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태국에서 백신을 맞은

태국여친에게 깐족거리며 인도카레를 줬던 날의 영상이야

 

태국 내에서는 백신을 구하기도 어렵고

맞기도 어려운데

그 이유는 태국으로 백신 물량이 풀리지도 않을 뿐더러

있는 백신이라곤 중국산 백신 뿐이기 때문이야.

 

향간의 소문으로는 물백신이라던데?

그 말마따나 태국 사람들도

중국산을 왜 들여오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고

다른 백신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랬지!

 

그렇게 몇 개월간 코로나 수는 증가하고

드디어 태국에도 여러 백신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여자친구는 회사빨로 AZ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었어.

 

모더나나 화이자 같은 고품격 백신은 왜 안 맞냐고?

12만원 내고 3개월 기다려야 된대서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뭐, 글 쓰는 지금이야 조금 풀렸을라나?

 

어쨌건, 개인마다 백신효과는 다르긴 한데

여자친구는 주사 맞은 팔이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구?

심지어 밥도 못 먹을 정도로

팔을 못 들어올린다니 내가 멕여줘야지!

 

그래서 생각해낸 식사!

인도식 커리!

 

손을 못 쓰는 여친을 위해서 오물조물 커리를 주물럭거려

여친 입으로 한 입 쏙!

 

상상만해도 부들거리며 먹게되는 여친의 표정이 기대됐어!

가뜩이나, 향신료가 강한데

내가 손으로 비벼주기까지 한다니

조금 악랄하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평소엔 내가 먹여줄 수 있는 날이 없는걸...

 

헤헷 그래서 영상으로 준비했지!

https://youtu.be/vavbAw_aggo 

 

이번 영상은 나를 찾는 여행으로

태국 북부지역인 빠이에 갔었던 날의 영상이야!

 

치앙마이 친구 호텔 집에서 기생하다보니

또 뭔가 몸이 간사해져서

이러면 방콕을 빠져나온게 아무 의미가 없다 싶었어!

 

개고생하면서 스펙타클함을 느끼러 나온거지

안락한 여유따위를 즐기고자 나온게 아니야!

 

그래서 어디를 갈까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4년 전에 갔었던 빠이를 떠올리게 되었지!

 

이 블로그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 때 갔을 때 단 1도 유쾌한게 없었는데

가는 것도 오질나게 힘들어서 몇 번 토할 뻔 했고

심지어 도착해서 보니

수 많은 히피들이 노는데 껴주지도 않아!

 

그래서 외로움만 겁나 느끼고 3일 뒤 추노한 기억 밖에 없었엉...

하지만, 예전의 내 추억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기에

그 험한 고생길을 떠나게 되었지!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4년지기 치앙마이 친구 중에

빠이 사는 녀석이 있어서

그 녀석 차 타고 같이 꼽사리로 갈 수 있다는 점!

 

안 그래도 코로나라는 질병 때문에

미니밴 타기 무서웠는데

그걸로 안락하게 가는게 어디야!

 

어쨌든, 가기 전 생각으로는

빠이는 예전보다 더 가혹할 것 같았어.

예전은 단순히 외국인 놈들이 노는데 안 껴줬던 것에 반해

지금은 사람들 조차 휑할게 뻔했거든...

 

그리고 장기적으로 투숙하는 서양 히피같은 경우에도

코로나 무서워서 진작 다 도망갔대!

히피 생활도 자신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거니깐...

 

뭐, 어쨌든 케니 녀석을 만나

이런저런 추억얘기를 하며 빠이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아봤는데

몇몇 꿀팁도 담아봤으니 나중에라도 갈 생각 있는 사람은 보는거 추천!

그러면 영상 보러 가자규!

https://youtu.be/5MNUoc_Zw8o

 

이번 영상은 신년을 맞이해

내가 지냈던 태국 여친네 집을 둘러봤던 날의 영상이야!


2020년 2월까지 나는 논타부리에 있는

여친 집에서 기생하며

소소하게 영상도 찍고 편집도 하며 지냈어!


그러던 중 모험을 떠나고 싶었던 찰나

동유럽 가성비 투어를 기획하게 되었고

그 시기에 맞게

린팁이는 집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했었더랬지!


