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같이 노가다 일을 들어간

내 친구 곤이가 

먼저 도망갔던 이야기야.


사실은 더 조건이 괜찮은 곳으로 간 건데

같이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1개 뿐이라니

어쩔 수 없지...

뭐,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 거니!


자리가 나면 나한테 연락을 주기로 했지만

내 계획으로는 겨울이 추워지면

또 태국으로 도망가지 않을까?

나란 남자 추위가 싫은 남자!!


그래서 이번 편은 친구 아속킹과

송별회 겸 평상시 길을 지나다니다가

꼭 가보고 싶었던 양꼬치 무한리필집에 갔어!

양꼬치 20개에 18,000원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마음대로 먹으라고하니까 

40개 넘게 먹은 시점에서 토할 것 같더라...

양냄새... 그리고 느끼함...


평생 먹을 양꼬치는 여기서 다 먹었던 것 같아.

아속킹과 나의 마지막 이야기!

한 번 보자구!

https://youtu.be/AvzlWxDzB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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