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태국의 건기가 찾아온 겸
린팁이와 캠핑을 했던 날이야!
항상 내가 사람들한테 태국은
우기 말고 건기 때 오라고 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비가 안 오고 건조해서
뽀송뽀송하고 좋기 때문이야!
게다가 짧지만 태국의 겨울을 맛 볼 수가 있는데
이 때 기온이 16도였나?
거의 냉장고 수준의 기온까지 떨어져서
북쪽 지역인 치앙마이에서는
새벽에 눈꽃결정도 볼 수가 있었다나봐!
어쨌든, 언젠가 한 번은 마당있는 집에서 살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캠핑이었는데
그건 린팁이도 마찬가지였나봐.
6개월 전부터 텐트를 사놓고
이 날 만을 기다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편집하다 말고
우리의 좌충우돌 집 앞 마당 캠핑이 시작되었지!
둘이서 꽁냥꽁냥 텐트를 설치하는 과정과
안에서 같이 누워있는 모습 그리고
밥도 해먹는 모습을 영상 안에 담아봤으니까
태국에서의 특별한 일상을 보러 가자구!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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