하지만, 코로나라는 사상초유의 사태 때문에

나는 태국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조차 없었어!


그렇게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1달반을 대기하고나서야

다시금 한국땅을 밟을 수 있었지!

근데 그 때가 4월이었는데

아직도 인테리어 공사는 시작도 못했어.


도면 작업 중이었거든.

그래서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에서 지내며

이것저것하며 지냈는데

11월에서야 건기가 시작되어 공사가 들어갔다는 거야?


그리고 12월에는 태국에 올 수 있었는데

10개월만에 태국여친 집을 다시 볼 수 있었어.


외관은 크게 달라진 게 없었지만

안에 들어가보니 난장판이더라구?


그 동안 도안 만들고

자재 고르느라 정작 공사는 많이 진행되지도 않은 느낌?

게다가 여자친구 전공이 인테리어라

친구 업체 이용하면 더 싸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엄청 싸지도 않아.


한국돈 5천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

아무래도 수입하는 품목의 경우 관세를 엄청 떼여서

그런가봐.


어쨌거나, 이 영상은 신년에 찍었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태국은 코로나로 인해

락 다운이 걸려있어서

식당말고는 문 연 곳이 없어.


그래서 영상도 하나도 안 찍었는데

이제 이거 올렸으니 아무것도 안 남았음


그래서 내일부터는 고품격 방콕 한 끼라는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컨텐츠를 생각 중이야.


아직은 이거저거 생각하느라 당장에 실행은 못하겠지만

이 글을 보는 찐팬이라면

다음 주제가 뭔지 기대가 될 거라고 생각해!


참고로 한 끼는 랜덤하게 먹는거임!

음식 종류도 랜덤!

조리방법도 랜덤!

가격도 랜덤!


하지만, 공통된 주제는 태국음식이야!

이거 찍으면서 돼지가 될 지 말라깽이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태국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대리만족도 채울 수 있을 뿐더러

나도 신명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니겠음?!


역시 영상은 내가 재밌는거 하는게 짱이지!

그럼 여친 집 본 편으로 보러가자!


https://youtu.be/mUwgEq4WP1g

알아서 구독하쇼!


이번 영상은 어깨가 아픈

태국여친 린팁이를 데리고

스쿰빗에 있는 로컬 마사지집에 갔던 날의 영상이야!


내가 태국에 오기 전부터 린팁이는

한국보다 더 빡센 야근을 했었어.


게다가 남들이 시켜서 하는게 아닌

자기가 수당 더 받을라고 일하는 거라

밤 11시에야 야근이 끝나곤 했더랬지!


그렇게 10개월 정도를 일하니

아무래도 몸이 작살났겠지?


린팁이의 어깨는 말도 못할 정도로 딱딱해져있었고

손만대도 끼에엑 소리를 내며 아파하는게 안쓰러워서

스쿰빗 주변 마사지집을 검색해보다가

유독 한국인 리플이 많은 로컬 마사지집이 있더라고?


손압이 장난 아니라나 뭐라나?!


그래서 궁금해서 린팁이랑 가기 전에

사전답사로 혼자 가봤더니

진짜 그 유명세답게

아주머니의 손아귀 힘은

상상을 초월했어...

과연 손압 센 걸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 하더라! 


하지만, 아주머니는 이제 코로나로 인해

한국인 손님 보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오랜 만에 한국인이 찾아와서

 너무 반갑다고 해주시는거 보고

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태국도 좋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었지...

아무래도 관광대국이니만큼 직접적인 타격이 크겠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태국내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마사지샵도 문 닫은 상태야...


어쨌건, 아주머니의 실력은 확인했으니

조만간 여친 데리고 와서 촬영하겠다고 하니

흔쾌히 오케이!


그래서 당일날 수월하게 촬영준비를 할 수 있었어!

이 때는 작정하고 멀티캠으로 촬영을 했는데

천장에는 고프로

린팁이 쪽 아이폰SE2 카메라

내 쪽 갤럭시 A80으로

아주 성공적으로 다각도로 찍을 수 있었어.


근데, 편집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게 단점...

하... 별 것도 아닌 마사지 영상 편집하는게

3일씩이나 걸릴 줄이야...


뭐 중간중간 음악작업도 하느라고 늦은 것도 있지만

차라리 이빨털면서 진행하는게

편집하기엔 훨씬 수월하다는걸 느꼈어!


