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자친구와 산뜻한 일요일을
보내기 위해 브런치를 먹으러 갈 겸
여러분들에게 태국의 보급형 패밀리 레스토랑 격인
씨즐러를 소개하러 갔지!
내가 마지막으로 씨즐러에 간 건
5개월 전 우돈타니였어!
그 때 내 기억으로는 139바트였는데
지금은 10바트 올랐더라!
안 그래도 태국 환율도 미쳐 날뛰고 있는데
가격까지 오르다니...
이 샛기들 돈 독 올랐어ㅜ
어쨌거나, 씨즐러를 가자고 한 건 여자친구였는데
그녀는 따듯한 스프가 먹고 싶다고 했어!
하지만, 막상 가는 도중에 갑자기 스테이크 시키자고...
하... ㅠ 요즘 들어, 등골 빠진다 흑흑
어쨌거나, 예전에 여친의 치과치료를 따라갔을 때
겁 먹어하던 그녀에게 먹고싶은 거 사주겠다고
말 해놨으니 그래도 사줘야겠지?!
그래서 씨즐러의 샐러드바를 소개 할 겸
스테이크도 하나 시켜봤어!
하지만 그 곳 스테이크는 내가 생각한 퀄리티보다...
훨씬 엉망이었지!
그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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