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다이어트를 하던 중에 갔던

태국의 초저가 200바트 짜리

샤브샤브 레스토랑에 갔던 영상이야


200바트면 얼마냐고?

한국돈 7800원 정도인데

더 말도 안되는 것은 이 가격에 소고기가

무한으로 제공 된다는 것!


게다가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열광할 만한 게 새우도 있고 생선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홍합도 있어.


음... 근데 한국 사람 입 맛엔 맞을지는 모르겠다.

홍합? 좋지!

새우? 먹을 만 해.

오징어? 이것 까진 괜찮아.

근데 생선이...


우리가 생각하는 고등어나 삼치 그런 생선이 아니라

민물고기 생선이야...

특유의 흙맛이나 비린내가 나...


나는 특수한 혀를 가졌다거나

특이취향이신 사람들은 먹어봐도 좋을 듯 싶어!

어쨌거나, 다이어트 영상인데 왜 샤브샤브 영상이 올라갔느냐?


바로 간사하게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이지!

탄수화물을 극도로 제한하고 단백질이나 차라리 지방을 먹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곳에도 갈 수 있는 거야!


이 영상 보면 알다시피

줏나 쳐묵쳐묵하는데 과연 살이 쪘을까?

그건 다음 편에서 공개할게!

https://youtu.be/hpw6-xYHf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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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 처음 온

밴드 베이스 녀석에게 태국의 리얼 음식을

멕여주고 싶어서 촬영한 영상이야!


보컬 형의 경우 뿌팟퐁커리를 좋아해서

어딜 데려가주면 좋아할까 고민을 많이했어.

꽝씨푸드? 쏨분푸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이면서 비싼 그 곳!

하지만, 레알 태국음식이 아니라 중화풍으로 가미된 음식점이라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이거 멕일 필요가 없다 생각했지.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니까 살라댕 역 쪽에

엄청 유명한 태국 레스토랑이 있더만?

로컬식이라 가격도 싸!

소프트 크랩이 들어간 뿌팟퐁커리가 12,000원!

그야말로 미친 가격이지!

꽝씨나 쏨분가면 최소 3만원은 할껄?!

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택시타고 날라갔어!


역시 유명한 곳인 만큼 도착하니까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도 10분 정도 기다려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어.

그리고 그 곳에는 이미 적지않은 수의 한국인들이 있더라!

블로그 글들을 보고 온 거겠지?

하지만, 난 무턱대고 맛있다고 이빨까지 않는다!

맛 없으면 팩트로 조지는 거여!!


일단 시킨 음식들은 카우팟 꿍(새우볶음밥)

뿌팟퐁커리(커리와 게 볶음 요리)

팍팟뿡(모닝글로리 볶음)

깽쏨(태국식 김치찌개)

땡모반(수박주스) 정도였어.


3명치고 꽤나 많이 시켰는데

이게 다 밴드 멤버들을 대접하기 위해서였지!

특히나 베이스 녀석은 처음 먹은 음식이 MK수끼여서

좀 실망한 기색이 있더군... 돈은 돈대로 썼는데 말야ㅠ


그래서 여기와서 어떤 맛평가를 할 지 궁금했는데

첫 입 먹은 그의 얼굴이 가관이었어!

그 표정이 궁금하다면 영상에서 보자!

아! 참고로 위치는 여기라구!

http://지도 : https://goo.gl/maps/9PKaKgfhe8ndiaAj8

https://youtu.be/Ot5Y4UUUY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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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을 둘러보고

약속대로 린팁이와 씨푸드 먹으러 갔어!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나는 린팁이와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오늘 38,000원짜리 간장게장을 먹었던 걸 생각하며

이 영상을 올리려니까

이 태국 간장게장집이 얼마나 혜자였는지 알 수가 있었어...


일단 본 영상에 나오는 집은

암파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게2마리에 450바트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야...


오늘 한국에서 먹은 간장게장 정식은

1마리에 38,000원!

개창렬!!!!!!!!


조금 분노에 가득차서 글을 쓰더라도 이해해주셈.

그 외에도 이 태국식당에서는 생선탕수도 팔고 있었는데

겉보기에 딱 봐도 민물생선이었지만

냄새를 너무 잘 잡아서 흙내가 하나도 나지 않았어!

그리고 태국식 생선알탕과 맛조개볶음!

맛 없는 거 찾기가 더 힘들더라....