아무말도 안하고 마사지만 받는 영상을 편집하다보니

아무것도 없는 흰 도화지 위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야!


그래도 이런 경험이 그레이트 영상맨으로써

소중한 자산이 되겠지?

그러면 멀티캠 태국 마사지 영상 보러가자!

https://youtu.be/kvmlwoTsd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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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 호텔 격리 생활 중에

1차 코로나 검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옥상으로 올라갔던 날의 영상이야.


그 동안 호텔에서 격리생활하며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하며

바쁘게 지냈지만

때때로 사람과 대화 할 수 없다는

외로움이 밀려올 때면

왠지 모를 답답함이 차오르곤 했어!


하지만, 이 날 아침

1차 코로나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드디어 노란색 밴드를 받게 됐지!


그래서 바로 옥상으로 가는거 예약하고

올라가봤어!


근데 예상과는 다르게

2명 있더라...


너무 해가 중천일 때 왔나?

덥기는 또 오지게 더워서

아무래도 사람이 없었어...


하는 수 없이 멍 때리며 있다가

홀로 운동하는 서양 아재가 보이는 거여


그래서 말이라도 붙혀보자해서

인사했더니 반갑게 인사해주더라고!


그래서 같이 따라다니며 얘기를 해보기로 했지!

그 사람의 이름은 해리!

노르웨이 사람이라는데

선장으로 일한다는 부자 같아보이는 사람이었어!


그는 아내도 있었는데

평소 내가 궁금했던 신솟이란 결혼 지참금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는 250,000바트 줬다고 하더라고?


한국돈 천만원인데

해리의 경우 싸게 먹힌거야.


보통은 2천만원 한다는데?


이런 궁금한 부분들도 물어보며

이것저것 얘기하니까

그 동안 받은 외로움이 좀 없어지더라.


그리고 나서 방으로 돌아가려했더니

아직 끝나지 않은 방청소 때문에

다시 옥상에서 시간을 죽여야 했어.


그래서 내친 김에 눈을 감고

오늘 있었던 일을 시나리오로 쓴다면?

상상을 하며

영화소개하는 것처럼 만들어봤지!


제목은

주황 팔찌의 진실임


궁금하면 바로 영상으로 보러가자구!


https://youtu.be/jVZKVHFnv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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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서

호텔 자가격리를 하면서

하루 일상을 담았던 날의 영상이야!


지금 대 코로나 혼돈의 시기에

나처럼 태국에 꼭 들어와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격리하는 일상을 한 번 만들어볼까?

라는 시작에서부터

이 영상을 만들게되었...


기는 개뿔!


그냥 다음날이 코로나 검사하는 날이라

고통받는 내 모습 찍으려고 기획한 영상임.


어쨌거나, 이런 검사를 받으며

고통스러워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몇 안 되는 포인트라고 생각했고

사실 좀 무섭기도 해서

카메라 켜서 가오 스위치도 온 시키면

덜 아플까 해썽...


어쨌건, 아침 7시에 아침밥 왔다는

노크소리로 강제 기상을 한 것 부터

격리하고 있는 메이플 호텔의 식단과

하루 일과를 영상 속에 넣어봤어.


많은 사람들이 16일 태국 격리 죽을 만큼 힘들어하던데

나 같은 경우

이미 오스트리아에서 한국으로 올 때

환경도 안 좋은 반지하에서 14일을

갇혀지내다 보니


제 시간에 밥 꼬박꼬박 주고

시원한 에어컨까지 나오는 이 곳에서

영상편집이랑 음악편집하니까

하루가 그냥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는 느낌이야...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상황은

격리가 하루남은 시점!

솔직한 심정으로는 134만원이란 큰 금액에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지만서도

이제 곧 여자친구를 보러 갈 수 있으니

빨리 다음 촬영 인트로 찍으러 가야게썽!


그럼 격리생활 일상에 대한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https://youtu.be/AnjC7Emi9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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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에어비앤비 숙소를 구하면서

생겼던 날의 영상이야!


이번 태국 여행은 숙소를 구해야했는데

태국 여자친구 집이 지금 인테리어 대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숙소를 구해야만 했어!


