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집 근처에서

소규모로 마을 축제가 진행해서

가서 직접 체험해본 영상이야!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 하루도 노잼이었다를 외치며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사람도 많고 뭔가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지역 축제가 열린 거였어!


그래서 린팁이에게 함께 가자고 했더니

피곤해서 집에서 쉬자는 그녀.


그래서 영상 찍을라면 혼자서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혼자 간다고 했더니

이내 또 쪼르르 따라오는 린팁이!


대신, 피곤하고 노메이크업이니까 자기 찍지 말라고 해서

이 날은 카메라맨 시켰어!

그리고 당당하게 금전을 요구하는 린팁이!

150바트 뜯김


역시 혼자 들고 촬영하는 거랑

누군가 찍어주는게 구도가 다르긴 하더라!


어쨌거나, 이 영상에서는

이 몽환적인 분위기의 마을 축제와

재밌는 게임들을 해보는 걸 위주로 담았으니까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M-2-VsF6_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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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다이어트를 할 때

린팁이가 옆에서 돕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야.


린팁이는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자기가 건강식을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조금 두려웠어.


린팁이는 언제나 간을 안 보고

요리를 하더라고?


그러면 또 맛있냐...

겁나 싱겁거나 엄청나게 짜거나 둘 중 하나야...

이번에는 후자에 속했다고 할 수 있지.


일단 비주얼만 봤을 때는

지옥에서 기어나온 볶음국물밥을 내놨더라고?

한 눈에 보기에도 건강한 재료로 어떻게 이런 불순한 맛을 낼 수가 있지?


엄청나게 짠 맛을 콜라로 중화시켜보려해도

콜라의 단 맛을 뚫고 나와버려...

그래도 사랑의 요리인 만큼 어떻게든 씹어 삼켰어.


솔직히 열심히 요리했는데 맛없다고 하며 남기면

당연히 기분 안 좋잖아!


내가 몇 년 덜 살고 여친 기분 좋은게 나은거겠지...


뭐 어쨌건, 이런 에피소드 말고도

마사지가서 잠깐 휴식을 즐기는 모습과

작은 소규모 야시장에서 마라꼬치 먹는 모습!

그리고 쿠키영상도 같이 넣어봤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J5JMH3nI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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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서의 일상인데

오랜 만에 술 마시러 갈 기회가 생겨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더랬지!


목적지는 바롬디라고

논타부리에 있는 꽤 유명한 펍이야.

주로 썸 타는 관계들이 많이 오곤 하는데

가끔 스폰(?)해주는 아저씨랑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도 보이더라구?


근데, 여길 여러분께 그닥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랑 비슷한 분위기의 펍이 방콕 야시장에도

엄청 많다는 거야.


솔직히 방콕에서 여기까지 가는데 최소 35분 걸리는데

현지 노래밖에 안 나오는 이 펍 가기 좀 그렇잖슴?


뭐, 어쨌거나, 잠깐 태국의 술 문화를 얘기하자면

주로 먹는 술은 홍통이나 100pipes,

생솜, 리젠시 같은 저렴한 양주를 먹는데

조금 고퀄리티로 먹고 싶다고 하면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먹어.


대개 한국인들이 RCA클럽이나 데모가서

블랙라벨 먹으며 거기 간 태국인들도 그거 마시는 모습보고

다 그런 줄 아는데

사실 그런건 되게 특별한 날이라 생각하면 돼.


한국도 클럽 뭐 자주가는 거 아니고

보통의 경우는 특별히 친구만나서 가자고 얘기나와야 가는 거잖슴?

뭐 비슷한 맥락이야.


그러면 보통의 태국인들은 어디서 술을 마시냐?

본 영상에 나오는 펍이나 아니면 따완댕이라는 로컬클럽에서 주로 마시는데

공통점은 음악을 들으며 밥을 곁들여 먹는다는 점이야.


한국에서는 안주의 개념이지만

여기선 반주를 한다는 느낌으로

아예 식사를 해버려!


그리고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선 선배니 후배니 하며 잔을 따라주는데

여기선 그냥 종업원이 따라줘서

마시고 편안하게 앉아있으면

자동적으로 잔이 채워져있어.


솔직히 처음 태국 왔을 땐

팁 뜯어내는 건 줄 알고 덜덜 떨었는데

사실 이게 태국의 문화래.


아, 근데 팁은 주면 좋아함


어쨌건 제대로 된 분위기는 영상 안에 담아봤으니

유튜브 링크타고 보러가장


아, 그리고 유튜브에선 차마 하지 못 한 말이 있어!

"줏 같은 유튜브 개샛기들!