일단은 여러분들이 암파와 가거나

태국갔을 때 이 영상보고 해산물 찰지게 시켜먹었으면 좋겠다!

혹시 모르니 내가 갔던 레스토랑 위치도 같이 올려놓을게!

https://goo.gl/maps/WUMjdCm421koW3a5A

https://youtu.be/vizNb7MiQ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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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저번 편에 이어

린팁이의 행복한 생일 맞이하기 2탄이야!


린팁이와 센탄 다음으로 갈 장소는 바로 아시안 티크였어!

왜냐하면, 린팁이 생일 겸 크루즈 선상 뷔페를 이용하려했기 때문이지!

참고로 내가 이용한 크루즈는

화이트 오퀴드 크루즈 라는 건데

몽키트래블이나 klook 같은 곳에서도 3만원 돈에 팔아!


하지만, 씨푸드 뷔페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혹시나 싶어서 구글링 하니까 씨푸드 뷔페로 이루어진 구성도 팔더라고?


혹여나 영상을 보고 내가 이용했던

화이트 오키드 크루즈 씨푸드 뷔페를 예약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예약 가능해!

근데, 번역해서 사이트 둘러보시고 라인으로 연락해야 된다는게 단점이지만!

https://www.ontour-travel.com/


뭐, 어쨌거나 린팁이 생일을 맞아 클라스 있는 곳에 오고 싶었어!

평상시는 맨날 편집작업하느라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은둔생활하거든.

그래서 린팁이 생일을 맞아 무리 좀 했더랬지!

한참 식사를 하다가 노래부르는 가수를 보니까

혹시 생일 노래도 불러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용기를 내서 가수한테 다가갔어.

그리고 린팁이 생일인데 혹시 생일노래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케잌이랑 같이 생일노래를 불러준다고 하더라고?!

갸꿀!!


그래서 1시간 정도를 흐뭇한 마음으로 기다렸어!

그리고 마침내 흘러나오는 생일파티 송!

앉아있는 린팁이 기상하게 만들어서

주변사람들한테 강제로 축하받았더랬지!


그리고 이어지는 생일댄스 무대?!

엉겹결에 무대까지 나가서 린팁이랑 춤췄어...


어쨌든, 이번 본 편의 마지막에는

쿠키영상으로 100만원짜리 선물의 내용이 공개되는데

다들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SwkmD2dOV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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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린팁이 콧바람도 쐬어줄 겸

오랜 만에 파타야 가서

조금 쉴 생각으로 파타야 영상을 찍게 되었어!


그리고 기왕 영상 찍는 김에

한국인이 많이 가는 파타야 지역의

가볼 만 한 곳을 소개한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보람차겠다는 생각으로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린팁이도 그렇고 수 많은 한국 사람들도

해산물을 좋아하니까

파타야에 있는 수산시장인 나끌루아 마켓을 먼저 소개하자고 결정했더랬지!


나끌루아 마켓은 파타야에서

차로 12분 떨어진 가까운 수산시장인데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야!

그 이유는 가격도 저렴하지만, 나무 밑 그늘에서

돗자리 펼치고 시장에서 사 온 해산물을

한적하게 으적으적 뜯어먹을 수 있기 때문이야!


굉장히 평화롭고 여유롭달까?!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분위기에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싶었어!


영상 안에서는 나끌루아 수산시장에서

무엇을 팔고, 어떤 가격인지

그리고 사온 해산물을 어떻게 조리하고

먹는 곳은 어디인지 상세하게 담아봤으니까

파타야 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


위치는 구글맵 링크 달아놓을게!

https://goo.gl/maps/JVZRd7Mt4X2YbGJV7

https://youtu.be/vr7lmqSRV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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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방콕에서 태국여자 T와 

레져 체험했던 이야기임.




T는 내가 오면 꼭 같이 해보고 싶었던게 있었데.

그건 바로 서핑이야. 

바다에서 하는 서핑이 아니라

강물에서 하는 서핑인데



태국의 강물하면 어디겠음?

짜오프라야 아님.

똥물 중의 똥물...



일단은 레져를 좋아하니까

간다고 하긴 했는데

걱정 반 두려움 반임.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로컬식당 가로 갔어.



흔한 태국 아침의 풍경이야.

이렇게 아침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저녁에는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주문은 T만 했어.