그 과정 속에서 아속킹이

엄청나게 저렴하고 퀄리티 좋은 곳을 알려줬는데

거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더랬지...


내가 호스트에게 체크인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대뜸 라인으로 말하자내?

이게 에어비앤비 정책 상 규칙위반이지만

에어비앤비 어플이 워낙 꼬져서

비일비재해.


그래서 어쨌든 라인으로 연락했지!

근데, 체크인 할 때 키를 일주일 전에 준다는 거여!


그래서 난 지금 호텔에서 격리하고 있어서

그건 불가능 할 것 같다고 하니

갑자기 코로나 병균취급을 하는거야!


아니, 코로나 검사 받은 적도 없는 위험분자샛기가

감히 코로나 검사 3번 받는 나를 이딴 취급해?!

그래서 나 정당하게 태국 비자 발급 받고

여기서 코로나 검사 겁나 한다고 말해도

끝까지 안된다고 하면서 취소해달래!


근데 빡치는 건 지가 취소해야지

왜 나한테 자꾸 취소하라는 거여!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자기 페널티 받는다고 계속 해달래!

개쌍욕 박고 싶었는데

그래도 예약한지 30분 안에 이 사단 난 거니까

한 번 참고 취소버튼을 살포시 눌러봤어.


근데 환불금액이 0원?!


시부럴.

그래서 나 환불 못 받으니까 니가 하라고 말했어.

근데도 자꾸 페널티 페널티 거리면서

찡찡거리는 거야.

페널티무새 샛기...


그래서 스크린샷 찍어서 환불금 못 받는거도 보여주니까

결국엔 지가 날짜 축소해서 환불 되게 하더만.


이 샛기 아주 약아빠진 샛기

지가 하면되지 개샛기


어쨌든, 그러다가 환불금이 3일치가 남았을 때

더 이상 날짜 축소가 안됐어.


여기서부턴 지가 손해볼게 없는지

더 이상 취소 안 해도 상관없으니

하고 싶음 내가 하라고 똥배짱 부리더라고?


똥 싸기 전이랑 후랑 다르다지만

나는 이 샛기를 위해 환불절차 착실히 받아주고 있는데

슈바샛기

이건 너무한 거 아냐?


그래서 난 끝까지 취소 안한다고 하니

그럼 와서 추가금 내고 자래.

근데 그게 90만원...


이 미친샛기


그래서 싸우길 원하는 거냐고 하니까

나한테 쓋 코리안이러면서 똥 싸길래

롤하면서 배운 부모님 안부 겁나 물어줬지.


그리고 내가 욕 안 한 부분만 캡쳐해서

인종차별 당했다고 한글이랑 영어로

매일 같이 보냈어.


에어비앤비에서 제일 용서 해주지 않는 부분이

인종차별인데 이 샛기 딱 걸린거지!

그리고 그 녀석에겐 철퇴가 내려졌어!

그건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BuH_6rbAm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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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한국을 떠나

10개월 만에 다시

태국으로 가는 날의 영상이야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태국을 갈 수 없었지만

새로운 여행 비자가 생겨서

2주 동안 이태원 앞에

최저가 숙소에서 거주하며 비자를 준비했더랬지!


그리고 수 많은 자가격리 짐을 싸고

전날 공항으로 향했어!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인

피자를 주문했어!


물론, 태국에도 피자 컴퍼니나

도미노 피자가 있는데

한국의 피자스쿨보다도 못한게 현실이야.


그래서 어디든 2만원 때 피자만 시켜도

엄청난 퀄리티를 맛 볼 수 있는 한국 피자를 시켰더랬지!

그걸 먹으면서 아속킹한테 자랑도 하고

자가격리의 대한 두려움도 떨쳐버리고

다음 날 공항으로 향했어!


공항에서는 내가 비행기를 타기 까지

준비해야 됐던 서류들을 소개했고

공항성수도 마시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식수대가 다 폐쇄됐데...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

누구도 내 공항성수를 방해할 순 없찌!


그래서 마셨어...


화장실 물!


이렇게 태국 가는 길 공항의 축복도 받았으니

비행기를 타고 떠났어!

비행기 안에서는 소음 때문에

목소리가 수음이 안돼서

결국 나레이션으로 진행하자고 생각하며 촬영했어!