또 노딱주네 샹노무 샛기들!"


이제 하고 싶은 말 했으니 편~안하게 영상 보러가자!

https://youtu.be/xcjNfFXEP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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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함께

동묘 구제시장에 갔던 영상이야!


사실 나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라

린팁이와 가기로 했을 때 무척이나 기대를 했었더랬지!

무엇보다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가성비 있게 옷을 사러

자주 간다고 하는데

진짜 TV에서만 하던 말인지

아니면 직접 갔을 때 숨은 보석같은 옷이 있을지 너무 궁금했거든!


그렇게 린팁이랑 동묘시장으로 걷고 있던 도중

동묘앞 역부터 돗대기 시장이 형성 되어있더라구?!

가격도 무지 싸!

나이키나 데상트 짭 바지가 만원!

태국 야시장보다 더 싼데?!


게다가 셔츠는 3장에 2만원인데

주인 아저씨 말에 따르면 백화점에도 납품되는

Harry Kent라는 브랜드래.

근데 솔직히 난 처음 들어봄!

어쨌거나, 지금도 그 셔츠 잘 입고 다니고 있고

재질도 좋으니까 셔츠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는 거 추천!


그렇게 동묘구제시장 안으로 들어가봤는데

주의할 점은 비싼 건 터무니 없이 비싸고

싼 건 싸다는 거야!


예를 들면, 구제시장에서 마주친

냄새나고 더러워보이는 카메라 삼각대!

다이소에 가면 5천원에 똑같은 거 새 걸로 살 수 있는데

거기서 팔던 할아버지는 그 더럽고 조작도 잘 안되는걸

5천원에 부르더라...


비싸다고 하니까 선심쓰듯 4천원...

뭐, 비싸면 안 사면 되는 건데

뭣 모르는 외국인이 갔을 경우에는

걍 바가지 당할 거라는 생각이 엄청 들어.


베트남 여행했을 때도 베트남 사기치는 사람들 보며

생각하고 또 느낀 건데

눈 앞에 보이는 돈만 보다가

나중에 고객 다 잃고 상권도 잃어버리지...


근데 이 곳에서 몇몇 할배들이 그런 거 보니까

베트남에서 사기쳤던 사람들이랑 다를 거 없어보여서

굉장히 개탄스럽더라.


뭐, 어쨌거나 계속 쇼핑을 이어나갔는데

사실 이렇게 통수 치려는 상인들만 있는 게 아니라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상인 분들도 많아!

게다가 옛 정이 살아있어서

애교부리면서 깎아달라고 하면 단 돈 1~2천원이라도 깎아주셔!


그래서 린팁이에게 아직은 한국에도 소소한 정이 남아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 기분은 좋더라구~

그리고 내 옷을 산다기보단 린팁이가 한국에 와서

이런 체험을 하니까 웬만해서는 린팁이 옷 위주로 샀더랬지!


하지만, 내가 경악할 만한 옷을 린팁이는 골랐는데

썸네일에서 보이듯이 그건 교련복이야...

실제로 그거 입고 동묘앞 담벼락을 걸은 런웨이 영상도

본 영상에 끼워넣으니까 다 같이 보러가자구!

https://youtu.be/WmS6iOXmO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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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밴드 멤버들의 마지막 날을 다룬 영상이야.


전 편 그들과 함께 짜오프라야 강물 촬영을 다녀오고

몸이 완전 아작이 나서

침도 못 삼길 정도로 편도가 붓고

기침으로 인해 열은 40도 가까이까지 오르게 되었어.


진짜 죽을 것 같으니까 린팁이가 엄청 생각나더라.

근데 사실 아프다하더라도

고추 덜렁거리는 남정네 말고

린팁이 옆에서 아프게 200% 나은 듯 싶어.


어쨌든, 이 틀간 침대에만 누워서 사경을 헤매다가

잠깐 열이 내려서 그래도 두 사람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뭐라도 멕여야겠다 싶어서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와 카메라를 켰더랬지.


내가 간 장소는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요근래 제일 싫어하는 사람많은 곳!

바로 딸랏 롯파이2야.

랏차다 트레인 마켓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사람이 이렇게까진 많지않았어.


근데, 중국인들이 많은 거리인 후웨이쾅 쪽에 있다보니까

진짜 공기반 중국인반이야.

엄청난 대인원이 내뿜는 파오후 이산화탄소에 숨을 못 쉬겠어서

이제는 안 가고 앞으로도 소개 할 예정이 없던 곳이야.


하지만, 콘도가 근처여서 공항 가기 전 들리기 좋은 야시장이라고 생각되어

비싼 툭툭이를 타고 딸랏롯파이2로 이동했더랬지.

