구 신이라는 중국따거도

마찬가지로 일 가는 내내 전화로 일을 계속하더라!

동북아시아인이 원래 일에 미쳐사는 문화였던가?!


어쨌든, 긴 시간 운전을 해서 파타야 가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바다가 보이는 뷰가 있더라구?!

근데, 비싼 건 함정...

게다가 아름다운 경치와는 별개로

수 많은 파리들이 자꾸 음식에 앉아서

겁나 신경쓰였다는 점...


그래도 다양한 바닷가의 뷰를 음식과 함께 담아봤으니

영상으로 보러가자규!

https://youtu.be/GrYA04OZ-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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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친이 시킨 빨래 임무를 완수하고

아침을 먹으러 가는 김에

생각해보니 여러분들께 한 번도

태국 국민음식을 소개 안 했더라규?!


그래서 그 태국 국민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바로 카메라를 켜게 되었지!

그건 바로 팟 카파오 무쌉이야!

팟은 볶다 카파오는 바질

무쌉은 다진 돼지고기의 뜻을 가지고 있어서

조합하면 '다진 돼지고기 바질 볶음'이라 할 수 있지!


요즘 한국에도 팟 카파오 무쌉이 자주 보이곤 할 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데

개인적으로 팟 카파오 무쌉은 계란 후라이를

반숙으로다가 똭! 올려놓고 터트려 먹으면

극강 조합이라 생각함!


그래서 영상 안에서는

팟 카파오 무쌉을 주문하는 방법과

조리하는 과정도 생생히 담아봤어!


태국 여행 가기 전이나

태국 음식점 가기 전에 보면 좋을 듯 싶어!

https://youtu.be/UoQuNoRb-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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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집에서 편집만 하기 너무 힘들어서

장소를 바꿔보고자

한국에서도 곧잘 가던 카페에 가기로 했어!


예전에 한국에서 노가다 일 할 때는

항상 주말만 손꼽아 기다리다가도

막상 일요일이 되면 숙소에 누워있었어!


그럴 때면 항상 황금같은 일요일이 아까워

지친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카페 자리 한 켠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 구경하곤 했었는데

오랜 만에 그 추억도 되새길 겸

여자친구 사린팁과 새로 생긴 동네 카페로 가봤더랬지!


그 카페에는 중딩 정도의 앳된 소녀와

9살 남짓 된 꼬마여자애가

카운터를 보고있던데 아마 어머니 일 도와주시는 거겠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꼬물꼬물

계산을 도와주던 여자애가 너무 귀엽더라!


그 카페에는 쪽문이 하나 있는데

잠깐 그리로 가보니 그 곳에는

비밀의 화원이라 생각될 만큼 아름다운 정원이 나왔어!

카페 참 잘 꾸몄다는 생각에 평상시 구도도 생각 않고

영상을 찍던 내가 이쁜 풍경을 담기 위해

노력 좀 해봤더랬지!


티가 안 날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이쁜 영상이라 생각하니까 다들 영상에서 직접 보자규!

https://youtu.be/lvjzNKNP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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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파타야 마지막 날로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립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귀신의 집을 갔던 날이야!


여기에 대해 알아보던 중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곳이라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봤는데

깜짝 놀란 건 귀신 때문이 아니라

이 곳의 극악무도한 창렬창렬 가격 때문이야...


전부 다 즐기는데 성인은 1700바트...

한국돈 거의 7만원 정도 하지.

미쳤따리...

단품으로 즐길 수도 있는데

귀신의 집 단품 가격은 성인 1인당 2만원 정도야...

즐길 수 있는 관람시간은 10분 정도?


음... 사람에 따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는 무척 비쌌지만

여자친구의 행복과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갔더랬지.


만약 아기가 생겨서 여기 오고 싶다고 한다면

새벽에 귀신분장해서 똥오줌 질질싸게해서

절대 가고싶지 않다고 만들 것 같은 느낌이지만

가정적인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아기 데리고 가는 걸 추천함!


