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할 태국 음식점은
방콕이 아닌 랑싯 룸피니 빌리지에 있는
가성비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야.
랑싯에도 룸피니 콘도 촌이 있는데
작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쭉 나열되있어.
나름 랑싯에서는
부촌들을 위한 콘도라 할 수 있지.
한국인 기준으로 콘도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음.
어쨌거나, 룸피니 빌리지
들어가는 입구 쪽에
룸피니 부촌과 일반 시민들이
이용 할 수 있게끔
상권이 들어서 있는데
이 스테이크 하우스도 그 중에 하나야!
이름부터 아우라가 풍겨져있어.
슈퍼 스테이크!
실내도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해!
랑싯가서 스테이크 먹을 때
야외에서 음악들으며 먹어도 좋지만
가끔식 한 낮에 이렇게 먹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들었어.
메뉴를 보면 더 깜짝 놀랄껄?
T본 소 스테이크가 단돈 269바트 밖에 안 해!
한국돈으로 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소 T본을 먹을 수 있다니...
그리고 다른 메뉴들도
내가 방콕에서 자주 갔었던
EAT AM ARE보다 더 저렴해!
나는 뭘 시켰냐고?
밥 내기해서 이겼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쿨하게 T본 스테이크 시켰지!
기본 가니쉬와 함께
적당하게 지방이 껴있는 티본 스테이크!!
태국 소인지 질기긴 했는데
그래도 소고기의 풍미는 있어!
소고기 먹고 싶을 때
턱관절 운동하며 육즙을 느끼고 싶을 때
먹기엔 딱 좋음!
랑싯 많은 사람들이 가겠냐싶지만
갈 일이 있다면 시간내서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주관적인 내 평점은 4.2점이야!
'태국 음식 사진 및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의 흔한 아이스크림 가게! 스웬센!!(3.7/5) (2) | 2018.07.20 |
---|---|
태국의 한국식 떡볶이?! 떡볶이 샤부! 궁(2.3/5) (11) | 2018.04.23 |
방콕의 품격있는 해산물 뷔페! 램게이트!(4.8/5) (0) | 2018.04.08 |
방콕의 일식 무한리필 뷔페 오이시!!!(4.8/5) (4) | 2018.03.02 |
방콕의 부자동네 통로의 일식라멘집(4.5/5) (8) | 2018.02.12 |