나는 따로 먹고 싶었던 게 있었던 터라

T가 주문한 음식 한 입 뺏어먹으면서 참았지.

음식사진은 따로 없엉...


사진은 주로 T가 찍는데, 

먹는데 열중하면 사진이고 뭐고 안 찍음.




T의 식사가 끝난 후

나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러 이동했어.




그건 바로 KFC.

내 음식 후기 보면 평점 5점 만점의 기준이 KFC

넓적다리 살이야.



내 꿈 중의 하나는 세계 각국의 KFC를 가는 거야.

나라마다 맛이 좀 다르거든.

그리고, 나라별 메뉴도 있고!



태국 같은 경우는 라면스프에 뿌려진 KFC메뉴가 있고,

치밥도 태국이 먼저 나왔었어.

그리고 태국 KFC의 장점 중의 하나는

소스를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퍼갈 수 있다는 점이야.



한국의 경우는 소스치킨해서 소스 4종류랑

치킨해서 세트로 팔더라고.

태국에선 씨알도 안 먹히는 메뉴구성이지.



태국 KFC의 가격은 한국보다 500원 정도 싼 것 같아.

이런 세계적 프랜차이즈 가격 차이는 많이 심하지 않은 듯.

태국 생활하면서 KFC는 사치라고 생각해서

길거리에서 파는 라면소스 뿌린 치킨 많이 사먹었어.

쪼그만한 닭봉 하나에 10밧(330원) 하거든.



바다에서 하는 서핑 해봤었는데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더라고.

그래서 강물에서 하는 서핑도 힘들 거라 생각하고

아침부터 단백질 충전했쪄!




밥을 다 먹은 후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 전에

우리는 길거리 커피를 샀어.




길거리 태국커피는 특이하게 샷에 연유를 뿌려

엄청 달달하게 먹더라고.

베트남에서 먹는 카페쓰어다랑 거의 흡사해.

맛은 엄청 달아!





길거리 커피 많이 먹어봤는데

이것도 가게마다 맛이 천차만별로 다르니까

꼭 맛있는 길거리 커피로 먹어보길 바래.

맛 없는 곳은 쓰고 단게 어우러지지 않고 헛도는 맛임.





우리는 아이스 커피 한 잔씩 먹고

택시를 탔어.




서핑하는 곳 업체이름은

SUP Station 이야.

위치는 돈무앙 공항 위 쪽에 거리가 꽤 되는 곳이야.




그러나 태국은 택시비가 무척 싸지.

택시비는 400바트(14,000원) 정도 나온다고 생각함.

안 막힐 때 기준으로.

미터 바라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우버나 그랩으로 미리 가격 책정하고 가는 것 추천!




우리는 마침내 예약한 시간에 도착했어.



요롬코롬 다양한 서핑보드가 있었어.

보드가 생각보다 꽤 컸어.

사람 하나 지탱하려면 저 정도 부피는 되어야하는 듯.



이건 연습용 서핑보드.

우리도 이것들 중에 하나를 이용했어.




이것은 패들.

패들도 참 길더라.

앉아서 탈수도 있고, 서서 탈 수도 있기 때문에

긴 패들을 이용하는 것 같아.



여기서 사전교육받고

앞에 보이는 입구에 나가서 바로 타게끔 해주더라.

교육은 태국어로 하지만,

그냥 교관 몸 보고 따라하면 됨.

어려울 것 없음.




T가 찍은 업체 상호.

갈 사람은 검색해서 예약하고 가렴.


옷 갈아입고 마침내 탈 준비.

곧 똥물 안으로 들어갈텐데

걱정된다...



드디어 물에 떠올랐고, 

보드는 생각보다 안정적이었어.

그리고 물은 생각 이상으로 더 똥물이었지.

물 색깔 보이지?

안에가 하나도 안 보일 뿐더러

냄새도 났어.

넘어로 공장이 보인다.

저 폐수들이 아마 흘러나온 물이라고 생각하면 됨.




가끔 아니, 종종 큰 화물선이 지나가.

서핑을 하고 있다가 배가 오면

패들을 미친듯이 저어서 피해야해.

부딪히면 걍 익사하는 거임.



배 자체도 후져서 기름이 새는 것 같아.

배 한번 지나가면 기름이 둥둥 떠다녀.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재밌었어.

보드도 안정적이라 물에 빠질 일이 없고.

