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자친구와 잭
그리고 중국친구 신과 함께
갔던 파타야 두 번째 이야기야!
전 편에서와 같이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빠르게 체크인만 하고 밖으로 나왔어야 했어
영상에서는 내가 숙박한 파타야 B2호텔에 대해서도
잠깐 소개해봤는데 가격은 24,000원 정도에
꽤 깔끔한 시설이야!
무엇보다 한국에서 모텔 대실할 돈으로
파타야에서는 하루 잘 수 있으니
상당한 이득이라 할 수 있지!
어쨌거나, 린팁이와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파타야 해변 쪽으로 갔는데
잭 녀석의 의견 하에 발리하이베이라는 선착장에서 보기로 했어!
이 곳은 꼬란을 가기 위한 선착장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
곧 꼬란에 가니까 설명은 그 때로 미룰게!
어쨌거나, 우리는 스피드 보트의 선착장에서
자리를 깔고 불꽃놀이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렸어
근데 꽤 오래 지연되더라구?
그 동안 맥주를 마시고 오징어를 씹으며
시간을 축내다가 드디어 불꽃놀이가 시작하게 됬는데
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걸까?
너무 먼 곳에서 불꽃을 쏴대서 잘 보이지가 않았어.
잭 녀석... 포인트 좀 잘 잡지...
이미 다시 이동하기엔 늦은 상황!
그냥 앉아서 보기로 했는데 10분하더니 툭 끊기더라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또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다시 불꽃놀이가 시작되더니
또 10분하고 끝났어...
생각보다 많이 허무했지만, 영상 속에서는
짤막하게나마 불꽃놀이를 담아보고
린팁이의 생애 첫 이슬톡톡 체험을 담아봤으니
다 같이 한 번 보러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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