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아픈 태국 여친

린팁이를 위해서 요리했던 날이야


난 송크란의 휴우증으로 독감에 걸렸었는데

옆에서 간호해주던 린팁이가 옮아버렸어...

게다가 한 달에 한 번 겪는 마법데이까지

겹쳐버려서 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요리를 했어야만 했지...


종목은 바로 미역국!

산모들이 애를 낳은 후에

먹는 음식이라고 알려진 만큼

철분도 많이 함유되고 영양소도 엄청 많은 음식이야!


한국에선 보통 생일날에 많이 먹는데

어감도 비슷하고 피 생성도 돕고자

생리날에 대접했더랬지...


사실 미역국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쉬워!

전 날 미리 미역 물에 불려놓고

고기랑 미역이랑 들기름 or 참기름에 같이 볶아주고

다진마늘 넣어주면 좋고

물 붓고 간장넣어서 간 맞추면 끝!

다만 태국산 재료로 한국의 음식맛이 나올까 걱정이 되기도 했어!


하지만, 바로 실행에 옮겼더랬지!

자세한 맛은 영상에서 확인하자규!

https://youtu.be/dCqICsWcf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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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숙식 노가다에서

충분히 발생할 만 한 상황과

개인적 욕구를 결합해서 만든 영상이야!


사실 요 몇 일 나의 주니어는 매우 잠잠했더랬지.

마치 이상하리만치...

하지만, 그것은 폭풍전야였지.

마지막 20대가 가기 전 모든 것을

불태우려는 듯 나의 주니어는 꺼지기 전 촛불과도 같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하필이면, 숙식 노가다 들어와있는 이 순간에 말야...

앞으로 몇 일이면 숙식 노가다 끝나는데

그거 알고 나 엿 멕이려고 이러는 건가?


남자라면 가끔 야동을 보고 싶은 순간이 있지.

하지만, 숙식 노가다 하우스에서는 아니야.

심지어 방도 따로 쓰는 것도 아니고

마루에서 4명이 쓰는데 야동은 절대 볼 수가 없지.


고개를 돌려보면 보이는 것은 팬티바람으로

대 자로 뻗어있는 노가다 브로들.

살랑거리는 그들의 미역이 내 욕구를 낮춰주긴하지만

그것도 임시방편일 뿐!


야동을 보고 싶은 내 마음 속 욕망은 더욱 커져갔어.

그래서 보컬 형네 집으로 쳐들어갔지!

보컬 형이 아직 없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하지만 그 곳엔...

https://youtu.be/5grkXdKhI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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