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여친과 친구들 만나
레스토랑에 있다가
갑자기 뱅크녀석이 딸꾹질 하는 바람에 찍게 되었어!
뭔 놈의 딸꾹질 소리가 이렇게 귀엽다냐?!
야하게도 들리기도 해서
엄청 웃어댔는데 옆에를 보니까
주문 대기하던 종업원도 웃음 참고 있더라고!ㅋㅋ
그래서 대신 웃어줄 겸 촬영을 급하게 하게 되었지!
근데, 켠지 얼마 안되어서
물 한 번 먹더니 멈춰버렸어...
아놔... 막상 하려고 하면 늦은 그런 느낌?!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근황토크를 했는데
얼마 전 때 녀석이 러시아를 갔다왔어!
그 녀석이 러시아의 대표인형인
인형 속의 인형 속의 인형
뭐 그런 걸 날 위해 사왔더라구?!
와... 솔직히 감동!
타국에서 자기 챙기기도 바쁜데
타인까지 챙겨주다니!
그것도 나를!
한국에서는 별로 그런 대접 받은 적이 없어서
사실 태국에서도 이 녀석들에게 별 기대 없었는데
정말 정말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어!
그래서 이 녀석은 언제 한 번 밥 사주겠노라고
다짐을 했더랬지!
그건 그렇고 사실 글 쓰고 있는 지금
난 태국이 아니야...
베트남에 와있는데 오늘 밤새고 베트남 와서
6시간 거리를 이동했더니 몸이 녹초임.
그래서 글은 더 못 쓰겠음!
나머지는 영상으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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