나름 격리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나레이션으로 풀었네!

이윽고 도착한 자가격리 호텔!

메이플 호텔에 도착했는데

영상에서 호텔 컨디션과 가격

그리고 음식들을 소개해봤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보러가자구!

https://youtu.be/Dx8idyGxI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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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여친이 겪었던

좋은 일에 대해

말했던 날의 영상이야.


이 사건이 발생했을 때도 그렇고

지금 글을 쓰는 시점마저도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판치고 있어.


때문에 세계 어디든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와중이고

실업률은 전에 없던 기록을 계속적으로 갱신하고 있지.


물론, 관광대국인 태국도 이걸 피해갈 수는 없었는지

실업률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도 무너져내리고 있고

그에 따라 도둑과 강도사건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야.


근데 이 이야기를 왜 하냐고?

그 타겟이 내 여자친구가 됐거든...


난 태국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나만을 위한 여행도 할 겸

촬영도 하러 갈 겸

종종 다른 나라로 떠나곤 해.


그래서 이번엔 인도에 갔다가 터키와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헝가리까지 찍고

다시 터키로 돌아와 여자친구와 신혼여행 하듯이

여행을 하려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표가 취소되었고

10개월 동안 여자친구를 볼 수 없었지...


그 와중에 난 한국에 들어와서

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비자가 생겨나길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2020년 8월 말쯤...

밤 늦게까지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오지 않는거야.


그래서 잠도 못 이루고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했는데

새벽 1시쯤 사진과 함께 문자가 왔어.


'지금 경찰 왔어.

자세한 건 나중에 말해줄게'


단지 이 말과 함께 경찰이 온 사진을 같이 보냈는데

아무 설명도 없으니까

별별 상상을 다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새벽 4시까지 여자친구 연락을 기다렸어.

그리고는 자초지종을 듣게 됐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니 도둑이 물건을 싹 털어갔다는거야.


일단 난 물건은 상관없으니 몸은 괜찮냐고 물어봤지.

다행스럽게도 물건만 도둑맞고

도둑을 마주치진 않았다고 하더라고.


만약, 여친이 도둑을 마주쳤다면

물건 훔쳐가는 걸로는 안 끝나니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니더라고...

훔쳐간 물건 중에

여자친구가 아끼는 명품백인 루이비통 세트를

싸그리 훔쳐간거야...


친구한테 물어보니

천만원도 넘는다는데...?


심지어 싸구려 노트북이나 귀금속 같은 건 훔쳐가지도 않았어!

오직 현금으로 있던 한국돈이랑

루이비통 풀세트만 가져갔어...


여자친구가 그거 아끼느라 밖에 들고 다니지도 않고

집 안에만 모셔두던 건데...


일단, 도둑들이 들어온 경위와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보도록 하자


https://youtu.be/7MPWbdnEt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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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전국 이빨마블을 시작한 날의 영상이야!


그 동안 나는 꼭 해보고 싶었던 여행이 있었는데

국내에서 부루마블하는 느낌으로 여행을 하는 거였어!


외국에 있을 때도 언젠가 꼭 해야지 라는 생각이 많았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게 7개월 째라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지!


그리고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한다는 의지를 담은

새로운 머리스타일!

바로 스핀 스왈로 라면 머리야!


이 머리를 하고 전국을 꾀죄죄하게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불쌍한 백수로 날 보겠지?!

차라리 말 거는 것보다 그게 편해서

이런 모양으로 다닐 생각을 했더랬지!


간략하게 이빨마블 투어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각 6개의 도시를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대로 가는 여행이야.


물론, 부루마블에 있는 것처럼

가끔 미션이 걸린 곳도 존재해!


근데, 이렇게만 하면 스펙타클함이 떨어지겠지?

그래서 옵션을 하나 더 추가했어!

그건 바로 음식카드야!


3장의 개망 카드

3장의 중박 카드

3장의 대박카드

마지막으로 조커카드까지

뽑아서 나온 걸 무조건 현지에서 한 끼 식사로 먹어야되는 옵션이야!


차도 빌렸겠다!

영혼의 동반자 아속킹도 모셔왔겠다!

바로 주사위 던져서 추노해볼까?!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구!



https://youtu.be/9Ct126Mez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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