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파타야 마지막 날로
여자친구가 가고 싶어했던
립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
귀신의 집을 갔던 날이야!
여기에 대해 알아보던 중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곳이라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봤는데
깜짝 놀란 건 귀신 때문이 아니라
이 곳의 극악무도한 창렬창렬 가격 때문이야...
전부 다 즐기는데 성인은 1700바트...
한국돈 거의 7만원 정도 하지.
미쳤따리...
단품으로 즐길 수도 있는데
귀신의 집 단품 가격은 성인 1인당 2만원 정도야...
즐길 수 있는 관람시간은 10분 정도?
음... 사람에 따라 어떻게 생각 할 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는 무척 비쌌지만
여자친구의 행복과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갔더랬지.
만약 아기가 생겨서 여기 오고 싶다고 한다면
새벽에 귀신분장해서 똥오줌 질질싸게해서
절대 가고싶지 않다고 만들 것 같은 느낌이지만
가정적인 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아기 데리고 가는 걸 추천함!
본 영상에서는 이
곳의 여러 박물관과
귀신의 집 체험영상을 올려봤으니
가보고 싶은 사람은 영상 시청 후 판단하도록 캅!
일단 위치는 아래와 같아
https://goo.gl/maps/r3vU2ia3sbJFt6Hz9
구독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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