본 영상에서는 이

곳의 여러 박물관과

귀신의 집 체험영상을 올려봤으니

가보고 싶은 사람은 영상 시청 후 판단하도록 캅!

일단 위치는 아래와 같아

https://goo.gl/maps/r3vU2ia3sbJFt6Hz9

https://youtu.be/7svEh7L-q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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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린팁이랑 파타야에 온 김에

근사한 저녁을 대접해주고 싶어서

예전에 갔던 호텔 뷔페를 다시 찾았어!


처음 갔을 때 이 곳이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언젠가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줘야지 생각을 했는데

유튜브를 시작한 이 후 파타야에 오게 되어서

이 곳을 드디어 소개할 수 있게 되었지!


위치는 파타야 소이 부아카오 거리에 있는

센타라 아베뉴라는 호텔인데

이 곳 레스토랑이 특별한 이유는 한 가운데

원통형의 아쿠아리움이 있기 때문이야!


그 옆에서 즐기는 뷔페는

혀보다도 눈이 호강한다고 할 수 있지!

그렇다고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니야!

야외 바베큐에서는 원하는 바베큐를 선택해서

직원에게 말하면 직접 구워서 자리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인데

말만 들었을 땐 굉장히 비싸보이지?

근데 생각보다 저렴해!

가격은 단 돈 400바트!

물론, 부가세와 서비스차지는 별도야!


400바트면 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되는데

충분히 가성비가 넘친다고 생각이 들어!

음식의 퀄리티는 엄청엄청 맛있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자린고비의 느낌으로 그저그런 회를 먹더라도

아쿠아리움을 한 번 보는 순간

저기서 뛰노는 물고기를 먹는 듯한 느낌이거든!


참고로 위치가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서 지도도 같이 올려놓을게!

https://goo.gl/maps/pQSXNkRDjKy798h5A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이용방법은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HSTuuxZxV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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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타야의 두 번째 날이 밝아왔어!


이른 아침 린팁이와 나는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깼는데

바로 야외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였어!

어차피 여행 온 거 오래 누워서 뭐하냐는 생각으로

우리도 식사하기 전 수영을 하러 나갔더랬지!


아침 9시 정도였는데도 이미 벤치는 꽉 찼어...

부지런한 외국 부모들이 자녀들 데리고

일찍 나왔던 거야...

우리는 짐 둘 곳을 찾아헤맸지만

모두 만석이어서 결국 그냥 바닥에 툭 던지고

수영을 즐기러 들어갔지!


전 날 없을 거라 생각했던 잭 스패로우의

블랙펄이 보이는 수영장을 첫 번째로 갔는데

디테일 장난 아니더라?!

항해하고 있는 잭스패로우와 오크통 안에 권총!

진짜 항해하는 배 같은 느낌을 받았어!


올라간 김에 미끄럼틀도 타봤는데

갸꿀잼!!

워터 슬라이드는 나이 먹고 타도 핵꿀잼이니까

만약 여러분들이 이 곳 세븐 시 좀티엔 리조트에 온다면

꼭 타보길 바라!


수영장은 크게 3섹션으로 나뉘는데

잭 스패로우 배 뿐 만 아니라, 모아이 컨셉의 수영장

암벽 컨셉의 수영장이 있어!

그건 영상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https://youtu.be/NQw950Z7N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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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서처럼

우리는 파타야 좀티엔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어.


어느 정도 다 정리를 다 한 후

나는 놀러왔음에도 불구하고

영상편집작업을 시작했는데

화장실을 간다던 린팁이가 계속 나오질 않는거야!


그래서 엄청난 거사를 치루고 있구나 생각하던 찰나에

바로 옆 방에 있는 린팁이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어!

뭐지?

호다닥 달려가니까 린팁이가 나를 애타게 부르고 있더라?


문 좀 열어달라고 해서

영문도 모르고 문고리를 잡았는데

이게 뭐여?!

안 열리잖아?!


린팁이는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아서

10분 동안 계속 씨름하고 있었대!

