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숙식 노가다에서
충분히 발생할 만 한 상황과
개인적 욕구를 결합해서 만든 영상이야!
사실 요 몇 일 나의 주니어는 매우 잠잠했더랬지.
마치 이상하리만치...
하지만, 그것은 폭풍전야였지.
마지막 20대가 가기 전 모든 것을
불태우려는 듯 나의 주니어는 꺼지기 전 촛불과도 같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
하필이면, 숙식 노가다 들어와있는 이 순간에 말야...
앞으로 몇 일이면 숙식 노가다 끝나는데
그거 알고 나 엿 멕이려고 이러는 건가?
남자라면 가끔 야동을 보고 싶은 순간이 있지.
하지만, 숙식 노가다 하우스에서는 아니야.
심지어 방도 따로 쓰는 것도 아니고
마루에서 4명이 쓰는데 야동은 절대 볼 수가 없지.
고개를 돌려보면 보이는 것은 팬티바람으로
대 자로 뻗어있는 노가다 브로들.
살랑거리는 그들의 미역이 내 욕구를 낮춰주긴하지만
그것도 임시방편일 뿐!
야동을 보고 싶은 내 마음 속 욕망은 더욱 커져갔어.
그래서 보컬 형네 집으로 쳐들어갔지!
보컬 형이 아직 없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하지만 그 곳엔...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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