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베트남에 간다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한다는 이발소에 갔던 영상이야!
나는 호치민에 있는 황제 이발관에 갔었는데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서부터 그랩바이크 타고 가는 비용은 600원!
혼자 가는 사람들은 그랩 바이크!
두 명 이상인 사람들은 그랩카 추천함!
솔직히 이발소 촬영을 갈까말까했었어.
다른 사람들 영상 보면 다 누군가가 찍어주는데
나는 혼자니까 카메라 들고 관리 받아야되나?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내가 또 언제 베트남 이발소 가보겠냐 싶어서
바로 황제 이발관으로 갔더랬지.
다행히 촬영도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 놓고 한 손에 카메라들고 관리받으며 찍었어!
어쨌거나, 풀코스의 가격은 15,000원!
팁 포함되어있어서 안 줘도 된다고 하더라고?
하노이 같은 경우는 만원인 대신에
주인 아저씨가 팁은 꼭 5천원부터 주라고 해서
어찌보면 도긴개긴이지 뭐...
그래도 황제이발소의 마음에 드는 점은
친절함 하나는 짱이야!
그리고 귀 청소나 마사지 해줄 때 중간중간도
아픈지 안 아픈지 계속 체크해주고!
말투도 살랑살랑거려서 듣는 사람 기분이 더 좋달까?!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었음!
내가 이발관에서 케어 받았던 영상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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