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국 논타부리 안에서의
내 하루 일과를 관찰 카메라식으로
한 번 촬영해봤어!
나의 노가다 숙소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독자들은 내가 아마 태국 어떤 환경에서
뭘 하고 있는 지 궁금해도 할 것 같아서
논타부리 여친 집에서의 하루를 기록해봤지!
시작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친 밥 차려주는
맘씨 고운 남자친구로 밀고 나갔는데
자기 일 다녀올 때까지 밀린 빨래 하라고 하더라고...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집안 일 다 해버렸어!
이 곳은 세탁기가 없어 매 빨래를 손으로 해야하는데
새삼 세탁기가 현대문물의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
그리고 여자친구가 가끔 내 옷을 빨아줬는데
그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더랬지!
그리고 나서 설거지도 했는데
빨리 광고 달고 싶어서 크게 한 번 외쳐봤어!
"광고 달고 싶다!!!"
그리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쐬면서 유튜브 1차 편집인
동영상 컷을 하고 모니터링!
그 후에 눈알이 빠지게 아파서 조금 30분 정도 자면서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2차로 자막달기, 썸네일 만들기
인코딩 및 업로드 하기를 했더니
대충 4시정도에 끝이 나서 바람쐬러 잠시 밖으로 나갔어!
그리고 고생하는 세이프가드한테 시원한 음료수도 드리고!
내가 이렇게 마을 사람들한테 잘 하면
내 여자친구 평판이 올라가니
알아서 척척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야!
일단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자!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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