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린팁이의 한국 마지막 저녁 영상인데
유튜브 1주년이기도 해서
스트리밍을 켜고 소주와 함께 진행해봤더랬지!
항상 스트리밍을 켤 때면
인터넷 속도가 아무리 좋아도 720p로 밖에 볼 수가 없어서
스트리밍 전용 핸드폰 하나!
녹화용 핸드폰 하나!
이렇게 총 두 대의 핸드폰을 써서 이번 영상을 따로 촬영해놨더랬지.
편집하는 내내 깔끔한 영상과 소리에
진작에 왜 이렇게 안 했나 싶을 정도로 깜놀함!
어쨌든 간에 이번 편의 핵심은
린팁이가 과연 한국의 범용 회인 광어를 좋아할까 말까인데
솔직히 말해 광어가 한국에서 제일 싼 회지만
내가 집에서 독립한 이 후로
마음껏 회를 먹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원할 때 먹어본 적도 없어.
대학시절 때는 진짜 회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광어 작은 사이즈 10,000원에 파는 곳까지 가겠다고
자전거 타고 40분을 달려서 사가지고 왔어.
물론, 먹었을 때의 쾌감은 좋았지만
당시 한 푼이 아쉽던 나에게
만원이면 라면이 몇 봉지야...
아니면 트럭 전기구이 통닭 3개를 먹을 수 있었기에
그 이 후로 다시는 혼자서 먹을 수가 없게 되었지...
그래서 이번 편에는 린팁이의 광어 후기 뿐 만 아니라
내가 광어를 금이야 옥이야 하며 먹은 모습도 볼 수가 있어!
그러면 영상으로 보러 가볼까?! 렛츠고!!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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