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같이 노가다 일을 들어간
내 친구 곤이가
먼저 도망갔던 이야기야.
사실은 더 조건이 괜찮은 곳으로 간 건데
같이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1개 뿐이라니
어쩔 수 없지...
뭐,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 거니!
자리가 나면 나한테 연락을 주기로 했지만
내 계획으로는 겨울이 추워지면
또 태국으로 도망가지 않을까?
나란 남자 추위가 싫은 남자!!
그래서 이번 편은 친구 아속킹과
송별회 겸 평상시 길을 지나다니다가
꼭 가보고 싶었던 양꼬치 무한리필집에 갔어!
양꼬치 20개에 18,000원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마음대로 먹으라고하니까
40개 넘게 먹은 시점에서 토할 것 같더라...
양냄새... 그리고 느끼함...
평생 먹을 양꼬치는 여기서 다 먹었던 것 같아.
아속킹과 나의 마지막 이야기!
한 번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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