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유감스럽게도
베트남에서 먹었던 창렬했던 음식 영상이야...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했음...
힘들게 달랏 영상 촬영 다녀오고
기운이 없어서 고기 먹으며 몸보신 좀 하고 싶어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적당한 레스토랑에 들어갔더랬지.
주변을 살펴보니 다들 개인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길래
물가가 싼 베트남에서 실컷 바비큐 고기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메뉴판을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했어...
무한리필도 아닌 것이 소고기 작은 사이즈가 7천원...
큰 사이즈가 8천원...
그래! 일단 양이 많을 수 있으니까
기왕 시키는 거 큰 사이즈로 질러봤지!
하지만, 이내 나온 고기의 양을 보고 난 내 눈을 의심했어...
이게 8천원 짜리라고?
고기를 먹으라는 거여...
아니면, 라이스 페이퍼를 씹으라는 거여...
본 영상에서는 창렬했던 그 곳의 음식의 양과 퀄리티를 담아봤으니
영상으로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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