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여자친구와 함께

논타부리에 있는 유명한 야시장인

Owl Market이란 곳에 갔던 영상이야!


나와 내 여자친구는 여기 야시장에 주로 오곤 하는데

그닥 멀지도 않고, 규모도 나름 크기 때문에

자주 왔었던 것 같아!


이번에 태국에 오고나서는 영상촬영과 편집 때문에

야시장 갈 시간이 안 났었는데

이 날 드디어 가게 되어서

야시장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를

영상 속에 담을 수 있게 되었지!


논타부리 야시장에 대해 잠깐 말해보자면

방콕보다는 물가가 싸다는 점이 있어.

같은 퀄리티의 물건이나 음식이라도

방콕에 가면 10~20바트를 더 받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옷 같은 것 살 때는 여기 야시장에서 사는 게 이득임!


태국 야시장 옷의 디자인은 사실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잘 뒤져보면 나름 득템 할 수 있음!

영상 속에서도 바지를 사러 옷가게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있는데

100바트라는 같은 가격 임에도 불구하고

가게마다 엄청난 패션 차이를 보이지!

 

여튼, 이 마켓에는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을 정도로

공구류, 악세사리, 향수, 잡화, 불량식품 등

수 많은 카테고리와 물품들이 있었는데

다 돌아다니려면 힘드니까 바로 음식을 먹으러 갔더랬지!


이 마켓에서 정말 추천하는 음식은 두 개야!

총알 오징어구이와 햄버거!

한국에 있을 때 다른 유튜버분이 총알오징어 찜 먹는 거 봤을 땐

비싸기도 하고 여건도 안 되어서 보는 내내

'얼마나 맛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침을 흘렸었어.


하지만, 이 곳 오울마켓에는 총알오징어 꼬치구이가

단 돈 700원이라는 사실!

맛은 역시 일품이었어!


그리고 내가 추천하는 또 다른 음식은 햄버거야!

가격은 조금 비싸.

한국돈 7천원이지만

같은 가격 대인 버거킹 쌍싸대기를

때릴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지!

정확한 맛 표현은 영상에서 확인하자!

https://youtu.be/RD-Go5nlNco

구독은 센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