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집 근처에서
소규모로 마을 축제가 진행해서
가서 직접 체험해본 영상이야!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 하루도 노잼이었다를 외치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사람도 많고 뭔가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지역 축제가 열린 거였어!
그래서 린팁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피곤해서 집에서 쉬자는 그녀.
그래서 영상 찍을라면 혼자서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 간다고 했더니
이내 또 쪼르르 따라오는 린팁이!
대신, 피곤하고 노메이크업이니까 자기 찍지 말라고 해서
이 날은 카메라맨 시켰어!
그리고 당당하게 금전을 요구하는 린팁이!
150바트 뜯김
역시 혼자 들고 촬영하는 거랑
누군가 찍어주는게 구도가 다르긴 하더라!
어쨌거나, 이 영상에서는
이 몽환적인 분위기의 마을 축제와
재밌는 게임들을 해보는 걸 위주로 담았으니까
다 같이 보러 가자구!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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