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태국의 열대우림 국립공원인
깽까짠에 가서 레프팅을 즐겼던 영상이야!
나는 펫차부리에 있는
깽까짠을 거의 8시간 만에 갔는데
솔직히 그냥 달리면 방콕에서 3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거리야.
내가 8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같이 갔던 친구녀석들이 똥을 번갈아가며
싸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
어쨌건, 우열곡절 끝에 도착한 그 곳은
내 예상과는 다르게 정글의 법칙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한국의 엄청 큰 계곡이나 강가인 것 같기도 했어!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난생 처음 보는
엄청 빠른 물살이 있었고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그 곳에서 수영하고 있더라...
애기들 마저!
한국이었으면 당장에 입수 금지라고 써있을 텐데...
태국 사람들 줏나 강한 민족인듯....
어쨌건,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레프팅을 타러 갔는데
엄청 빠른 물살 때문에 재밌을 것 같은 기대가 컸어!
대학생 때 레프팅가이드 일 했을 때도
이렇게 빠른 물살은 비가 엄청와서 계곡물이 불어야만 가능했었거든.
그래서 기대하며 레프팅을 탔더랬지!
본 영상에서는 내가 묵은 숙소의 퀄리티와
레프팅 체험현장을 친구들과 함께 담아봤으니
시청하는 동안 잠깐이라도 시원한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어!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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