나도 힘차게 쿵쿵 부딪혀보며 문을 열려고 노력했지만

문이 부숴질 것 같아서 일단 정도 이상의 힘은 주지 못했어.

그래도 꽤 쎄게 문을 밀었는대도 안 열리는 거면

안 쪽 걸쇠 부분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서

바로 에어비앤비 중국인 호스트에게 연락을 했지!


그는 사람을 불렀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어!

사람이 오기 전까지 나는 린팁이의 곁을 지켜야했는데

나중에 문 부쉈다고 돈 물어내라고 할 것 같아서

우리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동영상을 켰더랬지!


마이너스 상황에도 플러스적 요소는 있다고

뭐 ,겸사겸사 이런 특수한 상황을 찍으면

나중에 이런 일도 있었구나 추억팔이도 할 수 있고

유튜브 영상으로도 활용 할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해야지!


엔지니어가 오기 전까지의 내 역할은

린팁이가 우울하지 않게 그녀를 안심시키는 것!

농담도 하고 깐족거리기도 하면서

그녀를 안심시켰는데 살짝 밉상이긴 해! 헤헤


그래도 기다리는 상황에 울면서 어떡해 어떡해 하는 것보다는

유쾌하게 있는 게 낫잖슴!

이윽고 엔지니어가 도착하고 그녀는 무사히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

엔지니어는 물 때문에 나무가 변형되서 틈 사이가 좁아

문을 완전히 닫으면 안에서는 열 수가 없다고 말을 했는데

이거는 뭐 중국 호스트의 잘못이라기에도 애매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쿨하게 넘김!


어쨌거나, 린팁이는 무사히 나올 수 있었어!

영상으로 본다면 좀 더 다이나믹하니까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q8O_RCusN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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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와 파타야에 갔던 날이야!


나끌루아 마켓에서 식사를 마치고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했는데

문뜩, 내가 스트리밍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던 태국 숙소질문이 생각나더라고?


그 때마다 나는 에어비앤비를 추천했는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했어!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겠다!

어떻게 예약 및 체크인 과정이 되는지와 실제 방 컨디션은 어떤지

영상 속에 담아서 에어비앤비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지!


내 호스트는 중국인이었는데

방을 몇 개를 돌리는건지...

바빠서 얼굴조차 못보고 우편함에서 키를 수령해야했어!

그리고 이내 방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

역시 돈 많은 중국인인가!

어쨌건, 본 영상에서는 실제 방 컨디션과

리조트 주변환경! 그리고 에어비앤비 이용방법!

또한, 장점과 단점까지 거침없이 다뤄봤으니까

에어비앤비를 처음 사용해보기 전에 꼭 보길 바라!

참고로 내가 묶은 숙소의 위치는 이거야!

https://goo.gl/maps/BKceF2vixct4aWJs9

영상 링크는 아래에 있어!

https://youtu.be/grkqmfXZN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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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편에 이어서

오늘은 파타야 나끌루아 마켓에서 샀던

랍스터(크레이피쉬)를 먹는 영상이야!


항상 한국에 있을 때는 정글의 법칙 보면서

크레이피쉬 맛있겠다고 군침 흘렸었는데

이 곳 나끌루아 마켓에도 팔더라구?


물론, 정글의 법칙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엄청 큰 사이즈는 한국 돈 7만원을 호가해...

그래서 나는 가장 작은 사이즈인 18,000원짜리를 샀더랬지.

뭐, 맛만 보면 되는 거 아니겠음?!


어쨌거나, 나는 골수가 많다는 새우와

꽃게, 그리고 버터향을 입힌 가리비까지 같이 먹어봤는데

해산물을 그닥 안 좋아하는 나에게도 딱 알맞는 음식이 있더라구?

그건 바로 가리비였어!

사실 식감도 그렇지만 버터향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어쨌거나, 파타야 올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들리기를 추천함!

위치는 바로 여기야!

https://goo.gl/maps/JVZRd7Mt4X2YbGJV7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영상 안에서 보자구!

https://youtu.be/yxjF63HrR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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