일단, 도착하니까 내가 맨 처음 그 곳을 갔을 때의 그 분위기가 여전하더라.

한 여름 밤의 몽환적인 동남아 야시장 분위기!

그게 바로 그 곳의 분위기야!


그리고 그 곳에는 수 많은 음식들을 팔고 있는데

치킨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도 넘쳐흘러!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태국이 처음인 베이스 녀석에게

꼭 먹어봐야하는 태국의 음식들을 먹이는 겸 소개를 해봤어!

아, 물론 태국 민물고기도 보컬 형 멕여봄!

일단 자세한 건 영상에서 보자구!

https://youtu.be/C9WRJUWqV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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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다낭에 가는 사람들을 위해

헬리오 야시장과 롯데마트를 직접 가서 촬영했더랬지!


일단, 이 날은 촬영계획이 없었어.

근데, 점심식사 하고 나올 때 하필 나만 전단지를 못 받아서

가서 받아왔거든?!

근데 이게 웬걸?!

한국어 전단지였어!


그 전단지에는 헬리오 야시장

다낭에서 가장 큰 야간음식 천국

롯데마트 도보 10분거리 라고 써있길래

검증을 위해 얼마 전 다낭을 여행갔던 친형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어.


형 말로는 다낭에서 꽤 좋은 기억의 야시장이었다고 해서

급하게 촬영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섰지!

일단, 처음 목적지는 가는 길에 있던 롯데마트!

많은 한국인들이 여기서 기념품을 사러 간다는 명성에 걸맞게

입구부터 가득히 보이는 한국 사람들!


아마 이 롯데마트 안에 있던 사람의 80%이상은

한국사람이었던 것 같아!

어쨌건, 영상 안에는 롯데마트에서 파는 물품들과

한국과는 다른 점은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

두 번째 장소인 헬리오 마켓으로 갔어!


헬리오 마켓에 가자마자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는데

음식 뿐 아니라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더라고?!

그리고 야외무대에서는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사온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볼 수가 있어!


아마 한 번도 야시장을 가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야시장에 대한 환상을 가지며 이렇게 생겼을 것이다라고

막연한 상상을 할 텐데 딱 그 느낌의 야시장라니까!!!


글로 보는 것보단 영상으로 보는 게

더 구체적일 테니 아래 링크타고 보러가자구!

https://youtu.be/9e_2fWN_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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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러분들에게 실제적으로 갈 수 있는

야시장인 말리마켓 야시장을 소개한 날이야!


나는 그 곳을 자주가곤 했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그 곳에는 빕스 쌍싸다구를 후릴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폭립을 아주 값 싸게 팔기 때문이지!


항상 스테이크 하우스 가서 폭립 시킬 때마다

너무 양이 적고 퀄리티도 별로여서 실망했었는데

이 곳에서 폭립 한 번 먹은 이 후로는

매 번 비싼 빕스 앞에서 폭립먹고 싶어서

손가락 쪽쪽 빨아대던 지난 날이 생각나지 않게 되었지!


말리마켓은 돈므앙 공항에서 20분 정도 차 타고 가면

있는 곳이라 아마 여러분들이 새벽 귀국 비행기를 타기 전이나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을 때 특히나 유용할 것 같아!

정확한 위치는 여길 참고하라구!

https://goo.gl/maps/8TRqoBDjh8Paaixx7


이번 영상 안에는 말리마켓의 분위기와

수 많은 음식들과 상점

그리고 가격들을 소개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따리!

https://youtu.be/k78UPtwoq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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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었지...

한 달에 한 번 마법에 걸리는 날이었기 때문이야.


그녀는 고통 속에서 부담스럽게 날 넌지시 바라보더니

씨익 웃으며 대뜸 카메라를 켜라고 했어.

영문도 모른 채 일단 난 카메라를 켰더랬지.


그리고 나서 듣게 된 충격적 말...

"내가 아프니 너도 내 고통을 경험해봐!"

이게 뭔 개소리여!


하지만, 머릿 속 불현 듯 스치는 생각!

'아! 이번 컨텐츠는 이거다!'

남자의 가오 따윈 없어!

색다르고 내가 재밌는 컨텐츠가 짱짱맨!

그래서 일단 생리대를 착용해봤더랬지.


게다가 여자친구가 극찬하는 쿨 생리대라

엉덩이 땀이 자주 차는 나로써는

굉장히 내 눈을 반짝이게 하는 아이템이 틀림없었어!


막상 착용했는데 이건 뭐...

똥 싸고 휴지 똥꼬에 낀 그런 느낌...

엉덩이가 배가 많이 고픈 건가?

