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던
태국 여자친구가 고맙게도 내 선물이랍시고
팬티를 사왔던 에피소드야!
항상 냄새가 나서 빨 때마다 힘들었던 건진 몰라도
여자친구는 베트남 가이드를 따라 한 상점에 갔대~
그리고는 상점직원이 하는 말을 듣고
바로 팬티를 사왔다는데
그 말인 즉슨, 몇 일 간 입어도
팬티에서 냄새가 안 난다는 팬티라는 거야.
뭔 말도 안되는 헛소리임?!
여자친구한테 그거 100% 허위광고다! 훼이크다! 말을 했지만
여자친구는 도무지 믿질 않았어.
순진한 건지... 바보인 건지...
그래서 결단을 내려야만 했지.
아직 세상물정 잘 모르는 여자친구를 가르치기 위해
내 똥땀내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그래서 내기했어.
내가 하루 동안 입고 생활 한 팬티를
저녁에 와서 맡았을 때 냄새가 안 난다면
내가 인정하고 사죄하겠노라고!
하지만 내가 이기기 위해서 더러운 수작은 부리지 않고
정당하게 입고만 다니겠다고 말이야!
그리고 지옥의 배틀은 시작되었지!
똥땀내 VS 베트남산 대나무 숯 팬티
과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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