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인도 뉴델리에서 찰지게 정신교육 받고

엉엉거리며 터키로 떠났던 날의 영상이야!


사실 이번 여행의 주된 포인트는

동유럽 가성비 여행이었고

인도 여행은 경유하는 겸 슬쩍 들린 도시였어.


결과적으로는 아주 호되게 인도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었고

그 이 후의 여행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게 될 거라 생각이 되어서

힘들었지만, 만족하는 바야!


어쨌건, 동유럽 가성비 투어가 시작되는 만큼

가성비 뽕 뽑기 위해서

공항 라운지에 가서 극 가성비 아이템인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공짜로 마시며 동유럽 투어의 서막을 열었지.


근데 그게 문제였어.

인도를 떠난다는 사실과 함께 취기가 올라

신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점프점프샷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는데

내가 타기로 한 비행기가 다른 게이트로 변경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탑승시간에 맞춰 그 장소로 이동한거야.


아저씨는 빨리 뛰어가라고 난리고

술 취해서 정신은 없는데 일단 뛰고...


하... 시작부터 파란만장하다.


어찌어찌 겨우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터키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어!

처음 공항을 나가자마자

처음 느낀 터키의 공기는?!


너무 추웠엉...


진심 너무 춥더라.

솔직히 쫌만 뻐기면 흑해나 지중해에서 수영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면 심근경색 걸려서 뒤질 날씨임.


어쨌건, 예약한 숙소까지

하바이스트라는 공항 리무진을 타고

탁심으로 도착했어!


그리고 발견한 케밥가게!

또 터키 왔으면 케밥 먹어줘야지!

그 주인 아저씨가 어떤 나라 사람이냐고 묻던데

한국인이라 하니까 되게 좋아하더라


그러면서 중국인은 문제있다고 경기를 일으키던데?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해서 유럽 쪽 사람들도 아시아인을 곱게 보지 않아.


그래서 한글로 된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갔는데

문제는 한국에서도 코로나 발병 수치가 엄청 올라갔다대?

그래서 지금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핍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야.


시벌 중국놈들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그러니까 글은 여기까지만 씀.

나머지는 영상으로 ㄱㄱ

https://youtu.be/TzL3_i6Yp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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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에서의 간사한 다이어트

여섯 번째 날이야!


저번 편 동물원 갔을 때

친구들과 음식을 폭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많이 안 쪄있어서

깜짝 놀랐어!


아무래도 살 빠지는 게 탄력 받았나봐!

물 들어올 때 뭐해야 한다?

노 저어야 한다!

그래서 준비했지!


땀복!


땀복은 겨울철 체대입시 시절

워밍업을 위해 주로 입었었는데

나의 경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도 많이 입었어.


하지만, 먹는 양이 많아 입는다고 빠지진 않고

유지만 되더라고.

어쨌든, 그 이 후로 체중조절 할 때면 땀복을 많이 입었었는데

꽤 많은 논란이 있더라고?


체수분만 빠져서 물만 마시면 도로 찐다거나

위험하다거나...


뭐 위험한건 사실이야.

이 옷을 입고 고강도 크로스핏을 하면

거의 탈진하거나 열에 관련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


하지만, 중저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는

몸이 히팅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같은 에너지를 소모해서 열이 발생된다는 장점도 있지.


뭐, 뭐든 간에 안해보고 무작정 위험해서 아니다라고 하는 것보다

이것저것 해보고 긴지 아닌지 판별해보셈.

아, 그 때쯤이면 이 세상을 하직했을라나?


어쨌든, 말이 많은 땀복이지만

나의 경우는 이 방법이 꽤 잘맞기도 하고

땀을 흘려야 운동한 기분도 나기 때문에

아직도 애용하고 있더랬지.


이번 영상에서는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영상과 주의사항

그리고 피티샵에 줏같은 트레이너상에 대한 얘기도 했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asmr을 하는 모습과 맛깔나게 먹는 모습!

그리고 태국의 모습에 대해 담아봤으니 다 같이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vDfYNaPs2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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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태국의 건기가 찾아온 겸

린팁이와 캠핑을 했던 날이야!


항상 내가 사람들한테 태국은

우기 말고 건기 때 오라고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비가 안 오고 건조해서

뽀송뽀송하고 좋기 때문이야!


게다가 짧지만 태국의 겨울을 맛 볼 수가 있는데

이 때 기온이 16도였나?

거의 냉장고 수준의 기온까지 떨어져서

북쪽 지역인 치앙마이에서는

새벽에 눈꽃결정도 볼 수가 있었다나봐!


어쨌든, 언젠가 한 번은 마당있는 집에서 살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캠핑이었는데

그건 린팁이도 마찬가지였나봐.


6개월 전부터 텐트를 사놓고

이 날 만을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편집하다 말고

우리의 좌충우돌 집 앞 마당 캠핑이 시작되었지!


둘이서 꽁냥꽁냥 텐트를 설치하는 과정과

안에서 같이 누워있는 모습 그리고

밥도 해먹는 모습을 영상 안에 담아봤으니까

태국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보러 가자구!

https://youtu.be/hYTHPJKQ4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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