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달랏에서 프랑스의 느낌을 받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영상이야!
근데 막상 호텔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곳 오니까
프랑스식 가옥이 생각만큼 많지가 않아서
결국 달팽이 요리나 먹으러 갔더랬지!
그 전에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아주머니한테 내가 검색한 달팽이 레스토랑의
이름을 배웠는데 성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웠어!
콴 업 바바 라는 곳인데
구글지도의 명칭은
Quan 33 Oc이라고 나오네
위치는 여기야
https://goo.gl/maps/4tFzHoDPAQBCmDDPA
얼마나 유명한지 분점도 몇 개씩이나 있고
현지인들로 테이블이 가득하더라구?!
나도 달팽이요리 시켜봤는데 작은 사이즈가 6,500원!
달팽이 요리하면 프랑스의 요리라 생각되어서
무조건 비쌀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선방한 것 같아!
그리고 이윽고 달팽이가 나왔어!
점원에게 어떻게 먹는지 물어본 후
바로 입에 넣어 먹어봤는데
아니, 이게 뭐야?!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잖아?!
짭쪼롬한 간에 겉에 붙어있는 다진 돼지고기!
그리고 안에 골뱅이처럼 쫄깃하게 씹히는 달팽이!
진짜 개인적으로 내가 달랏에서 먹었던
베스트 No.1 음식이었어!
님들도 만약 달랏간다면 다른 건 몰라도
달팽이 요리는 꼭 드셔보길 바람!
정확한 리뷰와 표현은 영상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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