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호치민에서부터 달랏까지
8시간을 슬리핑 버스 타고 갔던 영상이야!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서부터
달랏으로 슬리핑 버스타고 많이 가곤 하는데
나는 그 과정을 여러분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영상 안에 가감없이 담아봤더랬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탈 만 한데
문제는 그 차 안에 애기들이 있냐 없냐야...
내가 탔던 슬리핑 버스에는 거의 ADHD급의 애기와
자녀에게 무관심한 부모가 타있었기 때문에
차에서 내렸을 때는 고막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더랬지...
슬리핑버스가 아니라 그냥 헬버스임...
님들이 탈 때는 꼭 개념없는 부모새끼와 애새끼가 없길 바람!
어쨌거나, 달랏에 도착했는데
제일 먼저 느낀 건 기온이 다르다였어!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고산도시라고 알려진 달랏은
항상 초가을의 시원한 날씨가 유지되어서
호텔에 에어컨 따위는 없대!
그 대신 온수기가 설치되어있구!
그리고 정신없는 호치민과는 다르게
편안한 도로풍경이 펼져졌는데
그건 영상에서 보자!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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