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린팁이와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을 둘러보고

약속대로 린팁이와 씨푸드 먹으러 갔어!


일단,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나는 린팁이와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오늘 38,000원짜리 간장게장을 먹었던 걸 생각하며

이 영상을 올리려니까

이 태국 간장게장집이 얼마나 혜자였는지 알 수가 있었어...


일단 본 영상에 나오는 집은

암파와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게2마리에 450바트

한국돈으로 18,000원 정도야...


오늘 한국에서 먹은 간장게장 정식은

1마리에 38,000원!

개창렬!!!!!!!!


조금 분노에 가득차서 글을 쓰더라도 이해해주셈.

그 외에도 이 태국식당에서는 생선탕수도 팔고 있었는데

겉보기에 딱 봐도 민물생선이었지만

냄새를 너무 잘 잡아서 흙내가 하나도 나지 않았어!

그리고 태국식 생선알탕과 맛조개볶음!

맛 없는 거 찾기가 더 힘들더라....


일단은 여러분들이 암파와 가거나

태국갔을 때 이 영상보고 해산물 찰지게 시켜먹었으면 좋겠다!

혹시 모르니 내가 갔던 레스토랑 위치도 같이 올려놓을게!

https://goo.gl/maps/WUMjdCm421koW3a5A

https://youtu.be/vizNb7MiQ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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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많은 방콕 여행자들이 간다는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소개했던 영상이야!


사실 암파와 지역은 엄청 유명하지만

솔직히 3년 넘게 방콕을 오가면서

별 흥미를 못 느껴서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


그리고 이번에도 별 계획이 없었는데

린팁이가 영상거리 찍을 겸 데이트도 하자고 그래서

미리 기특하게 호텔을 예약해놨더라구?!

그래서 신나는 마음으로 암파와로 이동했지!


암파와까지는 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보통의 여행객의 경우 가는 방법이 세 가지가 있어!


1. 자차이용 or 택시렌탈

솔직히 렌탈해서 가거나 택시타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므로 패스!


2. 미니밴 타기

짜뚜짝 옆에 보면 모칫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거기에 미니밴 터미널이 있어!

거기서 모험심을 가지고 암파와 암파와 외쳐대면

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거여!

그렇게 모험을 떠나보는 방법도 추천함!


3. 사전에 투어신청하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모험보다는 편안한 여행을 원하므로

제일 많이 하고 보편적인 방법이지!

한국에서도 인터넷 쫌만치면 암파와 투어 관련해서 많이 나오고

현지에서도 카오산 쪽 여행사 돌아다니면

암파와 관련 상품 겁나 많음!


어쨌건 간에 본 영상에서는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이

정말 위험하고 스릴있는지!

또 그 곳 상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데이트를 즐기며 영상 속에 담아보았어!

그럼 보러가자구!

https://youtu.be/iIRCmKJV2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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