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저번 이야기

지옥 초콜릿 대소동의 후기랄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맛을 궁금해하기도 하고

먹은 후기를 올려달라고 하던 찰나에

여자친구가 회사사람들이 내 초콜릿을 먹는 모습을

센스있게 동영상으로 담아와서 겸사겸사

영상을 제작했더랬지!


여친 회사동료들은 내가 만든 초콜릿의 외형을 보고

하나같이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묻곤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더군!

초콜릿 시식을 통해 태국 내의 회사 분위기를 볼 수가 있는데

한국의 회사 분위기와는 달리

조금 더 발랄하고 수평적인 관계라는 걸 볼 수 있어!


또한, 오늘 아침 나는 한창 뜨거운 날씨에

근무 서고 있는 세이프 가드 분들을 위해

내가 만든 초콜릿을 직접 건네드리고

내 눈 앞에서 멕여드렸지!

그리고 맛있음을 강요했어!

헤헤


물론, 역시나처럼 맛있다고 말함!

이거 협박 아님!

세이프 가드 아저씨는 초콜릿에 감동받았는지

땀 뻘뻘 흘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나에게

오토바이를 끌고 와서 데려다 준다고 말했어!

완전 감동따리!!

이런 게 사람사는 냄새지!

정이 흘러넘친다!


좀 더 생동감 있는 후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자 캅!

https://youtu.be/zHlyX-WSQ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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