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동유럽 가성비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야외촬영을

하고난 후에 느낀 점을 담은 영상이야!


나는 주로 태국에서 생활하며 영상을 찍는데

그 사람들은 굉장히 순박하고

촬영에 호의적인 편이야!


물론, 영상을 찍기 전에 찍어도 되냐고

사전에 양해를 하지만

대뜸 먼저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는 분도 더러 있어!


그에 비해 한국에서는 뭔가 좀 각박하달까?

솔직히 사람 안 보이게 배경만 찍는 상황에도

보이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며

왜 자기 찍냐고

연예인병 걸린듯 풀발기 하는 사람이 있더라?


뭐지??


모든 사람은 다 자기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지만

최소한 내 경우에 당신은 특별한 존재가 아닌뎅...?


뭐 그 사람이 특수한 경우겠지만

그래도 내가 느낀 한국에서의 촬영은

전체적으로 좀 각박하달까?


그 동안 수 많은 유튜버나 BJ들의 좋지않은 행보가 있었기 때문에

모든 영상맨들을 싸잡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분명히 있지만

처음부터 내가 한국을 떠나살고 싶어하던 점은

한국인들이 어느새 미소가 사라졌다는 거야.


그런 사람들을 마주할 때면 숨이 턱턱 막히곤 해.

그래서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미소 하나만으로

가슴이 따듯해지는 태국이란 나라에 꽃힌 거였구...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소주를 마시며

한국에서 촬영을 하며 느낀 고충과

앞으로의 영상 계획을 담아봤어!


날 불편하게 보는 사람들이 적은 곳!

그러면서 내가 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곳!

그 곳은 어딜까나?

https://youtu.be/HDf7cf6Wd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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