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방콕에 돌아가고자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빠이에 돌아왔던 날의 영상이야!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난지 1달
이젠 방콕으로 돌아가
편하디 편한 여자친구 품에 안겨있을랬더니
방콕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엄청 퍼졌지 뭐야?
그래서 여친은 와도 모든게 다 문 닫은 상태라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문 연 그 곳에서 더 있는게 좋지 않겠냐라고 말을 꺼냈어!
그렇기 때문에 시체처럼 치앙마이에서 지내던 나는
뭐라도 하자는 생각에 다시 빠이로 이동했더랬지!
그리고 육중한 몸은 날 무에타이 체육관으로 인도하더군...
저번 영상에서도 소개한 적 있는
찬차이 무에타이 체육관이야...
거기서 맛보기로 1번 해보고
향후 1년 안에는 무에타이를 할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다시 오게 될 줄이야...
심지어 이번에는 하루 두 번씩 일주일이야...
한 번만 해도 구역질 날 정도로 힘든데
과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아, 참고로 가격은 2500바트임
한국돈 10만원
가격이 비싸다고 하면 비싸다 할 수 있지만
한국 뿐 만 아니라 방콕만 가도 이거보다 비싸니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이 돼!
그리고 여기서 밥도 같이 먹을 수 있는데
70밧만 내면 무에타이 쌤들과 서양친구들과
다 같이 앉아 밥 먹을 수 있음
근데 반찬은 쉣임...
야채 아니면 닭이여...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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