이것까지 씹어먹으려고...

어쨌건 간에, 그렇게 생리대를 찾더랬지.


근데 내가 가장 궁금해하는 쿨기능이 없어서

의아해했어!

여자친구는 또 다시 씨익 웃으면서

잠깐 벗으라고 한 뒤 미스트를 사정없이 뿌렸지.


알고보니까 이 생리대는 액체(?)와 결합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최첨단 생리대였어.

하지만 내가 생각한 쿨은 시원함이 아니라

파스 멘솔의 시원함이라

불알과 동고 사이가 굉장히 뜨겁고 따가웠더랬지.


이 상태도 충분히 괴로운데 눈치없는 여자친구는

야시장에 가자가 제안했어.

하... 순간 빡이 쳤지만 내 영상을 위해서라면!!

그 이야기는 영상에서 보자!

https://youtu.be/MvfqW6cz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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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여자친구와 램텐에 가서

저녁 램텐 야시장까지 갔었는데

그 곳에서는 아주 친숙한 친구들이 있었어...


바로 벌레 친구들이야.

정체를 알 수 없는 벌레부터

너무나도 친숙한 번데기까지!


그래서 오늘이다 싶었지!

언젠가 한 번 쯤은 이 친구들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 싶어서

일단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메뚜기와

내가 좋아하는 번데기를 두 개 샀어!


그리고 램텐 야시장에서 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하나씩 리뷰했더랬지!

그리고 드디어... 그 녀석 차례가 다가왔어

메뚜기!!


예전에 친구와 동생 놈과 클럽에서 신나게 놀고 나온 후

클럽 앞에 곤충 파는 아줌마에게 메뚜기 사서

술 기운에 먹고 그랬는데 지금 맨 정신에 먹으려니

너무 힘들더라.


여자친구는 그런 날을 보며

한 입에 씹지말고 메뚜기를 다리부터 하나씩

뜯어먹으라며 날 더 공포에 몰아세웠더랬지.


이윽고 메뚜기 녀석의 머리를 먹을 시간이 되었어!

생선 종류건 벌레건 항상 머리부분을 잘 못 먹는데

이유인 즉슨, 눈알이 내 입 안에서 터진다는

상상을 하면 진짜 구역질이 나올 것 같아.

그래도 했더랬지...

눈물을 찔끔 흘리며 안도하는 순간

그녀는 사악한 미소로 날 바라보며

꼬챙이에 꽃혀진 수 많은 메뚜기를 건네주며 말을 했어


"한 입만!"

https://youtu.be/qVVeqvIt2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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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여자친구와 함께

논타부리에 있는 유명한 야시장인

Owl Market이란 곳에 갔던 영상이야!


나와 내 여자친구는 여기 야시장에 주로 오곤 하는데

그닥 멀지도 않고, 규모도 나름 크기 때문에

자주 왔었던 것 같아!


이번에 태국에 오고나서는 영상촬영과 편집 때문에

야시장 갈 시간이 안 났었는데

이 날 드디어 가게 되어서

야시장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를

영상 속에 담을 수 있게 되었지!


논타부리 야시장에 대해 잠깐 말해보자면

방콕보다는 물가가 싸다는 점이 있어.

같은 퀄리티의 물건이나 음식이라도

방콕에 가면 10~20바트를 더 받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옷 같은 것 살 때는 여기 야시장에서 사는 게 이득임!


태국 야시장 옷의 디자인은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잘 뒤져보면 나름 득템 할 수 있음!

영상 속에서도 바지를 사러 옷가게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있는데

100바트라는 같은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가게마다 엄청난 패션 차이를 보이지!

 

여튼, 이 마켓에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을 정도로

공구류, 악세사리, 향수, 잡화, 불량식품 등

수 많은 카테고리와 물품들이 있었는데

다 돌아다니려면 힘드니까 바로 음식을 먹으러 갔더랬지!


이 마켓에서 정말 추천하는 음식은 두 개야!

총알 오징어구이와 햄버거!

한국에 있을 때 다른 유튜버분이 총알오징어 찜 먹는 거 봤을 땐

비싸기도 하고 여건도 안 되어서 보는 내내

'얼마나 맛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침을 흘렸었어.


하지만, 이 곳 오울마켓에는 총알오징어 꼬치구이가

단 돈 700원이라는 사실!

맛은 역시 일품이었어!


그리고 내가 추천하는 또 다른 음식은 햄버거야!

가격은 조금 비싸.

한국돈 7천원이지만

같은 가격 대인 버거킹 쌍싸대기를

때릴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지!

정확한 맛 표현은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RD-Go5nl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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