T와 나 말고도 태국 남자애가 한 명 더 타고있었는데

그 녀석이랑 가위바이보 내기해서

물에 빠지기 게임했어.




결과는 내가 졌어...

물에 한 번 입수해야하는데

굉장히 꺼림직했어.




물에 들어가는 순간 느꼈지.

미적지근한 물 온도,

코로 훅 들어오는 물 비린내.

보이지 않는 물 속에서 내 발을 휘감는

물풀들...

완전 기분나빴어...




서핑 끝나자마자

샤워실에서 온 몸 구석구석 닦음.

다행히 피부병은 안 남.



서핑은 많은 체력을 소모했고,

우리는 배가 미친듯이 고팠어.

그래서 아리 역 근처에 있는

중국식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갔어.



태국에서 유명한 꽝시푸드랑 비슷해.

꽝시푸드는 엄청 비싼데 반해 여기는 적당히 비싸.

씨푸드 전문점이 비싼건 매 한 가지인 듯




움식은 T가 알아서 주문했고,

나는 그냥 기다리기만 했어.

어차피 나오면 알게 될텐데...




돼지고기 달게 말린 햄,

꼬막, 연근, 바질볶음, 닭고기 등등

여러가지 많이 시켰어.




사실 맛은 그냥 그랬어.

중국음식도 아니고, 태국음식도 아닌 느낌?

그래도 맛 없진 않아.

다만, 내가 좋아하는 고기가 부족했을 뿐...



왜 고기 안 시키고, 풀들 위주로 시켰는지 몰랐는데,

가격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이더라.

제대로는 기억이 안나는 데

한 끼 100바트 이하로 때우는 나에게 많이 비싼 정도였어.

T, 아주 칭찬해~




저녁을 먹고, 나는 저번 여행에서 

락 펍에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방콕에도 있나 찾아봤어.



방콕에도 있더라고!

게다가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곳이래.

그래서 무척 기대하고 갔어.



공연시작은 10시라고 하니까

대충 리허설하고 뭐하면 

11시에 시작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숙소에서 쉬다가 11시에 느긋하게 나왔어.




여기가 락펍이야.

상호는 The Rock pub!

들어가니까 아직 공연은 시작도 안하고

기타리스트가 기타세팅하고 있더라.




항상 공연은 제 시간에 시작하는 법이 없지!

T는 아무것도 안 시키고

나만 맥주하나 시켰어.


"너 왜 안시켜? 여기 1인 1주문 아니야?"


"아 몰라, 나 락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 온대서 따라온거야"


"아...  너 창피함..

돈 없어? 내가 내줘?"


"아니 거절할게"




쫌 창피했어.

서양 그지들도 기본적으로

맥주 한 병은 시키는데...



좀 시켜라! 돈도 잘 버는게

이상한데서 아끼고 있네.



공연은 시작되었고, 관객도 얼마 없었어.

'이게 무슨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곳이야'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공연을 하는 밴드 실력만큼은 도무지 흠을 잡을 수가 없었어.

세계적 락 그룹의 노래를 하는데

노래도 잘하고 악기파트도 엄청나고

혼을 쏙 빼놓더라.




외국인 관객도 하나 둘씩 들어오고

공연 분위기도 무르익었어.

우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법규를 날리며 리듬을 탔지.




몇몇 사람들은 무대 앞 쪽으로 가서

연주하는 밴드와 함께 흔들어제끼고 있었어.




나도 앞에 나가서 같이 헤드뱅잉하고 싶은데

T가 그런 사람들을  이상한 놈 보듯이 보더라.

그 시선도 불편했고,

락 펍이 시끄럽기만 하고 재미없다고해서

순간 짜증났어.




역시 이런 곳은 혼자오거나 밴드멤버랑 와야하는 건데...




나는 밴드 tip 상자에

50바트를 넣고, T를 데리고 나왔어.

그리고 가는 내내 징징거렸지




"너 이렇게 못 놀거면

그냥 혼자와서 즐길껄.

너가 하도 징징거려서 흥이 다 깨져버렸어"



"쏘리.. 너무 정신없어서..."



"내 귀중한 여행시간 어떻게 보상할거야?"



"치킨이면 되겠어?"



"장난하냐. 어디 락 스피릿을 치킨에다 비교해?!

치킨 받고 콜라까지"



"콜!"





나란 남자, 쉬운 남자...

이 날은 이렇게 행복하게 마무리.


담 편에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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